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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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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연 ( 然 _그러할 연); 두 ( DO ) / 멈췄던 마음으로부터; 그렇게 다시 써내려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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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5:26: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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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과자 장례식.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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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1:00:16Z</updated>
    <published>2025-09-25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 타파를 위한 진료 상담 중에, 피해야 할 음식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익히 알다시피 치킨, 튀김류, 마라탕, 과자 !!!!!!!!!!  그래도 고기는 괜찮잖아 하며 먹던 치킨에서 오빠는 심히 배신감을 느꼈고, 다 알고있지만, 선생님의 목소리로 듣는 과자는 좌절감에 정점을 찍어버렸다.  집으로 돌아와 몇일 전 사놓은 닭다리 과자를 본 오빠는 &amp;ldquo;저 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LWUZ4U3JQlI5iXWSEpDudnho89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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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마지막 인사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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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1:00:25Z</updated>
    <published>2025-09-16T01: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임신 중에 편하게 신으라고 오빠가 사준 네이비 컬러 운동화가 가볍고 좋아서 이번 오빠 생일에 같은 모델의 그레이 컬러를 선물을 했다. 겸사겸사 내 운동화도 하나 더 커플로 샀다.  이후, 꿈을 하나 꾸었다. 새로 산 그레이 운동화를 신고 가던 중, 원래 있던 네이비 운동화가 없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레이 운동화를 신고 꿈속 내내 네이비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5LjQeNNZRxm5PLWyqbXIw5x5R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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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계획이 통하지 않는 시간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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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1:00:22Z</updated>
    <published>2025-09-11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여름휴가, 어디 가면 잘 쉬었다 소문이 날까 꽤나 고민 중에 있다.  이미 말로는 동해, 남해, 제주도, 뉴욕까지도 다 다녀왔다. 사실 둘 다 가장 가고 싶은 넘버원 플레이스는 상해뿐이다. 올 4월에 다녀왔다가 홀딱 반해버려 틈만 나면 상해를 외친다.  하지만, 병원을 가면서까지 아가를 준비하는 이 시기를 생각하면 이날 검사가 있고 이날 결과보고 이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HAVcUR6YMH2wL299jqE42YIqs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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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생존 커피.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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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1:00:15Z</updated>
    <published>2025-09-04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을 대기하는 배고픈 시간은 전날 저녁 10시부터 15시간째 이어지고 있었다.  오로지 생각나는 것은 커피. 창문 너머 눈앞에 카페도 보인다.  수술 끝나면 바로 커피 먹을 생각에 검색을 해본다.  &amp;rdquo;수술 후 커피&amp;rdquo; &amp;rdquo;수술 당일 커피&amp;rdquo; &amp;rarr; 커피, 차, 초콜릿 등은 수술 후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으니 &amp;hellip;  헙. 옆에서 함께 기다리는 오빠가 보지 못하게 자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SrRh8pKWXFjmkdBmBSWs7yhUWr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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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드라마로 배웠어요.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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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1:00:24Z</updated>
    <published>2025-09-02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게 푸욱 빠진 드라마가 있었다. [언젠간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첫 병원 실습을 배우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주었다.  임신을 예정하고 있는 터라 이 드라마를 보다가 나의 출산이 더 무서워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숨 쉴틈도 없이 끝까지 순식간에 정주행 해버렸다.  수술을 앞두고 수술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다. &amp;ldquo;수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GXWekEod68zURNGjFCU4PvtlI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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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닮은 모녀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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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1:00:11Z</updated>
