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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문샘 gugmoon 문성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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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어학 석사. 전 대일외고 국어 교사, &amp;lt;한중일 3국 사전&amp;gt;을 만드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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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7:38: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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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서도 병원이라는 말을 쓸까? - 재미있는 한중일 한자어 비교: 병원【病院】과 의원(醫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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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3:02:29Z</updated>
    <published>2026-03-17T04: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이 신촌과 가깝다 보니 신촌에 있는 큰 대학 병원을 지나칠 때가 많다.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는 노인 인구의 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는 병원이나 의원의 부족이 중요한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병원과 의원, 우리의 건강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들 명칭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서 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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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감〘敎育監〙과 교육장【敎育長】 - ― 교육 자치 단체장인 교육감〘敎育監〙의 명칭은 적절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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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20:31:22Z</updated>
    <published>2026-03-02T02: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6&amp;middot;3 지방 선거가 서서히 막이 오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amp;middot;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한편,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 자치 단체장, 즉 교육감을 뽑는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우리나라의 지방 자치와 교육 자치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61년 5&amp;middot;16 군사 정변 이후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지방의회는 해산되었고, 지방 자치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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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관(法官)과 판사【判事】와 재판관【裁判官】 - 재미있는 한중일 한자어: 법원과 법관을 뜻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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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11:44:13Z</updated>
    <published>2026-02-12T08: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자어는 중국은 물론이고 한국과 일본어에서도 쓰이지만 똑같지는 않다. 법원(法院)과 법관(法官)을 가리키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amp;lsquo;법원, 대법원, 재판소, 법관, 재판관, 대법관, 판사, 심판관&amp;hellip;&amp;rsquo;과 같은 말은 한중일 세 나라에서 다 다르게 쓰인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법원(法院)과 법관(法官)이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는 재판소(裁判所)와 재판관(裁判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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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해력〔文解力〕과 독해력【讀解力】 - 족보가 없는 말이지만 구별해서 쓰이는 한자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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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0:49:55Z</updated>
    <published>2026-02-06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언론이나 교육 담론에서 &amp;lsquo;문해력〔文解力〕&amp;rsquo;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특히 시험 문제를 읽고도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간단한 공공 안내문조차 오해하는 사례가 거론되면서, 그 원인을 &amp;lsquo;문해력 저하&amp;rsquo;라는 말로 설명하고 있다. 한편 학교 교육이나 평가 영역에서는 오래전부터 &amp;lsquo;독서(讀書): 글을 읽는 것&amp;rsquo;, &amp;lsquo;독해【讀解】: 글을 읽고 이해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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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工夫〕(-하다)와 학습(學習)(-하다) - 재미있는 한국 한자어: &amp;lsquo;배움: 배우고 익히는 것&amp;rsquo;에 대한 두 가지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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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1-27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 &amp;lsquo;공부〔工夫〕&amp;rsquo;와 &amp;lsquo;학습(學習)&amp;rsquo;은 모두 &amp;lsquo;배움; 배우고 익힘&amp;rsquo;을 뜻하는 한자어이다. 