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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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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날들을 정해진 답에 맞춰 살고 싶지 않아 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이야기 듣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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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11:14: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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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겹살을 먹다 눈물이 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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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3:42:16Z</updated>
    <published>2026-04-14T23: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노래가사처럼 나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아마도 누군가가 점찍어 놓은 것 처럼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다. 작년부터 집을 내놨지만 일년이 넘도록 연락이 오지 않았고 제주 특성상 연세가 많은 관계로 어떻게든 계약을 해야된다는 마음으로 연세까지 같이 올렸지만 그닥 반응은 별로 없었다. 그렇게 한해를 넘기게 되자 그냥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3VLLF2c29AEQ205aHhx8mOvaX8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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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다시왔다. - 내가 살던 동네는 낯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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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1:16:41Z</updated>
    <published>2026-03-18T00: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제주에서의 마지막을 그렇게 정리하고  지금의 나는 제주가 아닌 육지 어딘가에서 글을 쓰고있다. 초록이 가득했던 곳에서 도심의 불빛의 가득한 이곳은 아직도 낯설기만 하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가구들이 얼추 배송이 완료되었고 정리가 안된 짐들은 이제 새집에서 구색을 갖추며 제자리를 찾아간다.   신혼생활지였던 이곳은 세어보니 2년반 정도 살았지만 큰 추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ZzHybwoVNGRJpsYJdVVrzN5L5u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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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살이를 정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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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10:12:25Z</updated>
    <published>2025-11-24T08:0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여름, 나는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내안의 불덩이를 쓰기 시작했다.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글쓰기는 나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 받았으면 했던 누군가를 위해서였다. 하지만 회차를 더해가며 글을 써내려갈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내가 위로 받았다는 것을.  그 위로가 도움이 되었던 건지 내안의 불덩이가 꺼진 것인지 여름이 끝나갈 즈음이 되자 글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DpZibtjn5e9KLwc0zR2FDIc7g5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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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독자100명이 눈 앞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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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4:09:03Z</updated>
    <published>2025-10-03T04:0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브런치에 글을  쓴지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 구독자 수도 쑥쑥 늘어 어느새 99명이 되었네요~ 한명만 더 채워지면 100명이 된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글을 미리 써놓고 연재일에 올릴려고 보니 벌써 100명이 넘었네요~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제글을 읽어 주시고 하트도 마구 눌러주셔서 글쓰는게 더 행복했답니다.^^ 이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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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어른이 된다는 것 - 당신은 좋은 어른 입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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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4:05:46Z</updated>
    <published>2025-09-29T04: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당신은 누군가에게 좋은 어른인가요? 좋은 어른에 대해 적어보세요.   브런치 작가되기 4주차 수업을 듣고나서 정말 작가가 된 나는 강사님과의 짧았던 수업이 아쉬워 이후 개설된 에세이 수업을 신청했다. 매주 다양한 작가의 글을 읽으며 글을 쓰는데 오늘 글쓰기 수업에서 좋은 어른에 대한 글쓰기 주제를 내주셨다.   좋은 어른이라..좋은 어른은 나도 항상 갈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Tkhmc3-cIHXcBecTngw4vEXUDw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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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에 土가 많은 여자 - 나는 큰 산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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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1:10:08Z</updated>
    <published>2025-09-19T01: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점술이나 미신을 그닥 믿지 않는 편이었으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거나 결혼을 앞두고 몇번 철학관에 갔었던 기억이 있다. 사주를 명리학적으로 해석한 철학관은 통계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으나 나는 학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운명을 사주와 팔자로 구성해 분석해 놓은 것을 보면 단순히 미신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우주의 커다란 분석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다.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fKeJmqCThHALXLfPavUkqimxNY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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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지랄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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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2:42:13Z</updated>