    <published>2025-08-26T0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젓가락 두 짝이 똑같아요  수술 날이 다가오며 엄마한테 말할까 말까 고민이 커졌다.  어차피 짧게 끝날 수술에 괜히 알려서 걱정만 크게 할까 싶어 망설여졌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다 얘기하면서 말이다.)  문득 몇 달 전 일이 생각났다.  면역이 심하게 떨어지면서 피부병이 생겨 한 달 내내 고생을 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qoeANweSSq6bfUb__CMFpYlH_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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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12. 예쁜 옷.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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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4:21:08Z</updated>
    <published>2025-08-22T04: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르륵 스쳐 지나가도 괜찮다고 생각한 모임. 그 마지막 날, 건네준 말 한마디가 무척이나 고마웠다.  &amp;ldquo;이전부터 꼭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우리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태교는 세포 때부터 하는 거래요. 지금부터 좋은 생각하고, 밝은 옷, 예쁜 옷 입고 행복하게 지내요. 그러면 건강하게 찾아올 거예요.&amp;quot;  신경 안 써줘도, 말 건네주지 않아도 그만이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fFdhOtcQGiZGuFxmfuqA5UY367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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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에겐남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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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1:00:09Z</updated>
    <published>2025-08-19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겐남: 에스트로겐 + 남성의 줄임말. 여성스러운 남성 스타일을 뜻하는 줄임말.  채혈실에 들어가니 빈 통이 우르르르 꺼내졌다. &amp;ldquo;이거.. 다 채우나요..?&amp;rdquo; &amp;ldquo;홓홓홓 오늘 좀 많지요?&amp;rdquo; 오빠가 6통 내가 9통쯤 피를 뽑았다 으- 아- 머리가 어지러운 것 같아. 당장 커피라도 수혈해 줘요!!!  일주일 후, 우리는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갔다. &amp;ldquo;해당 검사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5FVXQ4JkwDpTIQQVCwpCmXj3f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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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회상 / 마주한 이기심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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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1:00:19Z</updated>
    <published>2025-08-14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의 유산 소식으로 잊고 있던 그날이 번쩍 떠올랐다.  이주만에 검진받으러 가는 토요일이었다. 산부인과를 갈 때면 다른 날보다 더 예쁘게 화장을 하고 갔다. 뱃속 아가 인사하는 날엔 더 예쁜 엄마이고 싶었다.  반짝이는 심장을 보고 싶었는데,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이미 4-5일 지난 것 같다는 말을 들었을 땐, 눈물이 흐르는데,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nHcc5-nX_Ln2mYlQKZ2QpqFHi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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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하고픈 말.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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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1:00:02Z</updated>
    <published>2025-08-12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번 난임 병원 선생님과의 대면 시간은 짧았고,  뒤돌아서면 궁금한것 투성이였다.  블로그, 유투브, 챗지피티를 종횡무진하며 찾아보지만  모르는 사람들의 얘기는 또 신뢰가지 않았다.  난임 병원 선배인 친구에게 뭐라도 물어봐야 할 것 같아  오랜만에 카톡을 하였다. 친구에게 들려온 소식은  유산으로 내일 소파술을 진행한다는 이야기였다.  여러 번 시험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RFngBHfOJpZeAruNLzHuGuW3k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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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선택의 기준.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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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1:00:02Z</updated>
    <published>2025-08-07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요한 선택의 기로에서  무엇이 당신의 선택의 최종 기준이 되는가?    블로그에만 검색해도 예약하기 어려운,  기다리고 기다려 병원을 갔다는 이야기들이 빽빽했다.  무작정 유명한 병원으로 갈 것인가?  공장형 병원의 삭막함을 감당할 수 있을까?  거리는? 시설은? 비용은?  이 글을 읽으면 이 병원, 저글을 읽으면 저 병원,  뭐 아는 바가 있어야지 판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cI2PwTDAY9Zncb_cle8Ty2zpY7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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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허락되지 않는 사치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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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1:39:30Z</updated>
    <published>2025-08-05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가 되어 임신을 하면 유일한 낙이던 네일아트를 끝내야지 생각을 했다.  그때를 기약하며, 퇴사 후 일 년 동안 밖에는 나가지도 않는데 네일아트를 계속 유지를 했다.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난임 병원을 가게 되었고, 손톱에는 쉼을 주고 발톱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신하면 납짝한 쪼리는 신발장에 처박힐게 뻔하니  발꼬락에 아름다움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NofGVuQqd9oyPDStkZvVyMhO5w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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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습관의 중요성.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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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2:31:48Z</updated>
