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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tticu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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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heeh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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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리 전통건축을 쉽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국가유산을 수리하는 현장에서 현장소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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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3:15: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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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25 - 지붕의 재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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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9:00:25Z</updated>
    <published>2025-12-29T09: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주변에 있는 재료로 집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amp;quot;   사실상 요즘 지어지는 건축물은 재료의 제약이 없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재료의 값과 운반비의 문제가 아니라면 전 세계 어디에 있는 재료도 가져다가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재료가 다양해지고 한계가 없어진다는 것은 그 지역의 고유한 전통이 사라진다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있는 재료로 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Kts6ebBOx01IzTaIdNeNxEP6tJ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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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24 - 석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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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1:00:02Z</updated>
    <published>2025-12-19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모난 돌이 정 맞는다.&amp;quot;  우리가 자주 쓰는 속담 중에 &amp;quot;모난 돌이 정 맞는다.&amp;quot;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다양하게 쓰이는데 무리 중에 유별난 사람이 있을 때도 쓰이고, 성격이 아주 강직한 사람을 말하는데도 쓰이며, 어떤 일에 대단한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을 때도 쓰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별스러운 사람을 배척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지만, 요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aj0DgaYA_dDeiFtQhGcFYcvPT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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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23 - 창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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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0:59:48Z</updated>
    <published>2025-12-05T08: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곳은 지나가는 곳이 아닙니다.&amp;quot;   제가 아주 예전에 어느 고택에 답사를 할 때였습니다. 내부를 볼 수 있는 곳이어서 내부를 답사하고, 문이 열려 있길래 아무 생각 없이 약간 높은 턱을 넘어 지나가자 옆에 계신 분이 저에게 한 말씀입니다. 이곳은 창문이기 때문에 문처럼 넘어가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넘어가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mGPizJUttkWTfT2Q9QgtDtN3F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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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22 - 청기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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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9:30Z</updated>
    <published>2025-11-14T08: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시대라면 꿈도 못 꿀 청기와 음식점   청기와란, 이름 그대로 약간 푸르스름한 청색의 색을 가지고 있는 기와입니다. 제가 포털사이트에 청기와를 검색어로 넣고 검색하니 가장 많이 나오는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청기와 타운과 청기와 감자탕입니다. 두 장소 모두 음식점입니다. 청기와 타운은 생긴 지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벌써 체인점을 30점이나 낸 아주 유명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lB-abMhSDDUvVTClS2fg0dMwX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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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21 - 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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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9:07Z</updated>
    <published>2025-11-09T05: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각형 캔버스 안의 다양한 세계   우리 전통건축인 한옥의 외관에서는 집주인의 뛰어난 미적감각을 선보일만한 곳이 많이 없습니다. 실내 공간은 사실상 큰 제약 없이 마음대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지만, 전통건축의 외관은 조금만 바뀌어도 우리에게 익숙한 한옥의 모습에서 벗어나 버리게 되기 때문에 한옥은 보수적이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옥의 외관은 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UZ1n_vDmmHsGs46SLYrzJ7JSo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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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20 - 한옥의 오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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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8:53Z</updated>
    <published>2025-10-18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옥은 춥잖아요.   제가 한옥을 짓는다고 하면 가장 듣는 말은 세 가지인 것 같습니다. 한옥은 비싸요. 한옥은 불편해요. 한옥은 추워요. 그중에 &amp;quot;한옥은 비싸요.&amp;quot;는 인정합니다. 아무래도 자재를 비싼 거 쓰는 것도 있고, 인건비도 비싼 편이기 때문에, 평당 단가로 보면 단독주택보다는 비싼 건축이 맞습니다. 다음으로 &amp;quot;한옥은 불편해요.&amp;quot;는 부분적으로 인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CVuVvBWXU3smxty5DDiNycDiYc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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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19 - 원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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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8:41Z</updated>