    <published>2025-09-15T00:0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또 지랄이야!&amp;quot;  나는 또 그렇게 첫째에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첫째의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부딧히는 일이 종종 생겼다. 챙겨주면 챙겨준다고 짜증, 안챙겨주면 안챙겨준다고 짜증이니 내입에선 절로 지랄이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왔다.  참고로 나는 결혼 전 욕을 한번도 쓴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나마 초6이 되면서 좀 나아졌다고 느낄만큼 첫째는 뱃속에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TZg4WzvZunklKI1U8auIWw7t8R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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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게 사는것에 대해 - 엄마의 철학은 나와 맞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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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23:58:53Z</updated>
    <published>2025-09-11T23: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좀 약게 살아라&amp;quot; 엄마와의 통화 끝에 들은 말이다. 나는 기분좋게 전화했는데 또 통화 끝에 이상한 찝찝함이 밀려왔다. 엄마는 참 희한한 재주가 있었다. 엄마와 통화하면 꼭 이렇게 기분이 찝찝해진다.  한번 생각해보았다. 나는 이말에 왜 기분이 찝찝해졌을까.  '약게 살아라니...' 나는 알고 있었다. 내가 약게 살지 못해 이 말에 반응했다는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D9TTsZ3-W6a_bE39uJbeRBUnt4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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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가 잘 통해야 된다는 딜레마. - 대화는 관계의 최선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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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22:37:25Z</updated>
    <published>2025-09-07T22:3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부부 사이의 표본으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종종 등장하곤 한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대화할려고 결혼했다고 말할 정도로 둘의 대화는 즐거워 보인다. 보기만 해도 흐믓하고 대리만족이 된다고나 할까.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남편과 진솔한 대화를 얼마나 나누며 살고 있을까. 아니 말이 안 통한다며 가슴치는 일이 더 많은 건 아닐까.  남편은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tTnDYKpCuzahhItmyXjwEx6jAh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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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갱년기에 대한 정의 - 그 누가 갱년기에 대해 정의할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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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1:15:30Z</updated>
    <published>2025-09-04T15: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궁수술을 하고 생리를 하지않게 되자 엄마는 갱년기를 걱정했다. 난소도 그대로 있고 호르몬도 정상적인데 생리를 하지않으니 폐경이라 생각하고 자연히 갱년기와 연관지어 진 것이다. 내가 아는 갱년기는 얼굴에 열이 올라 화끈거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감이 드는 것이라 들었는데 그것만 놓고 보면 화병과 별다를 것 없는 것이었다.   얼마 전  나는 그 비슷한 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4AS_XkKcyJ0dKBmxvx_4I56cVb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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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는 사랑이었다 - 나만 몰랐던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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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8:04:23Z</updated>
    <published>2025-09-01T08: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싸웠거나 마음이 좀 허할때는 김창옥 선생님의 강의를 봤었다. 평소 멀쩡할 땐 얼씬도 안하다가 호르몬 영향인지 기분이 좀 다운 될때는 본능적으로 찾게 되었다. 그날도 남편과 싸우고 자동 본능적으로 보게 된 영상에는 이혼 전문가 부인과 남편의 얘기를 들을수 있었다. 이혼 전문가라 뭔가 다르겠지 라며 그녀의 불만을 들었을 때 웃음이 나왔다. 그녀의 불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cnEkTza4kY7MYpIPJSeb8zimcV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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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를 키울 줄 아는 여자 - 나는 이제서야 내 남자를 키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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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0:38:02Z</updated>
    <published>2025-08-29T00: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아들도 키우기 힘든데 남편까지 키우라고? 이쯤되면 남자의 '남'자도 보기 싫어진다. 게다가 남편은 성씨도 남씨다. 오마이갓  결혼 전 남편과 결혼해도 되는 건지 친정엄마는 그토록 싫어하던 무당집에 날 데리고 가셨다.엄마의 오죽했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나도 처음 가는 곳이라 긴장되긴 했으나 의외로 마음이 편해지긴 했다.  어린 무당 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fA-F9kMJQb2V8OOaiw6GJ4yFV2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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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조회수가 늘었다 - 도대체 이사람들은 어디서 온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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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2:42:45Z</updated>
    <published>2025-08-25T13:4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생각보다 얼마 안되었구나 싶어 놀랍기도하다. 하나 둘 씩 눌러주는 좋아요 알림 소리가 이제는 기분좋은  활력소가 되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이토록 즐거운 일인지 몰랐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 봐준다는 더 큰 즐거움이 있다는것도 브런치를 통해 알게 되었다.   매일 조회수를 보기 시작했다. 내가 올린 글이 좋아요를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ComCA-Tak114j9IJtDs42V4GT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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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에 놀러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하는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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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20:08:27Z</updated>
