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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평소금Taepyungsaltfar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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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Taepyungsaltfarm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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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2:54: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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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 소금, 얼마나 먹어야 할까 - 이하나 작가_함경식 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명예교수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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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5:24:16Z</updated>
    <published>2026-02-20T05: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금 섭취에 관한 50년 논쟁  소금을 덜 먹어야 하나, 더 먹어도 되나, 소금의 섭취량에 대한 논쟁은 실로 50년째 이어지는 중이다. 소금은 특별하면서도 흔하다. 소금 없이 식생활이 불가능하지만, 소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부족한 편이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소금이 물에 녹아 사라지는 것처럼 소금에 대한 명료한 데이터값은 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XIkJK6tVO5NqPCUOwRdDBdZZ5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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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 바람과 노을의 길 - 주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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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1:57:12Z</updated>
    <published>2025-12-01T01: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스카프가 날린다. 머리칼이 바람에 나부낀다.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클로즈업 된 사진은 관람자에게 특별한 인상을 준다. 바람이 분다. 바람은 바다에서 시작되어 해수와 함께 수로를 따라 염전을 향해 나아간다. 소금을 잔뜩 물고 염전 주위를 맴돌다 소금 속으로 잦아든다. 희고 반짝이는 소금 결정 안에 바다에서 온 바람이 고인다. 햇빛을 잔뜩 물고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VCQ7Gh2usq7lO9fG1HE3tkjm0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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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 소금이 만들어낸 시간을 걷다 - 주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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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2:00:15Z</updated>
    <published>2025-11-28T0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금박물관에 방문하던 날에는 비가 내렸다. 염전에서 가장 싫어한다는 날씨, 비오는 날. 하지만 태평염전의 기반 시설을 체험하기에는 어쩐지 알맞은 날씨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 내리는 아침은 운치가 있으니까. 차분하게 가라앉은 풍경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마치 그 풍경은 한 장 그림 같고 나라는 존재가 그것을 완성하는 것 같다.  소금의 모든 것, 소금박물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Af7nMFMJAUHk8qaUmpyHIvxwZ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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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 소금쾌락 - 박찬일 셰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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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2:00:08Z</updated>
    <published>2025-11-26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칼을 쥐고 밥벌이로 요리한 지 삼십 년이 넘었지만 또렷하게 기억하는 금언이 있다. &amp;ldquo;네 요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금을 제대로 치는 걸 까먹기 때문일 거야!&amp;rdquo; 이 얘기를 해주던 사람은 그 옛날 이탈리아에 있는 요리학교의 여러 선생들이었다. 하필, 수많은 요리에 관한 조언을 제쳐두고 소금을 더 치라고 했을까. 그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요리 인생을 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tAPuO8URN9gT0WcWkV1Q8uGoa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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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 트라파니와 증도 - 박찬일 셰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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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1:53:13Z</updated>
    <published>2025-11-24T01: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기억 속의 소금 아주 오래 전, 증도에 가서 나는 특별한 들꽃을 보았다. 들꽃이되 바다에 핀 꽃, 소금 꽃. 그 꽃이 어딘가 낯익다 했었다. 바로 트라파니에서 본 소금 꽃이었다. 트라파니는 이탈리아의 섬 시칠리아의 서쪽에 있는 도시. 소금꽃이 피는 낮은 평야를 갖고 있었다. 그것을 현지에서는 &amp;lsquo;살리네 디 트라파니&amp;rsquo;라고 불렀다. 소금밭의 도시 트라파니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XLidbJ2UO3WZFTBaPcB5HvSdU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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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 염장 - 주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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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1:50:47Z</updated>
    <published>2025-11-17T01: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장 준비가 한창이다. 배추를 절이려고 수돗가에 커다란 들통 여러 개가 옮겨져 있다. 두 자루의 소금 입구는 풀어져 있고 엄마가 커다란 바가지로 푹푹 희고 굶은 소금을 퍼서 물이 잠긴 통에 쏟아붓는다. 희고 매캐한 기포가 수면 위에서 폭폭 터진다.   시간을 저장하는 기술 &amp;ldquo;이게 3년 묵은 소금이다. 쓴 맛을 빼야 절인 배추 맛도 좋다.&amp;rdquo;  밭에서는 도려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IwAt4Fbv6eKvvMW-jniHHMOK27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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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 건강한 식탁에서 오는 예술의 힘 - 주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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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1:29:19Z</updated>
