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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소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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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암환자 보호자의 우울증 탈출기, 고양이 삼남매 집사의 좌충우돌 성장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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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5:34: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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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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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31T05: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로윈 사진 찍기 실패로 쉬어갑니다... 콩떡이의 사냥본능으로 올해 저는 피를 세 번 정도 본 것 같아요. 매일 발톱을 깎아도 항상 날카롭습니다...  가장 귀엽지만 가장 무서운 눈빛. 호달달. 내 불주먹으로 한 번 맞아볼 테야??  모두들 해피 할로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9MC7cjDJE9kPHRQfPKiGzL9oq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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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를 이해하려 하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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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쫄랑이는 달콤했던 먹이퍼즐 후유증이 가시질 않는다. 그 옆에 하나 남았어. 냄새를 맡아! 콩떡이는 노는 것만 좋고 양치하는 건 싫어서 언제든 소파 밑으로 도망칠 계획으로 저기에서만 놀아요.(입냄새 대장) 애옹이는 항상 구박당한 듯이 불쌍한 척을 하면서 자요.(아무도 구박한 적 없음) 콩떡이를 만질 수 있는 순간은 졸릴 때뿐! 옹아, 아무리 편해도 눈 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IGtuCrDACr_sG5BY2x7vZ3wY3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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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편] 일주일 늦은 고양이들의 추석 - 해피추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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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쫄랑 도련님 버전 (저화질 주의) 쫄랑이 심통 가득한 대감집 막내딸 버전 멋진 쫄랑이 vs 예쁜 쫄랑이 투표해 주세요! 애옹이는 아직 모델이 될 준비가 안 됐습니다. 콩떡이에겐 옷이 너무 컸어요. 내년 설날에는 사진을 더 잘 찍어봐야겠습니다.  집사의 꾸미기를 잘 견뎌주는 고양이는 쫄랑이뿐. 사진 잘 찍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S_treoxyTMt5khIo-nrEtjYwU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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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전쟁, 진행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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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22:00:06Z</updated>
    <published>2025-10-09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형아가 너무 좋은 애옹이. 동생이 재롱을 부리니 일단은 그루밍은 해 주는데... 낌새가 이상했는지 쫄랑이가 기강을 잡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우리 똑 닮았고 사이도 좋은데? 그래도 기강은 잡아야지. 두 발 서기 VS 꼬리 펑!  집사들은 무슨 장단에 맞춰줘야 해?  싸울 때 빼고는 사이가 너무 좋아요. 여하튼.. 두 수컷들의 싸움 때문에 고양이 상담도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fMq1qYSzWy3UZEHL-o9p_KiDJ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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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은 아직, 사이좋은 고양이들 - 방심은 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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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22:00:15Z</updated>
    <published>2025-10-02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격 좋은 고양이들이 만나 합사가 무난하게 끝난 줄 알았습니다. 성묘 수컷 둘이 껴안고 그루밍하고 잘 지냈으니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조금은 까칠한 콩떡이랑도 멀지만 가깝게 잘 지냈었습니다. 저녁마다 대왕 캣닢볼 모임도 가졌었고요, 하지만 갑자기 애옹이의 기세가 돌변하면서 서서히 전쟁의 징조가 보였습니다.  이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6T8dRrmJ67z9k7owyDCP5eVl_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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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들 남매에서 삼 남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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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21:00:12Z</updated>
    <published>2025-09-25T2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빈 땅콩이 되어버린 애옹이. 쫄랑이 성격상 위로를 해 주러 왔을 것 같습니다. 둘이 대화 좀 하게 저리 가라는 눈빛일까요... 그리고 아직 갈 길이 먼 애옹이의 야생의 흔적. (물론 지금은 촉촉하고 보송한 젤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집에는 나를 지켜주는 씨름부 선배 같은 형아가 있고 까칠하지만 그래도 귀여운 꼬맹이도 있고 이제 제법 고양이 삼 남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qFJTQUDb3b3_H6GPU1Ux9viLH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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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어둠 끝의 나를 만났다 - 끝내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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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21:00:09Z</updated>
    <published>2025-09-18T2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나의 새로운 삶의 이유가 되어준 내 고양이들에게,  나의 히스테리를 견뎌준 내 동생과 아빠에게,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서 나조차 포기할 뻔한 나를 이끌어준 사랑하는 나의 남편에게,  이 모든 걸 잘 견뎌준 나에게,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바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ny_bBS3Vq0EzIS3W1116zoO8r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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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겉바속촉 고양이의 구애 - 쫄랑to애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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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21:00:08Z</updated>
    <published>2025-09-18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옹이가 궁금한 쫄랑이. 하지만 애옹이는 겁쟁이라 나오지 않아요. 대답 없는 애옹이가 보고 싶은 쫄랑이... 그리고 드디어 옷장 밖으로 나온 애옹이! 처음 보는 다른 고양이들이 어색한가 봐요.  중성화 수술을 하기 전 애옹이의 볼살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이 와중에도 동생이 너무나 궁금한 쫄랑씨. 동생으로 삼을까, 부하로 삼을까 고민 중인 쫄랑이예요.(아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cHIK24DhBmQvkEExOL9wrsFGr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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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걷기까지 - 상담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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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6:36:55Z</updated>
