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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사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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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9nthreequar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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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누군가는 일기를 비밀로 남기지만, 저는 비밀을 공공재로 만듭니다. 진지하게 시작해서 황당하게 끝나는 글을 주로 씁니다. 가끔은 철학적으로, 대부분은 눈치 없이 웃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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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7:21: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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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4일 - 연차 안 쓰면 휴일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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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0:46:46Z</updated>
    <published>2025-10-10T00:4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공연한 일기장에 단 한 방울의 잉크도 떨어뜨리지 않은 그간의 저에 대한 반성은 없이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차피 기다린 사람 없잖아요! 히히.  긴 연휴가 끝났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제 연휴 시작일 수도 있겠지만 뭐 제 건 완벽하게 끝났어요. 지금부터 54일 뒤에 12월 25일, 올해의 마지막 공휴일이랍니다. 어쩌지 난 아직 더 쉬고 싶은데...  쉬는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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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젊어 고생도 사서 한다. - Go Vro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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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1:58:01Z</updated>
    <published>2025-07-14T01: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필이면 또 발생했습니다. 그게 뭐냐면 자가 크런치 모드입니다.  저는 고생을 사서 하는 편입니다. 뭣보다 한번 꽂히면 무조건 하는 편입니다. 새로 무언가를 시작하면 항상 드는 생각은  &amp;lsquo;난 이걸 잘해야 돼.&amp;rsquo;  오직 이 것뿐입니다.  그렇기에 온 힘을 쏟아붓고 하얗게 불태웠다며, 쓰윽하고 재로 날아가는 패턴의 연속입니다. 심지어 저 그렇게 하얀 편도 아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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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또 그렇습니다. - 그러니까 그게 말이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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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7:38:11Z</updated>
    <published>2025-07-04T17: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게 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말이죠.  사람이라는 게 참 간사해요. 날 아껴주는 듯하면 한없이 너그러워지다가도 조금이라도 시들시들하면 한 번에 팍 서운해지거든요. '이럴 거면 잘해주지 말지...' 하던 누군가의 말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막상 잘해주지 않았으면 좋아할 일도 없었단 걸까요. 근데 잘해주지 않았으면 날 아껴주지 않았을 거잖아요. 역시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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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 소년이여 꿈을 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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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11:33:23Z</updated>
    <published>2025-07-02T11:3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소년이여 꿈을 꿔라!&amp;rsquo;  그래서 꿨다. 언제 다 갚을지도 모르면서.  문득 뭘 믿고 꾸라 한 건지 의아함만 피어오를 때,  그때서야 번뜩 미워졌다.  나에게 꿈은 사치가 아니야.  메꿔도 끝이 없고 손 놓자니 오싹해지는  나에게 꿈은 사채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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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은 월급 같은 걸까요? - 얼마 남았지? 하다가 얼마 남았지... 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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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7:41:42Z</updated>
    <published>2025-07-02T05:4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은 고되고 주말은 지칩니다. 월요일엔 이번 주 왜 이렇게 기냐고 생각하고, 일요일엔 이번 주 왜 이렇게 짧냐고 생각합니다.  한 해의 반이 지나갈 쯤엔 꼭 한번 뒤를 돌아봅니다. 깨-끗합니다. 아무것도 이룬 게 없다는 뜻이겠지요. 어쩌면 이처럼 투명한 제 삶을 기록해 나가겠다는 것은, 결국 지금부터라도 이 하얀 백지 위에 잉크라도 쏟겠다는 제 다짐이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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