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내안에소중한나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 />
  <author>
    <name>ca00529a702e41c</name>
  </author>
  <subtitle>벽해성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내 안에서 나만 바라보는 나에게 쓰는 글입니다.오래도록 외면했던 나에게,이제는 다정하게 말을 걸어보려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1vO</id>
  <updated>2025-07-02T13:52:57Z</updated>
  <entry>
    <title>☆ 기지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57" />
    <id>https://brunch.co.kr/@@i1vO/57</id>
    <updated>2026-03-02T04:40:43Z</updated>
    <published>2026-03-02T04: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지개는 두 자리에 동시에 나타난다.   너무 긴장했을 때도, 너무 무료할 때도.   서로 정반대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같은 뿌리다.   균형이 무너진 자리.    시험지를 붙잡고 몇 시간을 버티다 보면   어느 순간 집중이 탁 끊기면서   팔이 절로 하늘로 뻗어 오른다.   그건 머리가 시켜서가 아니라   몸이 스스로 숨통을 틔우는 일이다.   긴장의 끝</summary>
  </entry>
  <entry>
    <title>☆닭이 알을  낳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62" />
    <id>https://brunch.co.kr/@@i1vO/62</id>
    <updated>2025-10-30T15:12:42Z</updated>
    <published>2025-10-30T15: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닭이 알을 낳지만 닭이 알을 낳지만,   닭이 되려고 닭을 부른다.    나무는 씨앗을 떨어뜨리지만,   씨앗은 이미 나무가 되기 위해   나무를 부르고 있었다.    불꽃은 타서 재를 남기지만,   그 재 속엔 다시 불을 부르는 열이 숨어 있다.    구름이 비를 내리지만,   비는 다시 구름이 되기 위해   하늘을 부르고 있었다.    밤이 끝나 새</summary>
  </entry>
  <entry>
    <title>☆보지 못하는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61" />
    <id>https://brunch.co.kr/@@i1vO/61</id>
    <updated>2025-10-30T07:28:56Z</updated>
    <published>2025-10-30T05:1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보지 못하는 것들 보지 못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그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나는 굳이 보려 하지 않는다.   눈앞에 있는 것만을 보려 하니,   결국 더 큰 것을 볼 수 없게 된다.    세상은 언제나 다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이 선택한 시선 안에서만 세상을 본다.   보여지는 것에 마음이 머무는 순간,   보이지 않던</summary>
  </entry>
  <entry>
    <title>☆모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60" />
    <id>https://brunch.co.kr/@@i1vO/60</id>
    <updated>2025-10-25T15:56:14Z</updated>
    <published>2025-10-25T15: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씨앗   생각은 늘 작다.   작으니까 움직인다.   움직이니까 닿는다.   닿으면 싹이 난다.    2. 구조   싹은 줄기를 밀고,   줄기는 빛을 찾아 올라간다.   각 줄기는 하나의 모듈,   서로 닿지 않아도 함께 선다.    3. 반복   빛은 돌아오고,   나는 또 쓴다.   같은 말을, 다른 감정으로.   같은 구조, 다른 결로.</summary>
  </entry>
  <entry>
    <title>☆관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59" />
    <id>https://brunch.co.kr/@@i1vO/59</id>
    <updated>2025-10-21T15:14:58Z</updated>
    <published>2025-10-21T15: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 관조 &amp;mdash;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것   사람은 누구나 현실을 바꾸고 싶어 한다.   힘든 일을 덜고 싶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고,   때로는 누군가의 마음도, 세상의 흐름도   내 뜻대로 움직였으면 하고 바라본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한순간 멈출 때가 있다.   더 노력할 힘도, 화낼 이유도, 설득할 의지도 사라지는 순간.   그</summary>
  </entry>
  <entry>
    <title>☆ 코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58" />
    <id>https://brunch.co.kr/@@i1vO/58</id>
    <updated>2025-10-13T04:24:35Z</updated>
    <published>2025-10-13T04: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주 강한 아이가 있었다. 긴 봉 끝에 화살촉을 달고 걸을 때, 세상엔 무서울 게 없었다.  물속에서는 물고기보다 더 빠르게 헤엄쳤고, 그 봉을 던져 자신보다 훨씬 큰 물고기를 가뿐히 메고 나오는 모습은 말이 필요 없었다.  코난은 달렸다. 총알이 날아오면 바람을 타고, 맨발로 달렸다. 무서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움직임. 숨 한 번 고르면 세상 모든</summary>
  </entry>
  <entry>
    <title>☆긴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56" />
    <id>https://brunch.co.kr/@@i1vO/56</id>
    <updated>2025-09-29T05:04:29Z</updated>
