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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예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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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과제빵사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서적에는 제과제빵사에 대한 얘기를 찾기는 힘들죠? 저는 그 제빵사의 스토리를 진솔하고 재밌게 풀어나가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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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11:49: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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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빵을 만드는 방법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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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20:00:02Z</updated>
    <published>2025-12-09T2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고 같은 제품을 만들지만 우리는 매일 소소하게 다른 점을 찾을 수 있다.  그 다른 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일까.  기업의 생각, 사장님의 생각을 가장 잘 읽을 수 있을 때는 바로 회의 시간이다.  그렇다면 직원들의 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시간은?  개인 면담 시간인 것 같다.  여태껏 루시는 회사에서 제대로 된 면담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x0tqny3SieaOU1Z7-Qz_LN527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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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베이커리 제빵사가 아니더라도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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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20:00:04Z</updated>
    <published>2025-12-07T2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빵을 만드는 것이 마치 인생의 전부일 것 같고 행복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사회와 마주하게 되니 빵을 만드는 행복보다는 다른 사람들 눈치도 봐야 하고 그저 하루하루 시간 채우기 용으로 빵을 만들곤 했었다.  그렇게 초심을 잃어갔다.  처음에는 손님이 내가 만든 빵을 먹고 행복을 표할 때 감사를 느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8tBaH8oYt054ztAiuUNGyqBLl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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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든 빵은 무조건 맛있을 거라는 믿음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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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20:00:12Z</updated>
    <published>2025-12-04T2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원 간의 소통이 수월해지고,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이 단축되고, 기업의 모토와 추구하는 바를 이해하게 되면 자신과 동료들, 그리고 직장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가시 돋친 말들로 피드백을 주고받다가도 그 사람의 진정한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하면 한 단계 더 성장한 자신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여러 사람들의 마인드와 방식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당사자는 더 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ZaceVy0lN1bDxu67VUDTp5VZl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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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과 대화를 하는 것처럼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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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5:12:49Z</updated>
    <published>2025-12-03T15:1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원들과의 소통은 빵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  빵이 잘 나오기 위해서는 여러 파트의 직원들의 소통이 당연시되어야 한다.  반죽을 치는 직원은 바이다 직원에게 반죽 온도가 높으니 2차 발효를 줄여달라 말할 수 있을 것이며, 바이다 직원은 빵을 넣은 순서를 가마에게 말할 수 있다.  가마는 나온 빵의 상태를 보고 반죽과 바이다 지원들에게 의견을 구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DOd6_Xx4OBITfZdoTRdwgimWy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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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부풀어 오르는 반죽처럼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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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42: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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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회는 경력직을 원한다.  특히 기술을 요하는 직업은 더더욱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중요히 생각한다.  예전에는 모든 기업이 경력직을 원하는 거라면 신입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고 할 수 있는 건가 하며 불만을 얘기하곤 했었는데, 경력이 꽤 쌓인 루시는 조금은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제과제빵은 기본적인 교과서적인 만드는 방식이 있고, 그것을 사업장에서는 사장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H2XAy1oGR3fPpzCzH1JwfGZr9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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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시피를 계속 업데이트하듯이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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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28T13: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 보면 회사에서 배우는 것으로는 지식을 채워 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현장에서 배우는 것이 더욱 유익하고 의미 있는 것도 맞지만, 기본 지식 없이는 그마저도 온전히 받아들이기 어렵다.  루시는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제과제빵의 기본적인 이론들과 기능사 자격증 위주로 공부를 하고 바로 취업을 하였기에 기본적인 이론은 알고 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11P1ZOoYobbKwA9Frs9zoiY--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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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회에서 수상한 빵을 보듯이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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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3:22:02Z</updated>
