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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지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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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육아휴직 중인 워킹맘입니다. 아이와 함께 배우며 다시 자라는 시간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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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5:04: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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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기록이 가르쳐준 삶의 속도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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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9:05:49Z</updated>
    <published>2025-10-15T09:0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로 합격한 뒤에도 연재를 바로 시작하진 못했습니다. 막상 글을 공개하려니 망설여졌습니다. 브런치에는 전문 작가님들도 많아서 제 글이 조금 뻔하고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10화 분량의 초안을 모두 써놓고  연재를 시작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계획은 자꾸만 자기 검열에 막혀 좀처럼 진척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생각을 바꿨습니다. &amp;lsquo;그냥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sHoTbpi4yhjXpbYKWotFmJfEdA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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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가 되다 - 記錄이 나를 바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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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1:04:08Z</updated>
    <published>2025-10-13T14: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불과 네 달 전만 해도 &amp;lsquo;글을 쓴다&amp;rsquo;는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인터넷 공간 어딘가에 제 글을 남긴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짧은 댓글 하나를 남기는 일조차 흔적이 남는 것이 부담스러워 시간이 지나면 꼭 지우곤 했습니다.  그런 제가 육아휴직을 하면서 처음으로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mEn5D12FElBr0TMFzWkHKnqb1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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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달의 기수님, 출발합니다! - 작은 역할이 하루를 바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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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7:45:02Z</updated>
    <published>2025-10-08T14: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나 내일 우유당번이야. 일찍 깨워줘&amp;ldquo; 잠들기 전, 아이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저 어릴 적에도 우유당번이 있었는데, 요즘도 하는가 봅니다. 아이가 뭔가 중요한 일을 맡은 듯한 표정으로 말해서 괜히 웃음이 나면서도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 &amp;ldquo;배달의 기수님! 출발하겠습니다!&amp;rdquo;  그러자 아이가 눈을 반짝이며 이불을 걷어내고 자리에서 일어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hDvbs5qK2NLPfE6kqOpXadl42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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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라진 나를 하루하루 만나며 - 조금 달라진 나, 조금 달라진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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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3:04:42Z</updated>
    <published>2025-10-06T13: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그동안 사람을 만나는 일이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오롯이 혼자 쉬고 싶은 마음이 컸고, 무엇보다 몸이 불편하니 스스로를 돌보는 것 외엔 다른 어떤 의욕도, 의지도  좀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만난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드는 일이었습니다.  가끔 약속이 있어 나가면,  그 순간엔 반짝 괜찮은 척 웃고 대화를 나누지만 돌아오면 에너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eI6eb7V_tfWot_hvgEWB5p600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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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내가 덜 예민한 이유 - 회복 루틴을 만들고 지켜본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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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1:03:56Z</updated>
    <published>2025-10-01T14: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약은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그건 제 몸에 잘 맞는 듯했고, 의외로 마음에도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 3회 요가 수업을 등록했습니다. 한 번, 두 번, 꾸준히 나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명상에도 조금씩 익숙해졌고, 그 시간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일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호흡을 조절하는 연습도 일상에 포함시켰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RrBHa0QFvLwCa5PYa1NX-DH5J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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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다고 믿었던 시간의 진짜 표정 - 중간관리자가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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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2:23:19Z</updated>
    <published>2025-09-29T12: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을 깊게 들이쉬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여전히 분주했습니다. &amp;rsquo;나름 잘 버텼다고 생각했는데&amp;hellip;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난 걸까&amp;rsquo;  작년 초, 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전까지 약 2년 가까이 승진시험을 준비해 왔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일하고, 공부까지 병행하느라 몸도 마음도 바싹 타들어갔습니다.  낙방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시험이 거듭될수록,  저에게 시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ZaHmdZFbFSiY2LzZvZ_jWCXxJ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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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이상 없다는데 - 몸이 보내는 신호는 이유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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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2:54:13Z</updated>
    <published>2025-09-24T12:5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사 결과를 듣는 순간, 안도감보다 절망감이 먼저 찾아왔습니다.  &amp;ldquo;아무 이상 없습니다.&amp;rdquo;  그 말이 왜 이렇게 가혹하게 느껴졌을까요. 차라리 어디가 안 좋아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 거라고 딱 잘라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주째 증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모두 &amp;lsquo;정상&amp;rsquo;이라니. 마치 내가 과민한 사람, 예민한 사람, 없는 증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zbZflPYnlB1aHE_aytisF3DJ8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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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는데 왜 아픈 걸까요? - 몸이 이상해요, 정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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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6:31:32Z</updated>
    <published>2025-09-22T14: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 쉬고 있는데 몸이 이상했습니다. 쉬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지 다짐이 가득했는데 정작 저는 숨을 쉬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호흡이 자연스럽게 되지 않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자꾸 두근거렸습니다. 누워서 잠을 자려하면 심장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렇게 불면이 시작됐습니다. 눈밑이 퀭해진 채로 아침을 맞이했고, 소화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DeoQzsFzITcwzSWGzFcn3mJ7j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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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학은 처음이라 - 작은 일에도 마음이 흔들리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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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9:00:21Z</updated>
    <published>2025-09-19T09: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육아휴직을 하면서  가장 먼저 마음을 쏟게 된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아이의 초등학교 적응이었죠.  입학 전에는 &amp;lsquo;학교는 아이 몫&amp;lsquo; 나는 뒤에서 지켜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학부모가 되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순간에 제가 함께 뛰어들어야 하더군요.  아침마다 책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아이 뒷모습을 보며 제가 더 긴장했습니다.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vtutQjncYgiwGuGNEs-dLnb0b5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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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멈추고 나서야 보인 것들 - 일과 삶 사이, 작은 쉼표 하나 놓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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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8:17:39Z</updated>
    <published>2025-09-19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초, 두 번째 육아휴직을 쓰게 됐습니다.   아침마다 서둘러 나서던 발걸음이 멈추니,   하루가 낯설 만큼 조용해졌습니다.  워킹맘으로 산다는 건   늘 빠듯한 시간표 위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회의 준비를 하면서도 아이 하원 시간을 계산하고,   아이와 놀아주면서도 머릿속 한쪽에는 보고서 마감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n30dQHQT4RyHtz2a4Qvhz1P9Wv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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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막, 쓰기 시작했습니다 - 지금 나를 움직이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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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23:00:36Z</updated>
    <published>2025-09-03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제가 브런치에서 처음으로 쓰는 글입니다. 얼마 전 작가 신청에 합격했다는 메일을 받았을 때 솔직히 조금 얼떨떨했습니다. 정말로 내가 작가가 된 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는 오랫동안 글과는 무관한 일을 해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글을 안 쓴 건 아닙니다. 그동안 쓴 글 대부분이 보고서였을 뿐이에요. 바쁘고 정신없이 일하며 살아온 평범한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Hb%2Fimage%2FWxLnSSjaf3FjoOI1u1rF9kazg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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