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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뇨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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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yo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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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화 관련된 잡지식이나 최근 개봉하는 영화들에 대한 리뷰, 관람평 등을 작성할 예정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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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1:35: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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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심층리뷰/결말O] 디스트릭트 9 (2009) - 차별의 시대를 그대로 담은 SF 다큐멘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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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0:00:10Z</updated>
    <published>2026-04-11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영화를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 배경 :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아프리칸스어로 '분리', '격리'를 뜻하며 냉전 시기부터 남아공 국민당 독재 정권이 1948~1994년까지 실시한 인종차별 정책. 본질적으로 흑인에 대한 백인의 차별을 위한 정책이었다. ​ 요하네스버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fxgp_495vdu2ib4goeyj5aeJ6j0.png" width="4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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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심층리뷰/결말O] 날씨의 아이(2019) - 시대적 배경으로 바라본 현대 일본의 사회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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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4-04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카이 마코토의 걸작 &amp;lt;날씨의 아이&amp;gt;는 개봉 당시에는 보지 못했었고, 24년도에 재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뒤늦게 보게 되었다. 물론 전작 &amp;lt;너의 이름은。&amp;gt;에서 뛰어난 색채감과 영상미에 매료되었던 터라 이번 작품의 영상미에 대해서는 애초부터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처음 영화를 봤을 때는 감독의 메시지를 잘못 이해했었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결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Z2QREVoRwahcdCUn2-cmIi-vMH4.png" width="4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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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심층리뷰/결말O] 아바타(2009) - 제임스 카메론 3D 블록버스터 혁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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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0:19:54Z</updated>
    <published>2026-03-28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바타' 유래 : 아바타라(अवतार, Avatāra) 영화의 제목인 '아바타'는 신의 화신(神의 化身)을 뜻하는 힌두교 용어. 신이 천상계에서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는 것을 의미한다. 힌두교에서는 인류가 진리를 잊고 악에 빠져있을 때 진리를 가르쳐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신의 대리자로서 아바타가 등장한다. '비슈누' 신의 가장 유명한 아바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yzRwexsZjIzU93GjcpJiJcNqQAA.png"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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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약스포] 프로젝트 헤일메리(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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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3-21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에 집중을 못한 채 야근을 하던 불쌍한 직장인이었는데, 충동적으로 영화관에 가서 이 영화를 보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황홀한 느낌이었다. '피곤한데 집에 가서 잘까?'라는 생각을 따랐다면 향후 이 영화를 보고 영화관에서 보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을 것 같다. 영화의 예고편에서부터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떠나는 과학자, 외계인과의 조우에 대한 장면을 드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zmCXfF7tRYcDd7cSBGGFUSqn7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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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관람평/약스포] 호퍼스(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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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2:29:03Z</updated>
    <published>2026-03-20T12: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애니메이션은 '메이블'이라는 이름의 동물을 좋아하는 대학생이 정부의 고속도로 공사 때문에 사라지는 연못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가장 재미있는 설정은 주인공이 실제 동물과 똑같이 만들어진 비버 로봇에 들어가 동물의 세계로 직접 뛰어드는 스토리이다. 예고편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은 &amp;lt;아바타&amp;gt;와 유사하다. 하지만, 다른 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32p6urbjaoffivPGEFZ1t2sKe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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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심층리뷰/결말O] 셰임(2011) - 현실에서 회피하는 현대인들이 느껴야 할 수치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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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3-14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영화를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는 가히 파격적이다. 마스터베이션, 포르노, 원나잇, 콜걸, 음란 채팅과 같은 소재들이 날것 그대로 등장하고, 주인공인 마이클 패스벤더의 나체가 적나라하게 나온다. 하지만, 영화는 단지 자극적이고 야한 것만을 내세우지 않는다. 오히려 이러한 것들은 부수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m79y66t5fnC5bOIOM_5axs83K9s.png" width="4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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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약스포] 햄넷(2025) - 삶의 비극이 예술 속에서 희극으로 되살아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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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0:00:10Z</updated>