두 단어는 일상적으로 서로 바꿔 쓰이기도 하지만, 실제 사용 양상을 살펴보면 의미와 용법에서 분명한 차이를 지닌다. &amp;lsquo;공부&amp;rsquo;는 주로 개인적&amp;middot;주관적인 노력&amp;middot;감정&amp;middot;태도를 나타내는 일상어로 쓰이고, &amp;lsquo;학습&amp;rsquo;은 주로 제도적&amp;middot;객관적 맥락에서 교육과 훈련의 과정을 객관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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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인(原因)과 이유(理由), 요인【要因】과 배경(背景) - 인과(因果)의 다양한 층위: 일본식 한자어의 의미 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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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23:59:19Z</updated>
    <published>2026-01-05T23: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인(原因)과 요인【要因】은 둘 다 근대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어지만, 지금은 한국, 중국에서도 쓰인다. 그런데 두 단어가 갖는 미묘한 뉘앙스와 결합 양상은 차이가 있다. &amp;lsquo;원인&amp;rsquo;은 주로 어떤 결과를 일으킨 직접적인 계기나 근거를 가리키고, &amp;lsquo;요인&amp;rsquo;은 결과에 영향을 미친 여러 요소 중 &amp;lsquo;중요한 원인&amp;rsquo;을 가리키는 분석적 관점을 내포한다.  일반적으로 원인(原</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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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첩(間諜), 첩자(諜者), 세작(細作); 밀정【密偵】 - 스파이(spy)를 가리키는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의 의미 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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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1:56:56Z</updated>
    <published>2025-12-29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한국어에서 &amp;lsquo;스파이(spy)&amp;rsquo;를 가리키는 말로 가장 흔히 쓰이는 단어는 &amp;lsquo;간첩(間諜)&amp;rsquo;이지만, 이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 여러 한자어들이 더 있다. 세작(細作), 첩자(諜者), 밀정【密偵】, 간자【間者】 등이 그것이다. 밀정【密偵】은 근대 이후 일본 경찰 제도 도입과 함께 한국에 유입된 일본식 한자어이고, 그밖에 첩자(諜者), 세작(細作), 간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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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편〔形便〕과 처지〔處地〕, 사정【事情】과 여건【與件】 - 한자어가 보여주는 현실과 세계에 대한 인식: 일본식 한자어의 의미 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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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0:00:34Z</updated>
    <published>2025-12-23T00: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에는 사람이나 사물, 혹은 사태가 놓여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말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amp;lsquo;형편〔形便〕&amp;rsquo;과 &amp;lsquo;처지〔處地〕&amp;rsquo;, &amp;lsquo;상황(狀況)&amp;rsquo;과 &amp;lsquo;입장(立場)&amp;rsquo;, 그리고 &amp;lsquo;사정【事情】&amp;rsquo;과 &amp;lsquo;여건【與件】&amp;rsquo;은 일상에서는 비슷하게 쓰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가리키는 대상과 의미의 층위, 화자의 관점과 태도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먼저 형편〔形便〕과 처지〔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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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면목(眞面目)과 진가【眞價】,  본령【本領】  - ―한자어가 보여 주는 대상에 대한 인식의 층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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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2:04:22Z</updated>
    <published>2025-12-18T00: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의 진면목(眞面目)과 진가【眞價】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이나 사물의 참된 모습과 가치를 가리키는 말이며, 본질(本質)과 본령【本領】은 대상이 지닌 근본적 성격이나 특질을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사람이나 사물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실제의 모습이 다를 수 있고, 현재의 평가와 본래의 가치가 어긋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 그것이 무엇인지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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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에) 머무름, 체류(滯留)와 체재【滯在】 - 한자어의 사전적 의미와 실제 사용의 괴리; 일본식 한자어의 제한적 사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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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2:34:22Z</updated>
