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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펀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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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런펀맨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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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3:36: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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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심 가지는 만큼, 아는 만큼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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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22:00:10Z</updated>
    <published>2025-11-12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가 정동길 근처에 있다. 점심식사를 마치면 정동길을 자주 걸었다. 날이 따듯할 때 정동길을 산책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곤 했다. 10년이 넘었다. 한 군데서 근무하면서 정동길을 벗 삼아 오며 가며 한지도 많은 세월이 지났다. 오랜 기간 자주 지나다녔기에 가게 이름만 들어도 대충 위치를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며칠 전, 회사에서 운영하는 문화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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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거 9개 만들어서 사진 찍는 게 숙제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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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22:00:18Z</updated>
    <published>2025-11-10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 저녁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퇴근 후 아내, 8살 아이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저녁 메뉴는 김치찌개와 치킨 한 마리. 치킨만 먹으면 속이 좋지 않아, 먼저 김치찌개 1/3 그릇을 먹은 후 치킨을 먹었다. 치킨에 손이 가기 전, 아이가 내 옆으로 오더니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시간에 배운 종이접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색종이로 윗면이 뚫린 박스를 만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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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 보러 다니다 어느새 면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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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2:00:10Z</updated>
    <published>2025-11-05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5년 전,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면접을 보러 다녔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100여 군데 회사에 서류를 넣었고, 15~20군데 회사의 서류전형을 통과했으며, 10~15군데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면접은 보통 자기소개 후 면접관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면접관은 면접자에 대한 정보, 이를테면 출신학교&amp;middot;학점&amp;middot;어학점수&amp;middot;자격증 등을 알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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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내가 부럽고, 나는 네가 부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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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22:00: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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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을 함께 다닌 친구가 있다. 1년 넘게 짝꿍으로 지냈다.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가끔 만났고, 직장 생활을 하는 요즘도 가끔 만난다.​ 얼마 전, 그 친구와 저녁을 함께 먹었다. 여느 때처럼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을 기울였다. 대화하다가 신세 한탄이 나왔다. 나는 결혼 생활이 쉽지 않음을 친구에게 토로했다. 같이 사는 사람과 마음이 맞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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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은 부정적인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만나기 껄끄러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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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22:00:19Z</updated>
    <published>2025-10-30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카페에 갔다. 회사원인 아내는 사내 시험공부를 하고 초등학교 1학년 아이는 학원 문제집을 풀었다. 나는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읽었다. 옆 테이블에는 남녀 1쌍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의 대화에 신경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싶었는데, 자리가 너무 가까워 대화 내용이 귀에 쏙 들어왔다.  처음엔 그 둘의 관계가 연인인 듯했으나, 나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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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지발톱을 찧으셨어요?&amp;quot; - 나를 소중하게 여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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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22:00:23Z</updated>
    <published>2025-10-28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때 친구들과 캠퍼스에서 종종 배드민턴을 즐겼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배드민턴을 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그러다 얼마 전 아파트 내 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동호회가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동호회 가입비는 따로 없고, 배드민턴을 치러 올 때만 셔틀콕 2개(1개당 2천 원)를 준비하면 된다고 해서 가입했다.  예상은 했지만, 대다수 동호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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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 - 히포크라테스의 명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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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22:00:16Z</updated>
    <published>2025-10-22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서울에서 회사를 다닌다. 한 번씩 출장 가는 일이 생긴다. 그럴 땐 지방으로 간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하고, 1박 2일 또는 2박 3일 다녀오기도 한다.  3주 전,&amp;nbsp;부산 출장일정이 잡혔다. 수서역에서 6시 50분경 출발하는 열차를 탔다. 2시간 반 정도 걸려 부산역에 도착했다.  부산역에서&amp;nbsp;덕천역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A회사 임직원들을 만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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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기, 제 우산 빌려드릴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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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22:00:25Z</updated>
    <published>2025-10-20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오는 날이었다. 아니,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하는, 오락가락하는 날이었다. 마침, 그날은&amp;nbsp;재활용품을&amp;nbsp;분리수거하는 요일이었다. 아파트 단지마다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는 요일이 정해져 있었는데, 내가 사는 단지는&amp;nbsp;화요일/목요일이 분리수거 가능일이었다. 비가 오락가락한 그날은 목요일이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는&amp;nbsp;아빠와 분리수거하러 나가는 걸 좋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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