    <published>2025-07-31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난임병원 필수 아이템 : 수첩과 볼펜    동화를 시작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건, 적는 습관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내 안에 너무나도 많은 글들이 넘쳐나는데,  적어놓지 않아 잃어버린 단어들과 에피소드들이  지금도 너무 아쉽다.  이제 시작이라 그럴까?  병원만 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두어 시간 꼬박의 빡빡하고 많은 코스,  정작, 담당 선생님과의 짧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joGCPxuyr4PuShZM_wkO77KAt9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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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러브버그를 질투하다.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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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7:58:13Z</updated>
    <published>2025-07-29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함과 더위를 싸우며 난임병원을 다녀오는 길. 서울 하늘을 온통 뒤덮는 러브버그들은 우리 차 앞 또한 가로막았다.  &amp;quot;러브버그는 저렇게 사랑을 나누다 죽는다야, 호상이네 호상 ㅋㅋ&amp;quot; 이라며 오빠랑 한참을 장난치며 웃었다.  그리고 순간의 정적, 자동차 엔진 소리에 속으로 한숨을 묻어본다.  쟤네는 저렇게 개체 수를 늘리는데 나의 임신은 왜 어렵기만 한 걸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42EUTFALWE9p0dx69kfA736bx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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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하트 자궁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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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2:51:16Z</updated>
    <published>2025-07-24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많은 통의 피를 뽑고,  초음파 기구들이 내 몸을 휘저어 나온 검진결과는 중격자궁.  시술실에서 들은 그 단어가 너무 생소하여 다시 간호사선생님께 여러 번 물어보았다.   진료실로 자리를 옮겨 자궁모형을 함께 보면서  윗부분을 살짝 쳐내서 교정하면 괜찮다고  선생님은 나긋나긋 알려주셨다.  처음 듣는 단어들과 편안한 선생님과의 대화로 아 그렇구나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atb4Fv7jTB2qoVziW97cLnfAmD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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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다이어트의 시작.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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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0:58:23Z</updated>
    <published>2025-07-22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살을 빼보시는 것도 임신에 도움이 되십니다.    난임 병원 담당 선생님은 참 차분하시다  나긋나긋하고 편안한 단어들로 진료를 봐주신다.  상담 말미에 선생님께서는 &amp;quot;두 분 다 결혼하시고 살이 찌셨다고 했는데, 조금 살을 빼보시는 것도 임신에 도움이 되십니다.&amp;quot; 라고 말씀해 주셨다.  병원 일정이 끝나고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들을 나눠 본다. &amp;quot;근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2GbYuuMAyS1dgOHIC-zZ6I4Hc9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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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내 편.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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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15:41:14Z</updated>
    <published>2025-07-17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시 처음은 무섭다. 상담실에 들어가 내가 미리 제출한 설문을 마주하는데,  아무렇지 않던 마음이, 온몸이 미세하게 떨려왔다.  내가 왜 여기 와있지? 라며 눈물이 울컥했다 진짜 시작도 안 했는데 우는 건 너무 한심하다.  티 내지 않으려  가방을 올렸다 내렸다 손으로 가방을 구겨 잡았다가 풀었다가 핸드폰을 껐다가 켰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dAWX8wAcsz3ZDuAvksjspmkdLC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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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생일빵을 예약하다.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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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4:27:47Z</updated>
    <published>2025-07-15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하는 선생님이 가능한 날짜는 유월 십칠일. 미안하게도 오빠 생일 당일이었다.    뭐가 그렇게 두려워 일년이나 걸렸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용기를 내어 병원으로 향하기로 하였다.  역시 소문대로 난임 병원의 예약은 가려던 마음을 뒷걸음질 하고 싶을 만큼 치열하고도 어려웠다.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또 고개를 들고 올라왔으나, 이젠 피하지말자.  원하는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fAyWR3McJFGUV1iV7rCRhU7aru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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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 왜 글은 아파야 시작되는가 - 난임일기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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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4:58:49Z</updated>
    <published>2025-07-14T02: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감사하게도 첫 동화를 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어떤 주제로 써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너무 컸다.  요상한 나만의 완벽주의가 또다시 발동하기 시작했다는 걸 나 스스로는 이미 깨닫고 있었다. 동화이기에 그림의 중요성을 알지만,  글이 나오지 않으면 삽화는 물론, 주인공도 정할 수 없겠더라.  동화 쓰기는  유산 후 난임 병원을 가기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R%2Fimage%2FUurLgRbc_np4OvAQHlDD0Ye8_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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