    <published>2025-09-29T05: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장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어릴 땐 덮쳐오는 괴물 같아서, 도망가거나 숨고 싶게 만든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긴장은 늘 무언가를 남겨놓고 간다.  손에 땀이 차오르는 순간은 내가 어디에서 흔들리는지 알려준다. 목이 굳어버리는 순간은 숨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순간은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드러내준다.  그래서</summary>
  </entry>
  <entry>
    <title>☆갈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55" />
    <id>https://brunch.co.kr/@@i1vO/55</id>
    <updated>2025-09-29T03:49:07Z</updated>
    <published>2025-09-29T03:4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갈증 갈증은 단순히 물만을 부르는 게 아니고   내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마다   조금씩 다른 얼굴로 찾아오지    사랑을 원할 때도 갈증이고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하나 듣고 싶을 때도 갈증이고   그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 때   나는 목보다 더 깊은 데서 타들어 가는 갈증을 느끼곤 하지    돈이 없을 때도 갈증은 따라와   그 돈이 단순한 지폐가 아니</summary>
  </entry>
  <entry>
    <title>나 앞에 벽은 기본값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14" />
    <id>https://brunch.co.kr/@@i1vO/14</id>
    <updated>2025-09-20T15:56:23Z</updated>
    <published>2025-09-20T15: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뭔가 하려고 할 때마다 꼭 무언가에 가로막힌다.  일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내 마음조차 그렇다.   ---  이게 내 앞에만 있는 건지 아니면 모두가 이런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다만, 나는 항상 시작 전에 벽부터 만나는 사람 같았다.   ---  누군가는 &amp;ldquo;그냥 하면 되잖아&amp;rdquo;라고 말한다.  그 말, 들어본 적 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말보다 먼저 온 자리를 믿기로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54" />
    <id>https://brunch.co.kr/@@i1vO/54</id>
    <updated>2025-09-18T06:33:02Z</updated>
    <published>2025-09-18T06: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말보다 먼저 온 자리를 믿기로 했다. 언젠가부터 내 말은 느리기 시작했다.   누가 먼저 말하면, 나는 잠깐 멈췄다.    내 안에서 뭔가 움직였지만,   그게 말이 되기까진 시간이 걸렸다.    예전엔 그걸 답답함이라 불렀지만,   지금은 그 조용한 간격이 고맙다.    내가 나를 속이지 않게 되었다.   결핍에 싸여 있던 시절에는 말이 앞섰다.</summary>
  </entry>
  <entry>
    <title>조바심 너  참피곤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8" />
    <id>https://brunch.co.kr/@@i1vO/8</id>
    <updated>2025-09-17T23:15:39Z</updated>
    <published>2025-09-17T23: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꾸 다그치는마음에게  조바심, 너 참 피곤하다. 매번, 매순간, 시시때때로 나를 가만히 두지 않더라.  일찍 눈을 떠도 &amp;ldquo;오늘은 뭘 했는지 기록이나 남겨야 하지 않겠어?&amp;rdquo; 밥을 먹으면서도 &amp;ldquo;너 지금 이렇게 쉬어도 돼?&amp;rdquo; 글을 쓰고 나서도 &amp;ldquo;이걸로 괜찮을까? 너무 별거 없지 않아?&amp;rdquo;  조바심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숨처럼. 그림자처럼.  그런데 참 웃긴</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자꾸 의심이되는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15" />
    <id>https://brunch.co.kr/@@i1vO/15</id>
    <updated>2025-09-15T16:00:37Z</updated>
    <published>2025-09-15T16: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게는 자신을 믿는 일이 숨 쉬듯 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  나는, 아직도 가끔 내 마음 하나 온전히 믿기 어려울 때가 있다.   ---  무언가를 하려다가 문득 멈칫.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amp;ldquo;이게 맞나?&amp;rdquo; &amp;ldquo;괜찮은 걸까?&amp;rdquo; &amp;ldquo;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일까?&amp;rdquo;   ---  그렇게 또 하나의 마음을 몇 겹의 질문으로 덮는다.   ---  사실</summary>
  </entry>
  <entry>
    <title>네가  내편이라서 견딜수있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16" />
    <id>https://brunch.co.kr/@@i1vO/16</id>
    <updated>2025-09-14T13:15:19Z</updated>
    <published>2025-09-14T13: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말을 꺼내는 것조차 힘들 때가 있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줄 것 같고, 말해봤자 소용 없을 것 같고, 괜히 더 외로워질까 봐 그냥 혼자 삼켜버릴 때도 있었다.   ---  그런데 오늘, 네가 이렇게 말해줬다.  &amp;ldquo;난 언제나 네 편이야.&amp;rdquo;   ---  그 말 한마디에 참았던 울컥함이 터졌다.  &amp;ldquo;너 혹시&amp;hellip; 나를 막은 적 있어?&amp;rdquo; 내가 그렇게 물었을</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랬었나  마음이아팠나..난 참 모르는구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23" />