    <published>2025-12-15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 어휘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한자어의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자어들 가운데는 중국식 전통적 한자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이긴 하지만 한국식 한자어도 있고, 근대 이후 서구 개념을 번역&amp;middot;수용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일본식 한자어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 형태만으로 이것들을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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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주택(住宅)과 가옥【家屋】 - 전통적 한자어와 일본식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의 의미 분화 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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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0:00:27Z</updated>
    <published>2025-12-11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의 주택(住宅)과 가옥【家屋】은 &amp;lsquo;집&amp;rsquo;을 가리키는 한자어이다. 주택(住宅)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나 일본어에서도 쓰이는 전통적 한자어이고, 가옥【家屋】은 근대 이후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어이다. 얼핏 보아 이 둘은 모두 &amp;lsquo;사람이 사는 건물&amp;rsquo;을 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거&amp;middot;기능 개념과 물리적&amp;middot;실체적 구조물(건축물)이라는 서로 다른 의미 영역을 가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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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와 시간(時間), 시각(時刻)과 시점【時點】 - 한국어의 시간 표현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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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0:00:32Z</updated>
    <published>2025-12-08T00: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에서 &amp;lsquo;때&amp;rsquo;를 나타내는 표현은 인간이 시간을 인식하고 구분하는 방식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한국어의 &amp;lsquo;시간(時間)&amp;rsquo;, &amp;lsquo;시진(時辰)&amp;rsquo;, &amp;lsquo;시기(時期)&amp;rsquo;, &amp;lsquo;시절(時節)&amp;rsquo;, 계절(季節)&amp;lsquo;, 절기(節氣)&amp;rsquo;, &amp;lsquo;시대(時代)&amp;rsquo;, &amp;lsquo;시각(時刻)&amp;rsquo;, &amp;lsquo;시점【時點】&amp;rsquo;&amp;hellip; 등은 모두 &amp;lsquo;때&amp;rsquo;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각각이 포괄하는 범위와 뉘앙스, 그리고 역사적 배경은 서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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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해, 작년(昨年)과 전년【前年】 - 한국어 어휘 체계의 다층성: 같은 시점을 가리키는 다른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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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23:00:39Z</updated>
    <published>2025-12-03T2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에서 &amp;lsquo;지난해&amp;rsquo;, &amp;lsquo;작년(昨年)&amp;rsquo;, &amp;lsquo;전년【前年】&amp;rsquo;은 모두 현재를 기준으로 1년 전을 뜻한다. 의미만 놓고 보면 셋은 거의 완전히 대응하며, 대화 속에서도 큰 구분 없이 혼용된다. 이 말들은 고유어, 전통적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라는 한국어 어휘 체계의 특징을 보여 주는 것으로, 어휘의 성격과 용법, 사용 맥락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먼저, &amp;lsquo;지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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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값과 가격(價格), 요금【料金】, 비용(費用) - 한국의 한자어가 보여 주는 한국의 사회&amp;middot;경제적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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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9:50:32Z</updated>
    <published>2025-11-30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한국어에서 물건이나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치르는 돈을 표현하는 어휘로는 값, 가격(價格), 요금【料金】, 비용(費用) 등이 널리 쓰인다. 이들 단어는 모두 경제적 가치나 대가를 가리킨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쓰임에서는 분명하게 구분된다. 값은 일상언어에서 물건의 금전적 가치를 가장 넓게 가리키는 말이고, 가격은 경제&amp;middot;상업 분야에서 표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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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엌과 주방(廚房), 조리실【調理室】 - 한&amp;middot;중&amp;middot;일 한자어 비교: 고유어와 한자어의 의미 대응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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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1:34:41Z</updated>