    <published>2025-10-12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이야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싸이 노래 중에 &amp;quot;예술이야&amp;quot;라는 아주 신나고&amp;nbsp;좋은 노래가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대단한 것을 보거나, 혹은 내 생각을 뛰어넘는&amp;nbsp;무언가를 보거나, 아니면 아주 멋진 걸 봤을 때 나도 모르게 &amp;quot;예술이다&amp;quot;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옵니다.&amp;nbsp;언젠가 안성에 있는 칠장사 대웅전을 가보고 &amp;quot;와 이건 진짜 예술이다&amp;quot;라고 외쳤습니다. 오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mb-KmZowzxlCxmymXoVpx5-znP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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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18 - 사찰건축의 장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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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8:01Z</updated>
    <published>2025-10-05T09: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옥은 다 똑같아.  몇 해 전, 한옥을 신축하는 현장에서 현장을 보러 오신 분과 이야기하다가 그분이 하신 말씀입니다. 한옥은 정형화된 모습이 있고,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도 한옥이 아니라고 하니, 보수적일 수밖에 없고, 그래서 다 똑같은 모습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보수적이라는 말속에는 창고 속에 들어가서 다시는 빛을 볼 수 없는, 골동품 같은 의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Qyk3AcX_bde1J0PVVZ4aikbPAJ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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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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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7:54:10Z</updated>
    <published>2025-10-01T07: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름 떼 같은 사람들과 함께 휩쓸려 정문을 지난다. 정신없는 와중에 억지로 기억을 되뇌어본다. 이곳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의 정사가 이뤄졌던 곳이다. 말 한마디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조선에서 한 때는 가장 엄숙했던 곳이다. 애써 이렇게 기억을 되뇌어보지만 곧 주변의 소음에 기억이 휘발되어 버리고, 그 무리에 끼어 엉거주춤 걷게 된다. 하얀 모래사장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HZmrbh-5IcB65qLslUtB57MeT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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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17 - 내외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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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7:04Z</updated>
    <published>2025-09-27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와 남자의 공간.   몇 년에서 유행했던 유교걸과 유교보이를 기억하시나요? 이효리의 유고걸을 빗대어서 아주 보수적인 여성이나 남성을 뜻하는 신조어로 쓰였습니다. 유교 하면 조선시대였고, 조선시대는 유교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이 유교는 우리 전통건축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오늘은 유교의 예법으로 인한 여자와 남자의 공간 분리, 그리고 그 공간을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FY3ZUAe_xov-ndlmoYbOqQHMhn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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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16 - 마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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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6:12Z</updated>
    <published>2025-09-23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당의 민족   얼마 전 &amp;quot;나 혼자 산다&amp;quot;라는 프로그램에 전현무 씨가 나왔습니다. 이사를 하고 싶다고 집을 알아보고 있는 내용이었는데, &amp;quot;내가 원하는 집은 뭐냐면은 프라이빗한 텃밭 같은 거 가꿀 수 있는 마당 같은 거 있고..&amp;quot; 라며 마당 있는 단독주택을 알아보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 중에 은퇴 후 꿈꾸는 삶은 &amp;quot;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에서 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T-pZCNRA2b0gdRN6qIQVoXALQy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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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15 - 마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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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4:40Z</updated>
    <published>2025-09-19T08:4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청에 앉아 맞는 시원한 바람.   이 문장만 봐도 대청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으신가요??&amp;nbsp;벌써 8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날씨가 더운 어느 날, 충청남도 논산에 있는 명재고택에 갔을 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참 좋은 건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곳을 가서인지 정말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죠 그러다 땀도 많이 흘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XmQP4jHQV8g0ELGK75AVkcXRk3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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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14 - 온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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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4:23Z</updated>
    <published>2025-09-16T08:5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랫목을 아시나요??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날씨가 추운 날에는 어르신들이 입버릇처럼 &amp;quot;아랫목에서 뜨뜻하게 등을 지지고 싶다.&amp;quot;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12월쯤, 어느덧 패딩을 입을 날씨가 되고, 밖에 오래 있으면 몸이 으슬으슬할 때는 어김없이 어디선가 아랫목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왔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랫목이라는 단어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D4exvDMZWxwhxkvov8_4xIbkQ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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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묘 정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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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3:03:17Z</updated>