    <published>2025-08-25T01: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몰랐다. 누군가의 방문이 이토록 즐거울 줄은.  처음 집을 짓고 우리집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집합소였다. 당시 일했던 곳이 아동전집을 전문으로 판매했던 곳이었던 터라 직장동료들이 다 비슷한 또래의 엄마들이었고 큰아이가 초등학교를 가고 나서는 같은 학년의 친구들과 엄마들이 자주 드나드는 사랑방 같은 곳이었다.   그때가 아마 우리의 최전성기 시절이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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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의 크기와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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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20:27:06Z</updated>
    <published>2025-08-21T23: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 와서 집을 지었다. 그것도 대저택. 300평 대지에 넓은 집을 지었으니 그야말로 대저택이었다.  4인 가족이 살기에는 방이남아도는 그 곳을 남편의 똘끼와 나의 무덤덤함으로 어떻게 보면 무모하게 저지른 작품이었다.  남편은 제주에 올때 부터 주택을 원했다. 하지만 출장 나가고 남아있을 딸이 걱정되었던지 친정엄마는 반대를 했다. 나도 주택에 혼자 있기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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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님은 나의 육아동지  - 시어머니의 아들 공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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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4:32:00Z</updated>
    <published>2025-08-18T0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결혼할 때도 그렇게 헷갈리게 하더니 결혼하고 나서는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는 짓만 해댔다.  &amp;ldquo; 그래서 집에 온다는 거야? 아니라는 거야?&amp;rdquo; 항상 출장을 나가는 직업이라 언제 들어오고 언제 나가는지 알아야 나도 마음의 준비를 할텐데 무슨 큰 이벤트라도 하는 마냥 나에게 제대로 얘기한 적이 없었다. 그렇다고 정작 해야 될 이벤트는 한번도 한적이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opKO6q5ybzokxBF_LrXRJMdnG6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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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는 극한체험일까? - 나의 밑바닥을 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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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0:22:54Z</updated>
    <published>2025-08-15T06:3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한창 전쟁 중일 때는 육아도 전쟁 중이었다.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둘째와 항상 울음으로 시작 하는 첫째.  무엇보다 첫째의 예민함은 정말이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나는 내가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육아를 하면 할수록 아이와 멀어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나는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밑바닥까지 보고야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vBj_yXBbS58ttpuUDbKf1T9Pfu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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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자궁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쿨한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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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7:21:26Z</updated>
    <published>2025-08-11T06:3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여성성을 찾아가는 여정에 남편 말고 또 다른 중요한 한가지가 있었다. 아니 제일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은 사라져 버린 나의 자궁. 결혼하기 전까지 어디에 붙어서 기능하고 있는지 조차 가늠이 안 되었던 나의 장기. 나는 결혼하고 임신이라는 과정을 통해 내 자궁의 생김새를 처음 알게 되었다.          첫 아이 임신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OqtodyemjHsrKQe5OJ75dAeSfS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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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을 사랑하자 진짜 여자가 되었다. - 여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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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7:23:06Z</updated>
    <published>2025-08-11T03: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신기하기도 하지.        그렇게 미워 보이던 남편이 내 마음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갑자기 사랑스런 존재로 바뀌다니.       &amp;lsquo;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amp;rsquo;      이 말이 이렇게 와닿을 줄이야.    왜 그 긴 세월을 마음 하나 먹지 못해서 그렇게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까.  법륜스님의 말을 빌리자면 &amp;lsquo;어리석은 중생&amp;rsquo;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P1x41Tj4aW24-NDA59dbMhAkd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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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을 사랑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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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23:33:12Z</updated>
    <published>2025-08-07T23: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찾아간 철학관에서 뜻밖의 대답을 듣자 이상하게도 마음이 편해졌다.   하지만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듯 이내 다른 말로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amp;ldquo;내년에 재물이 들어오는 데 여자도 같이 들어올 수 있어.&amp;rdquo; &amp;ldquo;네? 여자요?&amp;rdquo; 이건 또 무슨 소린가. 마음이 심란해서 왔는데 더 심란한 말을 듣고야 말았다.  &amp;ldquo;내년엔 둘이 같이 있어야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M%2Fimage%2FrxbiFXI9HE-Ax-IiyQTVTrlm98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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