    <published>2025-11-12T01: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과 이성이 따로 움직이지 않듯, 몸과 마음은 서로의 신호를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된 음식 재료가 건강에 좋듯이 건강한 식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유지한다. 좋은 소금이 좋은 환경에서 탄생하는 것과 같다.  따뜻한 식탁 위의 한 끼는 단순히 영양의 충전이 아니라, 마음의 회복이자 일상의 예술이다. 건강한 식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yfkxn_-i2-43RyVkGkO1M0Eg4B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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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 소금의 사계절 - 주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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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2:00:06Z</updated>
    <published>2025-11-10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염전의 사계  소금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면 야트막한 산 밑 증도의 집들이 보인다. 균일하게 규격화된 염전과 인근의 시설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뜻밖의 감정을 불러온다. 시끄럽던 마음이 고요해지는 신비. 소금 만드는 일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바람을 느끼고 풍광을 마음에 그릴 수 있는 여유. 단순히 일터가 아닌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rGKVQDMRf6C6knDCH-E5TCMFj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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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소금과 인류 문명 - 김경환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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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2:34:28Z</updated>
    <published>2025-11-07T02: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길은 소금으로 통한다 인류의 문명과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소금. 동양과 서양 모두 소금을 인체의 필수 영양소로 인식했고, 식량 보존에 사용했다. 소금은 곡물과 함께 생존의 필수품으로 여겨졌다. 소금을 경제적 가치로 인식하고 통제수단으로 사용한 것도 비슷하다. 중국의 소금 전매제는 무려 2천700년이나 지속되며 국가운영과 전쟁의 재원으로 쓰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bs75-JouRQb5GZ34HetKcpDOY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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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소금과 인류 문명 - 김경환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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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2:09:04Z</updated>
    <published>2025-11-05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머드와 미라 인류 문명은 소금과 함께 발전해왔다.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소금을 찾아다녔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길이 생겼고, 그 길을 통해 소금 무역이 이루어졌다. 소금을 팔기 위해 시장이 생겼고, 사람이 몰리면서 도시가 형성되었다. 소금을 중심으로 고대 문명이 시작되었다.  소금은 세계사를 바꿀 정도로 중요한 물질이었다. 생존과 생활에 필수적인 역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jm4hs-ajLAh4lq6HGyFbvbK9N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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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한국인은 어떤 소금을 먹을까 - 이하나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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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4:59:56Z</updated>
    <published>2025-11-03T04: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의 한국인들에게 염전은 어디에 있을까요? 물으면 전남 신안이라고 답한다. 신안소금은 그만큼 한국인에게는 염전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반전은 없다. 신안소금은 알려진 대로 국내 천일염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사실이다.  광역단위로 살펴보면 경기, 인천, 충남, 전북, 전남에 염전이 분포해 있다. 해방전후 가장 큰 염전이 있던 인천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ymL2Sx6rCSOF7s_0PRJoJ-krG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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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기후 위기 시대, 소금을 지키자 - 주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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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1:00:14Z</updated>
    <published>2025-10-31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후 조건이 나빠져서 소금 생산이 줄어든다면. 소금값이 급격하게 오르고 구하기가 어려워진다면, 결국 소금 생산이 사라진다면. 겨우 잠깐 생각했는데도 우울한 기분이 든다. 물론 기후 위기는 소금만의 문제는 아니다. 직접,간접 삶을 위협하는 갖가지 일들이 우리 눈 앞에 펼쳐지는 중이다.   인류 역사를 바꿔온 거대한 사건은 언제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작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mfV6cIgO1RSaCEOvZGRCz6aog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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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소금 공장 사람들_태평소금 방문기 - 주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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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4:24:51Z</updated>
    <published>2025-10-29T04: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평소금의 참일꾼 이강덕은 식품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이었다. 그가 소금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우연한 기회 실험실과의 인연 때문이다. 식품으로 전환되지 않은 광물을 식품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는 함경식 교수와 천일염 산업의 선두에 있는 태평소금의 손일선 회장의 열정이 그를 천일염을 연구하는 공학도로 만들었다. 삶의 방향이 전환되는 계기는 뜻하지 않는 순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uhyRY3TZ0f2u1kYA8cjTfxEUm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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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빛과 소금_홍신애 셰프 인터뷰&amp;nbsp; - 주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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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2:00:08Z</updated>
