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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족제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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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ater-wease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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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생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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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1:38: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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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다른 세상 -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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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3:57:43Z</updated>
    <published>2026-03-10T23:5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은 결코 이해하지 못한다. 형식적인 공감 표현이 가능하겠다만 상대방과 정말 똑같은 느낌을 공유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신 내가 경험한 비슷한 상황들로 대체하여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사람의 감정들은 비슷하기 때문에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 즉, 내가 경험했던 것이면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고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비슷한 상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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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여주기식 가면들 - 인간관계는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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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0:52:19Z</updated>
    <published>2026-03-02T02: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밉보이기 싫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위험 요소를 남겨두는 거 같기 때문이다. 나는 모두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한다. 호감 가는 사람에게는 한층 더 친절해진다. 그 사람 영역 안에 비좁고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 한다. 그런 생각과 별개로 나는 사적으로 연락을 전혀 하지 않는다. 나라는 사람은 굉장히 모순적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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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조적인 조정 - 규율과 루틴을 최우선적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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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8:34:33Z</updated>
    <published>2026-02-24T08:3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혼자 집에만 있는 습관은 나쁘다. 편안한 공간에서 먹고 마시고 노는 나태한 모습을 아무도 혼내는 사람이 없기&amp;nbsp;떄문이다. 청소기를 돌리며 방 좀 치우라는 정겨운 어머니의 목소리대신 정막한 집에 스크린 소음만 들릴 뿐이다. 도파민에 절어있는사람이 혼자있게되면 집은 돼지우리로 전락된다. 집 안 영역한에서만 왕으로서 군림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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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로 존재했던 건 - 방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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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7:11:37Z</updated>
    <published>2026-02-07T14:1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기 계발 중독이었다. 그러나 최적의 경로와 방법들로 가장 효율적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은 얼마 못 가 으스러졌다. 기대가 너무 컸던 나머지 실패를 맞이했을 때의 실망감은 견딜 수 없었다. 항상 1달 채 넘기지 못했다. 결과가 안 나오니 손을 놔버렸다. 다시 일어서려는 시도를 했으나 실패가 되풀이되며 이는 암흑기에 빠지는 계기에 박차를 가했다. 결국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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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편안은 어디서 왔던가 - 풍족한 세상의 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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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6:50:54Z</updated>
    <published>2026-01-31T13:1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세대만 해도 따뜻한 집과 먹고 잘 공간, 자식 성장 마련이 최고의 목표였다. 나는 부모님의 피눈물을 머금은 집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수없이 밀려오는 파도로부터 방파제가 되어 가족을 지켰다. 그 한계점이 도달해 더 이상 뭉쳐질 수 없는 가족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자식들이 어엿한 직장이 다니기까지 부양하고 뒤바라지 해주었다. 막둥이인 나는 고등학생이 되고 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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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에서 나와야 하나... - 작은 껍데기 조각 밖엔 흥미롭고도 두려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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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6:48:56Z</updated>
    <published>2026-01-31T13: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년간 알속에 지낸 나머지 나는 안일했고 나태에 젖어있었다. 그 알이 내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으나 깨진 껍데기 너머 세상을 보니 현실은 야생 그 자체였다. 처음 느껴보는 것도 많고 맛있는 거 재밌는 것도 있었지만 무서운 것도 많았다. 무서운 일이 나에게 닥쳐오기 전에 나는 준비를 했어야 했다. 하루하루 나태하게 지낸 대가가 엄청난 폭풍을 이끌고 나에게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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