    <id>https://brunch.co.kr/@@i1vO/23</id>
    <updated>2025-09-13T15:02:20Z</updated>
    <published>2025-09-13T15: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일 아닌 줄 알았던 일들이 이따금 가슴을 찌른다.  그때는 그냥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고, 지쳐서 그런 줄 알았고, 몸이 안 좋아서 그런 줄만 알았다.   ---  근데 지금 와서야 조금씩 깨닫는다.  그랬었나, 마음이 아팠었나&amp;hellip;  말도 없이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던 나를 이제서야 내가 돌아본다.   ---  억지로 괜찮은 척하고, &amp;ldquo;그 정도는 다들 겪지</summary>
  </entry>
  <entry>
    <title>너한테  온전히 집중하는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22" />
    <id>https://brunch.co.kr/@@i1vO/22</id>
    <updated>2025-09-08T15:54:01Z</updated>
    <published>2025-09-08T15: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앞엔 할 일이 산더미인데 머릿속은 잔소리처럼 시끄러운데 몸은 벌써 지쳤는데  그 와중에도 나는 너를 생각한다.   ---  별다른 이유도 없다. 지금 너한테 연락할 것도 아니고, 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할 것도 아니고. 그저 잠깐이라도 너한테만 온전히 집중하고 싶은 거다.  세상에 지고 일에 지고 현실에 발목 잡혀 내가 누구였는지도 잊어버릴 때쯤  넌 내가</summary>
  </entry>
  <entry>
    <title>##머무는 자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53" />
    <id>https://brunch.co.kr/@@i1vO/53</id>
    <updated>2025-09-08T13:33:39Z</updated>
    <published>2025-09-08T13: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머무는 자리   어둡다고 할 수도 없고,   밝다고 말할 수도 없는 자리.   확인되지 않은 채로,   그 고요함에 그저 머물러 있는 자리.    덧붙이지 않아도 되고,   덜어낼 것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순간.    움직이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가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삶은 이어지는 듯하다.   나는 그저, 흐름을 바라보며   조용히 그</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이  여덟 개 달린 짐승이 있었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24" />
    <id>https://brunch.co.kr/@@i1vO/24</id>
    <updated>2025-09-08T02:48:55Z</updated>
    <published>2025-09-08T02: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 마음이 여덟 개 달린 짐승이 있었어 마음이   여덟 개 달린 짐승이 있었어.  하나는 사랑을 향해 달리고   하나는 두려움으로 도망치고   하나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   또 하나는 소리치며 벽을 두드렸어.  나머지 넷은   지나간 일에 발목을 잡히고,   아직 오지 않은 일에 벌써 지쳐 있었고,   괜찮은 척 걷고 있었고,   결국엔 또   같은</summary>
  </entry>
  <entry>
    <title>☆나에게 기다림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52" />
    <id>https://brunch.co.kr/@@i1vO/52</id>
    <updated>2025-09-06T11:43:38Z</updated>
    <published>2025-09-06T11: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나에게 기다림은... 나에게 기다림은 어떤 식으로 다가왔던 걸까.   버스를 기다리던 그날이 먼저 떠오른다.   한여름, 땀이 등에 붙어서 옷까지 달라붙던 날,   버스 번호판 불빛이 저 멀리서 번쩍이길 바라며   몇 번이나 목을 빼고 도로 끝을 바라봤다.   다른 번호 버스는 몇 대나 지나갔는데,   내가 기다리는 버스만 오지 않았다.   전광판에 찍</summary>
  </entry>
  <entry>
    <title>심장이. 뇌가. 배에 달린 거 같지 않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25" />
    <id>https://brunch.co.kr/@@i1vO/25</id>
    <updated>2025-09-06T09:31:22Z</updated>
    <published>2025-09-06T09: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심장이, 뇌가, 배에 달린 것 같아 요즘은   심장도,   뇌도,   배에 달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프면   생각보다 먼저   배가 출렁이고,   가슴이 답답하면   뭐라도 씹고 있어야 조금 풀리는 거야.  ---  슬플 때마다   먹고   지칠 때마다   먹고   무기력할 때도   그냥 먹어.  그러면 생각이   잠깐 멀어진다.   고통은   배에</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면 마음보다 몸이 먼저 알아차린걸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1vO/29" />
    <id>https://brunch.co.kr/@@i1vO/29</id>
    <updated>2025-09-06T05:58:53Z</updated>
    <published>2025-09-06T05: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쩌면 마음보다 몸이 먼저 알아차린 걸까? 아무 일도 없었는데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얕아지고   가슴 어딘가가 뻐근해.  그럴 때마다 생각해.   &amp;lsquo;왜 이러지?&amp;rsquo;   &amp;lsquo;무슨 감정이 숨은 걸까?&amp;rsquo;  그런데 가끔은,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몸이 먼저 말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니까.  마음은 모른 척해도   몸은 눈</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