    <published>2025-09-13T13: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 자와 죽은 자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죽은 자들의 혼들이 산 자들을 보고 있다. 입구에서 떠들썩하던 산 자들은 조금씩 말이 없어진다. 끝까지 떠들썩하던 산 자들도 이곳에 들어오면 결국에는 말이 없어지고, 이곳은 침묵의 공간이 되어버린다. 산 자들을 무겁게 누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죽은 자들의 혼일까, 아니면 오랫동안 죽은 자들을 품고 있던 건물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A3t1fF5JyRRS_V4eV-myR5reoK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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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13 - 한옥과 비내력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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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3:59Z</updated>
    <published>2025-09-11T10: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옥은 트랜스포머??   &amp;quot;트랜스포머(Transformers)'는 1984년 완구로 시작하여, 애니메이션 TV로 방송되다가, 2007년에 실사화 영화가 대박을 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미디어 프랜차이즈입니다. 낡은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모습은 지금 봐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우리 전통건축인 한옥이 트랜스포머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실 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ytjPyccyxUjzvTMExpc_zmE3Qb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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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청남도 예산군, 수덕사 대웅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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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3:03:04Z</updated>
    <published>2025-09-09T14: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가 언제였을까.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처음 이곳에 와서 주차장에서 내렸을 때 정신없는 장면은 잊히지 않는다. 자기 가게로 들어오라는 수많은 사람들과 어지러운 간판. 나는 수덕사 대웅전을 보러 왔는데, 그런 내 마음이 잘게 나눠지는 느낌. 다섯 번째 방문인 오늘도 여전히 주차장을 내리면 여기가 진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치는 건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tufWEYZjQQ6pwjiPTTXCOA39H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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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12 - 무거운 지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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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3:42Z</updated>
    <published>2025-09-08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 무게 몇 치니??   언젠가 국가유산을 수리하는 현장에서 지붕을 해체하지 않고 기둥 하부를 수리하는 공사가 있었습니다.(우리 건축 이야기 4편. 아픈 곳의 치료 동바리 참고) 지붕을 해체하지 않고 건물을 살짝 들어야 하는 공사였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때였죠. 그때 옆에 있던 목수가 물어봅니다. &amp;quot;이 지붕은 도대체 몇 톤이나 나가는 거예요??&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r6GkD8EpRtbic7EPof6U3iz_tf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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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11 - 한옥과 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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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3:28Z</updated>
    <published>2025-09-05T09: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목수가 아니라 못수가 지은겨   예전에 국가유산을 수리하러 갔을 때 일입니다. 지붕을 해체하고 나무를 해체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교체하는 공사였는데 나무를 해체하려고 보니 못이 너무 많이 박혀있는 것이었습니다. 못을 쓰지 않아도 될 부분도 못을 박아놔서 해체하는데 애를 먹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충청도 목수가 한마디 합니다. &amp;quot;이건 목수가 아니라 못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bUXdKvfvUuEI96Qj1aMLDxqTaO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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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10 - 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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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3:01Z</updated>
    <published>2025-09-01T10:0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옥은 소나무가 최고??   우리 전통건축인 한옥은 무조건 소나무로 지어야 하고, 소나무가 최고인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전통건축은 다양한 수종으로 지어져 왔으며, 소나무가 주요 수종이 되는 것은 대략 고려시대 말에서부터 조선시대 초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전통건축의 뼈대가 되며 중요한 자재인 나무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JFBMbrbHkYhjKBeJUzTeec0ru6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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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건축 이야기. 9 - 확장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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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32:43Z</updated>
    <published>2025-08-28T11: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한 확장.   우리 전통건축인 한옥을 보실 때 무한 확장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실 수 있으신가요?? 대부분 우리 전통건축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우리 전통건축은 무한 확장이 가능합니다. 단, 한쪽 방향으로.  우리 전통건축이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뼈대, 즉 나무로 건물을 세우는 구조를 간단하게나마 파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ea%2Fimage%2Fjd6UFmFJtq1Z7IABLz-FPABoOL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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