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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형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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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딘지도 모를 늘 애매한 위치에 있다고 느끼는 예비대졸자. 독어독문학을 전공했지만 독일어만 보면 왠지 자신이 없어진다. 영화를 좋아한다. 책은, 글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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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10:33: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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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집스럽게, 미숙하게, 무책임하게, 나답게 - 홍대입구역(중)이 내다보이는 카페의 작고 높은 의자 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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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2:43:12Z</updated>
    <published>2025-11-19T12: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대의 여러 스타벅스 중 저는 홍대동교점 스타벅스를 가장 좋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스타벅스의 2층에서는 길 건너 연남동도 볼 수 있고, 각각 합정/신촌 방향으로 달려가는 버스들과 차들도 구경할 수 있고, 일정한 시간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의 수도 셀 수 있고, 저 멀리 광고판에서 저를 날카롭게 보고 있는 이름 모를 모델의 시선도 확인할 수 있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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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어쩔수가없다&amp;gt; 어쩔 수 없는지 묻지 않고 묻는 사회 - 2025.10 | 영화 신작 리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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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7:53:26Z</updated>
    <published>2025-10-03T07: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게시글은 영화 &amp;lt;어쩔수가없다&amp;gt;의 강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영화를 관람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주의 바랍니다.      오늘은 신작 리뷰로, 가장 화제작이라 손꼽히는 &amp;lt;어쩔수가없다&amp;gt;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9월 마지막 날, &amp;lt;어쩔수가없다&amp;gt;를 관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전의 박찬욱 감독의 작품인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매우 매우 좋아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w%2Fimage%2Fi1QV07A1mlh9XfmPHhs91Iuh5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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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자전거 탄 소년&amp;gt; 때로는 '그냥'이 옳다 - 2025.9 | 영화 옛작 리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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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3:16:16Z</updated>
    <published>2025-09-24T07: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게시글에는 영화 &amp;lt;자전거 탄 소년&amp;gt; (2011)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 중 혹시라도 영화를 보실 계획이 있으시면 주의 바랍니다.     '복세편살'이라는 단어가 한때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의 줄임말로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꽤나 유쾌하게 느껴지는 말입니다. 이 단어가 공감을 얻은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w%2Fimage%2FwVpwNUMz1Ui3cbRlEl-pznqDt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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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살인자 리포트&amp;gt; 트러플로 라면을 끓였구나? - 2025. 09 - 영화 신작 리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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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8:41:49Z</updated>
    <published>2025-09-11T13: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게시글에는 영화 &amp;lt;살인자 리포트&amp;gt;의&amp;nbsp;스포일러를 일부 담고 있습니다.&amp;nbsp;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 중 혹시라도 영화를 관람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주의 바랍니다.   어제&amp;nbsp;&amp;lt;살인자 리포트&amp;gt;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 써보는 신작 리뷰이기에 부족함이 있지만, 보면서 느낀 부분들을 위주로 감상을 적어보려 합니다.   영화관에서 '한국' 영화를 보는 것이 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w%2Fimage%2FGte4pi2x76Z1sjv2X87RUKin-e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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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가 후회스럽고 내일이 두려워 오늘이 힘들다면. - 친구야, 이거 봤어? (인생을 다룬 영화 추천 편지 #1) 2025.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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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5:47:50Z</updated>
    <published>2025-08-28T05: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야,&amp;nbsp;무더운 여름도 벌써 끝을 보이는구나. 너는 잘 지내고 있니?  나는 요즘 몇몇 글을 쓰면서 나름대로 재밌게 살고 있어. 물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amp;lsquo;대학도 졸업하고 이제 취업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니냐&amp;rsquo;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들이 자주 있어. 너도 공감하지? 그렇지만 지금의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도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Pw%2Fimage%2FNUngFjtOccsgpCX3bGVilhRAI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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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빨대가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 2025년 7월 첫째 날 겪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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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8:46:11Z</updated>
    <published>2025-08-23T06: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도림역으로 향하는 2호선 지선 열차는 오전 8시 7분에 신정네거리역에 도착한다. 지하철 역으로 내려가자마자 가장 첫 번째 개찰구를 통과해 계단을 내려가면, 좌우로 1990년대에 지어졌겠다 싶은 낡은 타일들로 승강장이 펼쳐진다. 오른쪽으로 열 다섯 걸음 정도 걸어 마주하는 첫 번째 둥근 기둥 바로 앞의 열차 출입문으로 탑승해야 한다. 그래야만 다시 신도림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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