    <published>2025-11-26T13: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 직원들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다시 협동하는 방법을 알게 되니 빵의 모양과 맛 또한 점차 나아졌다.  다른 파트를 도와주는 걸 피하던 직원들은 어느덧 본인이 나서서 다른 파트를 도와주기 시작하고, 내 파트의 일이 많아서 불만이던 직원은 다른 직원들이 되려 피해를 볼까 일정을 조율하고 여유 있게 일을 진행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입을 꾹 다물고 상대방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TE0Cn5Y0OmuPfryS35aBJVgNN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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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을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듯이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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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13:15:00Z</updated>
    <published>2025-11-24T13:1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한 단계 성장했다 볼 수 있는 걸까.  이해가 쌓이다 보면 오해가 없어지고, 오해가 없어지면 주변이 다 나를 위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amp;quot;긍정적으로 생각해라.&amp;quot;  나는 한때 그런 무책임한 말을 싫어했었다.  긍정적일 수 없는 현실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는가.  하지만 그 말의 뜻을 이제는 알 것 같다.  아무리 힘든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jJhUo_ly0Ri6qUK2MQPQ-IG3K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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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전에 만들어본 레시피처럼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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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12:59:41Z</updated>
    <published>2025-11-21T12: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본인과의 대화를 하고 본인을 이해하고 위로하기 시작하니, 루시의 마음은 조금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저 밉게만 보이던 직원들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왜 그런 방식으로 빵을 만들었는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죽도록 미워하던 직원은 본인 또한 힘든 사회에서 버텨내느라 몸에 가시가 돋은 거였으며, 매일 우울함을 티 내며 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1JoUmiD-2Ht6eHqicW6euJnRX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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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초벌 하여 구워낸 빵처럼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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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3:52:46Z</updated>
    <published>2025-11-19T13: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냉동이 가능한 빵은 1차적으로 모양을 잡아서 초벌을 한 뒤 잘 포장하여 냉동보관한다.  그러고 그 제품이 나가야 할 때 다시 설탕을 덮거나 크림을 올려 한 번 더 구워내어 완제품을 완성한다.  냉동에 둔 초벌 한 빵들은 맛도 완제품보다 떨어지고 모양도 울퉁불퉁하다.  그래도 다시 손을 거쳐 구워내면 금세 맛있는 빵으로 극복해 낸다.  우울증을 겪은 루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S2hy8Mtc1M54GLn1EMeurWRPf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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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에 젖은 빵처럼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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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12:35:25Z</updated>
    <published>2025-11-17T12:3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울 줄 알았다. 힘들 줄 알았다. 고통스러울 줄 알았다.  루시의 예상보다 더욱 치열하고 힘든 사회에서 그렇게 했던 다짐들이 무심하게 또 무너지기 시작했다.  저 사람이 하는 말은 날 모르고 그냥 하는 얘기라 자기 최면을 걸었던 시간들이 무색하게 화살처럼 날아와 꽂힌다.  울지 않으려 애쓰는 게 루시를 더욱 힘들게 하였다.  그렇게 계속 쌓여만 가던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Uy7oKxKxFKoaW2kTyIyYoqXQE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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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하게 굳어 풀리지 않는 앙금처럼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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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13:39:02Z</updated>
    <published>2025-11-14T13: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아웃도 오고 자책도 해보고 오해를 받기도 하고 꾸지람도 듣고 매일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던 루시는 어느 날 문득 생각했다.  '나는 내가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 악한 심정을 갖고 일한 적도 없고, 누군가를 복수하기 위해 일한 적도 없다. 누구보다 나는 나를 잘 알고 나는 나를 믿는다.'  루시의 속 마음을 알고 믿어줄 사람은 본인 자신&amp;nbsp;밖에 없음을 알게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kHgEycJSLTJ33Ie85WrXRumUH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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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즈베리가 들어갔지만 스트로베리라 착각하듯이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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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2:38:49Z</updated>
    <published>2025-11-12T12: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존감이 끝없이 바닥으로 떨어진 루시는 회사에서 점점 말이 없어져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의견을 더 이상 표출하거나 어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나 관리자분께는 더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말 붙이기를 힘들어했는데, 직장에서 보고는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함을 알고 있던 루시였지만 괜히 말했다가 욕을 먹을까, 내가 너무 하찮아 보일까 아무 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QYDG2zDZHHMF4YqiXzx8zBx_i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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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까맣게 타버린 빵을 보듯이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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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2:43:23Z</updated>