    <published>2026-03-07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일부 후반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영화를 먼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mp;nbsp;더&amp;nbsp;깊고&amp;nbsp;자세한&amp;nbsp;이야기는&amp;nbsp;향후&amp;nbsp;다시 올리겠습니다.) 영화의 원작인 소설은 셰익스피어의 햄릿(Hamlet)과 그의 아들 햄넷(Hamnet) 사이의 관계에 대한 가설에서 출발한 픽션이다. 16~17세기에는 두 이름이 혼용되어 사용되었다는 기록과 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8z5uRSGkR3QrYQ9OQXZyAjEFk5o.png" width="49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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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약스포] 센티멘탈 밸류(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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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3-01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결말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영화를 먼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오래전 집을 떠났던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가진 딸과 아버지 간의 오래된 애증과 해소의 여정을 그린 스토리다. 시놉시스만 보면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가족사에 대한 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매우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이야기로 몰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rvGTplQhXTRz_kTrKjuFjCIPFcw.png" width="49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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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심층리뷰/결말O] 씨너스: 죄인들(2025) - 블루스+시대극+공포+뱀파이어+학살극이 뒤섞인 신선한 조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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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2-28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영화를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영화의 장르는 공포영화이기도 하면서, 음악영화, 그리고 동시에 시대극이기도 하다. 소재도 블루스 음악, 아일랜드 민요, 후두교, 그리고 뱀파이어이다.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게 무슨 잡탕이야?'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너무나도 이질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5vDjIg2L9o0vWoK7-rmjFlEgAxU.png"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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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결말O]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2025) - 현재 미국 사회를 보여주는 정치/액션 블록버스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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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8:19:27Z</updated>
    <published>2026-02-21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 토마스 앤더슨(PTA)의 10번째 장편 영화. 제목인 &amp;lt;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amp;gt;를 직역하면 '하나의 전투가 끝나면 또 다른 전투가 온다'. 즉, '끝없는 전투'를 의미한다. 이 영화는 작년 10월에 개봉했을 때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아카데미 기획전으로 재개봉하여 다행히 볼 수 있었다. '기대했던 것만큼 재미없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qo9BfewtlIyEBoAWllDiyjaBhCI.JP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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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분석/결말O] 쿵푸팬더(20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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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2:41:11Z</updated>
    <published>2026-02-18T12:4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날에 집에 내려가서 동생과 오랜만에 쿵푸팬더를 보았다. 최근, 어두운 분위기의 실사 영화를 많이 보게 되어서 감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다. 다시 봐도 액션과 전체적인 흐름, 메시지, 캐릭터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작품이다. ​&amp;lt;쿵푸팬더(2008)&amp;gt;은 드림웍스의 부흥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이다. &amp;lt;슈렉&amp;gt; 이후로 좀 주춤하던 드림웍스의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ypJbkrFoq1OXHGD7EEYGuXdBJTk.JPG" width="49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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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결말포함] 업그레이드 (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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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0:40:54Z</updated>
    <published>2026-02-16T10: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 결말에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영화를 먼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영화들이 스쳐갔다.  &amp;lt;로보캅&amp;gt;, &amp;lt;터미네이터&amp;gt;, &amp;lt;기생수&amp;gt;, &amp;lt;아이덴티티&amp;gt;, &amp;lt;매트릭스&amp;gt; 등과 같은 영화들이다. 즉, 이 영화는 한마디로&amp;nbsp;익숙한 느낌이 강하다. 몸이 움직이지 않는 사고 이후에 칩이나 다른 요인에 의해 다시 움직일 수 있는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kTnF5z5jvpC2HvqRg120xCN2l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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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결말포함] 이터널 선샤인(2004) - 사랑에 대한 모든 지침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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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2-16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영화를 먼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처음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생각난다. '짐 캐리'라는 배우의&amp;nbsp;코미디 연기를 좋아했었는데, &amp;lt;마스크&amp;gt;나 &amp;lt;덤 앤 더머&amp;gt;에서 과한 표정 연기를 하던 짐 캐리의 정극 연기를 보고 팬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영화를 여러 번 다시 보게 되면서 배우뿐만이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BDxxQcVnkqc4pERKBuh4ICJcsB4.JPG" width="43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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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스포X] 휴민트(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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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0:03:52Z</updated>