    <published>2025-11-28T12:1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음식을 만드는 공간&amp;rsquo;을 가리키는 말은 어느 언어에서나 존재한다. 한국어에서 부엌과 주방(廚房), 조리실【調理室】은 모두 &amp;lsquo;음식을 만드는 공간&amp;rsquo;을 뜻하는 말이다. &amp;lsquo;부엌과 주방(廚房)&amp;rsquo;은 고유어와 한자어의 의미 대응 관계 또는 &amp;lsquo;이중적 어휘 체계&amp;rsquo;를 보여 주는 것이고, 조리실【調理室】은 일본식 한자어로 &amp;lsquo;부엌&amp;rsquo;이나 &amp;lsquo;주방(廚房)&amp;rsquo;과는 다른, 분화된 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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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집, 반점(飯店)과 식당【食堂】, 음식점【飮食店】 - 재미있는 한중일 한자어 비교: 한자어가 보여주는 문화와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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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1:36:30Z</updated>
    <published>2025-11-27T14: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는 &amp;lsquo;밥집&amp;rsquo;, 즉 &amp;lsquo;밥이나 음식을 파는 가게&amp;rsquo;, 또는 &amp;lsquo;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amp;rsquo;를 흔히 일본식 한자어인 식당【食堂】이나 음식점【飮食店】이라고 한다. 한국어의 &amp;lsquo;밥집&amp;rsquo;에 대응하는 전통적 한자어가 없다는 말이다. 밥(飯 밥 반)을 파는 가게(店, 가게 점)라는 반점(飯店)이 쓰였을 법한데 반점(飯店)은 중국어로 다른 뜻이고, &amp;lsquo;백반집(白飯-)&amp;rsquo;은 가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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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상(報償)과 배상(賠償), 변상〔辨償〕, 변제〔辨濟〕 - 전통적 한자어와 일본식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의 의미 분화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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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16:35:03Z</updated>
    <published>2025-11-25T15:0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에서 &amp;lsquo;보상하다&amp;rsquo;, &amp;lsquo;배상하다&amp;rsquo;, &amp;lsquo;변상하다&amp;rsquo;, &amp;lsquo;변제하다&amp;rsquo;는 모두 &amp;lsquo;갚다&amp;rsquo;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이다. 그런데 한국어에서 이와 관련해 쓰이는 한자어 보상1(報償), 보상2(補償), 배상(賠償), 변상〚辨償〛, 변제〚辨濟〛는 서로 다른 역사적 배경과 뉘앙스를 지닌다. 이 단어들은 모두 &amp;lsquo;갚는 행위&amp;rsquo;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목적이 정당한 대가의 지급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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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환(返還)과 반납【返納】 그리고 반려【返戾】 - 전통적 한자어와 일본식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의 의미 분화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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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2:15:17Z</updated>
    <published>2025-11-23T23: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환(返還)의 還(돌아올 환)은 &amp;lsquo;되돌아오다/돌려주다&amp;rsquo;라는 뜻으로 쓰이는 한자이다. &amp;lsquo;귀환(歸還), 생환(生還), 환궁(還宮)&amp;rsquo;, &amp;lsquo;상환(償還), &amp;lsquo;환원(還元), 송환(送還)&amp;rsquo;, 그리고 &amp;lsquo;환생(還生)(=再生 의미), 환수(還收), 환급(還給); 환급금(還給金)&amp;rsquo;처럼 쓰이는 한자이다.     반납【返納】의 納(들일 납)은 &amp;lsquo;넣다&amp;middot;들이다&amp;middot;받아들이다&amp;rsquo; 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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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감(反感)과 거부감【拒否感】 - 전통적 한자어와 일본식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의 의미 분화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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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22:38:54Z</updated>
    <published>2025-11-20T22:3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에서 전통적 한자어인 &amp;lsquo;반감(反感)&amp;rsquo;과 일본식 한자어인 &amp;lsquo;거부감【拒否感】&amp;rsquo;은 둘 다 &amp;lsquo;느낌이나 감정&amp;rsquo;을 나타내는 말이기 때문에, 똑같이 부정적 심리나 그런 심리 상태를 나타내는 말처럼 보인다. 실제로 이 두 단어는 일상 언어뿐 아니라 사회적&amp;middot;심리적 맥락에서도 부정적 감정이나 정서를 나타내는 말로 자주 사용된다. 국어사전을 보면 &amp;lsquo;반감(反感)&amp;rsquo;은 &amp;lsquo;반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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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지(餘地)와 소지【素地】 - 전통적 한자어와 일본식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의 의미 분화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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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0:59:36Z</updated>
    <published>2025-11-19T23: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통적 한자어인 여지(餘地)와 일본식 한자어인 소지【素地】는 형태는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그 의미 구조와 용법은 미묘하게 다르다. 이 두 단어는 어떤 사안에 &amp;lsquo;남아 있는 여유나 가능성&amp;rsquo; 또는 &amp;lsquo;(어떤 것이) 새로 일어날 가능성&amp;rsquo;을 말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지만, 사용되는 맥락과 뉘앙스의 초점은 확연히 구분된다.          여지(餘地)는 &amp;lsquo;남다(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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