    <published>2025-10-27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신애의 하루는 주방에서 시작해서 주방으로 끝난다. 그에게 요리는 삶의 방식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틀이다. 단순히 배를 채우고 식사를 완성하기 위해서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 요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원하는 맛과 기쁨을 창조한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요소가 모여 요리가 완성되죠. 재료와 재료가, 조미료가 서로의 맛을 끌어내며 완벽하게 어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dxS0iI0tMHbJTAsV8HcRRWBL-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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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증도 소금 장인 인터뷰_'하늘과 바다의 섭리' - 이하나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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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1:41:24Z</updated>
    <published>2025-10-24T01:4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당 200mm이상 비가 내렸다. 한산한 염전을 바라보며 오늘 염부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염전과 염전 사이에 놓인 황톳길은 온통 진흙이 되었고 하얀 수레들이 숨을 쉬고 있었다. 희뿌연 하늘아래 염전은 고요했다. 오직 태양이 뜨거울 때, 그늘이 없는 곳에서 일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지 알 도리가 없는 나의 시간이 초라하다.  하늘과 바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iIfFvCI95a9NpKQSC4Dmm8qa1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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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예술의 섬 슬로시티_태평염전 김상일 대표 인터뷰 - 김경환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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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4:31:54Z</updated>
    <published>2025-10-22T04: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로시티 증도에 예술을불어넣다.나는 지난 8월 초에 2박3일 일정으로 신안군 증도를 방문한 적 있다. 그곳에서 나는 염전과 갯벌은 물론 다양한 문화공간과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이 대단한 성취를 보면서 문득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누가 이토록 놀라운 기획을 하고 실행에 옮긴 것일까. 2025년 9월 18일(목)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퇴계로 삼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SaHYGSDU5hA6EuX5g9p1XrsHm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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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소금으로 꿈꾸는 유토피아_태평염전 - 김경환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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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1:41:33Z</updated>
    <published>2025-10-20T01: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평염전의 역사는 1985년 손말철 당시 삼선개발 회장(2004년 8월 작고)이 대평염업을 인수하면서 시작된다.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정부는 피란민을 정착시키고 소금생산을 늘리기 위해 신안군 증도에서 제방을 축조하고 염전을 조성했다. 이 염전을 척방산업이 관리하다가 1963년 민영화되면서 대평염업이 인수한다. 이후 대평염업은 경영악화로 문을 닫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1iWW9zQUmbgjCkA2Hwx62baYx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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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소금과 염장 - 주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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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2:15:36Z</updated>
    <published>2025-10-17T02: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풍미    천일염의 맛은 햇빛의 양, 계절, 일조량과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담고 있다. 일조량이 많고 햇살이 강한 해에는 소금 결정이 유난히 맑고 단단하다. 비가 잦고 흐린 해에는 부드러운 맛이 두드러진다. 바닷물이 햇빛을 받아 서서히 증발하는 동안 소금은 바람의 방향, 공기의 습도, 해가 뜨고 지는 주기에 따라 모양과 맛을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vsqb0WZsuhuxUJpXUVooT6HPH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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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소금과 산업 - 이하나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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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1:53:37Z</updated>
    <published>2025-10-15T01: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금 없이 사람은 살 수 없다는 건 보통 먹는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음식을 못 먹게 되더라도 소금만 먹으면 더 견딜 수 있다고도 한다. 따라서 보통 소금은 식품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염관리법에 의해 천일염이 식품으로 바뀌었는데, 그 이전에는 소금을 광물로 취급했다. 사실 소금은 식품보다 광물로서의 역할이 훨씬 크다.  2008년 법령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bfhU-rw91D51v1p2ng3P5tB4N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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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신통방통한 소금장수 - 이하나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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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2:45:24Z</updated>
    <published>2025-10-13T02:4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엌에 소금 없는 집 없다는 건 그만큼 소금을 구하기 쉽다는 얘기다. 특히 한국처럼 배달문화가 발전한 곳은 당장 내일 아침에도, 또는 한 두시간내로도 소금을 배달로 받을 수 있다. 밀집된 도시야 언제 어디서든 물자를 구할 수 있으나 지금도 도서산간지역은 물건을 사는 일이 쉽지 않아 만물상트럭이 생필품을 팔러 다닌다.  단순한 상거래일수도 있지만 공산품을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ZV%2Fimage%2Fb6-Mfojz_p_vwrYbmDKqaASqm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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