    <published>2026-02-14T07: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보기 전에 첩보물 장르와 &amp;lt;무빙&amp;gt;에서 보여주었던 조인성 배우의 이미지 때문에 약간은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류승완 감독의 경험과 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액션과 사회적 부조리를 그리는 부분은 말할 필요도 없고, 류승완 감독님은 강렬한 멜로도 잘 찍으시는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어느 호텔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mM9yzJ8J4W7D6p5N_wihSaGPkps.JPG"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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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스포X] 노 머시: 90분(2026) -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 정의롭지 않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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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5:47:29Z</updated>
    <published>2026-02-10T15: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출근을 하고 난 정신적 대미지를 희석하기 위해 다짜고짜 저녁에 영화관을 갔다. 영화 도착 시간에 맞춰 &amp;lt;노 머시: 90분&amp;gt;을 보게 되었다. 시놉시스나 소재만 봐도 어떠한 내용이 펼쳐질지 예상이 된다고 생각해서 별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영화는 &amp;lt;서치&amp;gt; 제작진이 만들었는데, 서치의 느낌이 많이 났다. 하지만, AI 기술이 뜨거운 감자인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c_V3_IllEAeZgu4rkx8uLjqQAzs.JPG" width="4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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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스포X] 왕과 사는 남자(2026) - 노산군을 단종으로 대하며 마지막까지 따랐던 충신 엄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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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8:49:09Z</updated>
    <published>2026-02-07T01: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역사 자체가 스포입니다. 결말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지만 스포를 원하지 않으신 분들은 영화를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요일인데 야근을 하다 어차피 주말에 출근할 건데 퇴근하자 하며 무작정 영화관으로 향했다. 아슬아슬하게 10분 남기고 '왕과 사는 남자'를 보게 되었다. 단종에 대한 역사극이라 &amp;lt;관상&amp;gt;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했는데 역사 자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3FiRPQZ5ruR_9WzRYxEQo37lMgs.JP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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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결말포함] 첫잔처럼(2019) - 나의 첫 잔을 기억하며 영화 속 주인공과 퇴근 후 한 잔 기울이는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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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1:37:06Z</updated>
    <published>2026-01-31T01: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결말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다면 영화를 먼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회사 생활에 약간은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영화이다.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요즘 야근을 많이 해서 그런가 더욱 와닿는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처음 마셨던 한 잔의 떨림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다.  이 영화에는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ZL1F12HwDplYBNsO-3Eh916-f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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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심층리뷰/결말포함] 그을린 사랑(2010) - 한 가족에게 일어난 처참한 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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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0:37:33Z</updated>
    <published>2026-01-25T14: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가 충격적인 반전 영화이고,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먼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결말 포함) 나왈 마르완의 공증인인 '장 르벨'은 그녀의 자식들인 쌍둥이들의 입회 하에 그녀의 유언을 전한다. 하지만, 나왈의 유언은 어딘가 이상하다. &amp;quot;관에 넣지 말고 맨몸으로 묻어주세요. 기도도 하지 말고 시신은 엎어서 세상을 등지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nX2t1qxGMhSeUh9_RJGJo8yrr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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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결말포함] 꿈의 제인(2017) - 비관적 위버맨시인 제인의 꿈속 세상에서 허무한 아름다움을 느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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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0:37:14Z</updated>
    <published>2026-01-20T15: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결말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다면 영화를 먼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다만, 곳곳에 명대사가 많기 때문에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난번 회식 도중에 최근 개봉한 &amp;lt;만약에 우리&amp;gt;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이 영화를 추천받게 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연 '구교환'의 연기다. 영화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w088y6aOaMxwmSPPKoXgWlxmY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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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결말포함] 만약에 우리(2025) - 사랑을 놓아주는 것에 대한 예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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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5:25:43Z</updated>
    <published>2026-01-08T15: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보시고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랑을 놓아주는 것에 대한 예찬 우리 인생에서 태풍은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간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수많은 흔적이 남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름답게 휩쓸고 지나가라는 바람으로 태풍에게 아름다운 이름을 붙인다. 그리고, 사랑도 태풍과 같다. ​ 영화의 주인공인 은호(구교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8-Tmlwdsc7sijmTIH30ifvuK1-g.JPG" width="4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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