    <published>2025-11-10T12: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관리자분과의 트러블이 매일같이 일어나던 그 해에는 사건사고도 많았고 인원 교체도 많았었다.  이제야 이 회사에 적응했다 생각했던 루시는 다시 불안정한 상태로 돌아가 매일 같이 불안함을 안고 빵을 만들었다.  무슨 일이든 자신감이 있어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그걸 해내지 못하는 루시 본인을 보면서 끝도 없이 채찍질하곤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EOHmtz7ueEvcYvvGQQpkgtbYA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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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성기에 대고 빵을 외치듯이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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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3:03:14Z</updated>
    <published>2025-11-07T13:0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시는 이미 이 지점에서 일을 한지 시간이 1년 조금 넘어가다 보니 이곳의 룰에 적응 하고 작업을 하며 어느 정도 자리를 다 잡았을 무렵 관리자분이 바뀌었다.  새롭게 오신 관리자분은 처음부터 루시 지점의 일하는 방식을 못마땅해하곤 하셨다.  비합리적인 방법으로 일을 하거나 각자 본인의 파트에만 치중되어 일하는 모습, 그리고 너무나도 소통이 부족한 직원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GSFFYWfvXboPeTpJCCKl-j8cO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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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스승에게 레시피를 배우듯이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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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3:30:42Z</updated>
    <published>2025-11-05T13: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과제빵 업계에서 '좋은 사수'라는 분을 만나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다.  뭐 다른 업종도 비슷하리라 생각한다.  빵을 대하는 마음가짐, 기술을 대하는 태도, 손님을 생각하는 깊음에 따라 개인의 레벨이 정해지는 이곳에서는 본인과 맞으면서 또 배울 점이 많은 사수를 만나는 것은 정말 어려웠다.  루시가 처음 만났던 사수는 직원들을 많이 감싸주시는 스타일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tFa5GrSdIAPjUNuYHbmdOE3nz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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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발효로 처진 반죽처럼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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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2:24:19Z</updated>
    <published>2025-11-03T12:2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한다는 건 쳇바퀴 위에서 뛰는 것과 같다.  매일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고 그 반복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단단한 근육을 얻게 된다.  하지만 그 속도가 미세할 뿐.  누군가는 매일같이 뛰며 '내일은 더 빨리. 더 빨리.'를 외치며 남들보다 앞서가는 반면, 누군가는 '오늘 하루는 쉬어가자'라며 여유 있게 이뤄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루시는 그중에 더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pLBcpiTRQmmhAiZte7BnuTc5m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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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끊이지 않는 주문서를 보듯이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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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빵집의 마케팅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SNS에 개인적으로 홍보를 하거나 유튜버들을 초청하여 홍보하는 방법이 있으며,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하여 홍보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빵집을 소개할 수 있다.  그중에 루시가 다니던 빵집은 TV방송에 나오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출근하던 루시는 갑작스러운 상사의 지시에 놀랐다.  &amp;quot;이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MSulDmksFFeXIHXAfAavkGdRH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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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사람의 손때 묻은 빵처럼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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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20:00:03Z</updated>
    <published>2025-10-28T2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시가 들어간 베이커리는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곳이었다.  직원의 수 또한 많은 편이었는데, 직원이 많다 보니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어 좋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있기에 일할 때 트러블이 생기곤 했다.  특히나 가장 많이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로는 바로 일하는 방식이다.  제과제빵은 어찌 되었든 본인이 기술을 배우고 또 그것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고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bevO3LytfnisTpTVuCkr5KIlJ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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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빵집처럼 - 제과제빵사의 사회생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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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11:53:24Z</updated>
    <published>2025-10-27T11: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루시의 근무 일수가 늘어날수록 일이 더 편해질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시간이 지날수록 루시에게는 더 큰 책임과 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일을 받으면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며 걱정에 휩싸이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해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일을 보고는 안심하곤 했었다.  보통은 루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l%2Fimage%2FkHYn6wfA191D12QGY11l2Ey_b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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