    <published>2025-09-11T2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완전히 떨쳐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엄마가 없는 건 여전히 꿈 같고, 그 꿈이 바로 현실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지금은 그래도 조금 솔직해졌다. 내 감정에 눈치 보지 않고 울 수 있고, &amp;ldquo;나 힘들어!&amp;rdquo;라고 대놓고 말할 수 있는 정도까지 왔다. 여기까지 온 과정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이 아니었나 싶다.  내 고양이들이 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Gmp9RsVjvQaJnkBUSeewhE43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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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들 이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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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0:07:35Z</updated>
    <published>2025-09-11T2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에 밥 묻히고 먹는 바보콩딱지를 데리고 이사라니..  쫄랑이는 벌써부터 고단하다.  일단 정은 들었으니 얘는 내 건데, 잘 지내긴 할 건데 더는 안된다! (사실 둘이 맨날 싸워서 쫄랑이가 서열 밀릴까 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몸무게가 1.5배는 더 나가는 첫째인데 서열은 1등을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어요. 잘 지내줘서 너무 다행입니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_5frcQysi09yXMYtv3aZzM8Hc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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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 나은게 맞나? - 상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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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6:30:46Z</updated>
    <published>2025-09-11T2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거지 완전히 정상이라는 건 아니다.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불안, 우울과 매일 싸우고 있다. 잊었던 감정을 조금 더 느끼게 되었을 뿐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안심하며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는 건 내 상태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확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다. 불안이 다가오면 상담선생님께 &amp;quot;저 어른인데 이 정도로 불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OVhNHr3kut92dUFqrBKLCsXQJ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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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나 사람이나 육아는 힘들다 - 쫄랑이의 육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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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20:00:06Z</updated>
    <published>2025-09-04T2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야 사과해라 어디서 코딱지 같은 걸 데려와서 날 이렇게 힘들게 하니. 오빠랑 놀고 싶은데 오빠가 콩떡이를 봐주지도 않는다. 차라리 그냥 수박이 되는 게 나을까? 이렇게 있으면 아무도 나를 찾을 수 없겠지. 그러거나 말거나 콩떡이는 사냥 좀 해주다가 코 박고 자면 끝일뿐..  쫄랑아.. 콩떡이 사춘기 끝날 때까지만 버텨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K6hjxnfeH3EYg8LhBGKNp_5Nh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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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드려지는 마음 - 상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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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04T2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게 엄마에 대해 물어봐주길 바랐다. 요즘 마음이 어떠냐고 정말 괜찮냐고 신경 써 주길 바랐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나를 배려해 주느라 모두 쉬쉬했다. 그럴수록 나는 더&amp;nbsp;괜찮은 척했고&amp;nbsp;모두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  상담을 시작하고 세 달간은 상담선생님이 '엄마'라는 단어만 꺼내도 울음이 터졌다. 선생님은 아무 말 없이 휴지를 건네며 울어도 된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o3grm80xDWKvhfLtW8vpgHXDQ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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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딱지 콩떡이의 반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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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20:00:03Z</updated>
    <published>2025-08-28T2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빠를 괴롭히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까불다가 한 대 맞았어요. 그래도 쫄랑이 오빠는 착해서 그루밍도 해줘요. 가만히 있는 것만 봐도 괴롭히고 싶어요. 오빠가 학씨!! 하면 살짝 움찔하긴 하지만 그래도 멈출 수가 없어요. 쫄랑이 오빠는 그냥... 공룡 안고 잠이나 자고 싶은데...  어디서 저런 왈가닥 같은 동생이 들어왔는지...  쫄랑이는 오늘도 피곤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AX5-J6ajRoaB07RV2jy-XJyi3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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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버린 나 - 우울증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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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20:00:00Z</updated>
    <published>2025-08-28T2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록 왜 우울증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았냐고 묻는다면...사실 여러 번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았지만 낫고 싶지 않았다. 우울한 나 자신이 더 편했고, 나는 우울하고 아파야 한다고 생각했다.&amp;ldquo;조금만 더 살다가 죽자&amp;rdquo;는 말을 몇 번이나 되뇌었는지도 모르겠다.그러다 보니 지금의 내가 만들어졌고 그렇게 만들어진 나는 우울을 견디느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HLtjrfGZwqtgxNtf6HAQ9gSCy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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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운 쫄랑이 동생이 생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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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21:39: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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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쫄랑이는 집에 혼자 있을 때면 항상 외롭게 창밖을 보고 있었어요.  태어나고부터 혼자 살아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쫄랑이가 너무 외로움을 타고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서 둘째 계획을 앞당겼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랑콩떡한 애기 콩떡이가 집에 왔답니다!   쫄랑이는 다른 고양이가 많이 그리웠는지 콩떡이를 엄청 예뻐해 줬어요.  그래서 합사 과정도 아주 순조로웠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o0n-q0we1VLIqnZOx1Jg1JPG4ps.jpg" width="4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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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없는 일상 - 우울증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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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21:39:13Z</updated>
    <published>2025-08-21T21:3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황 발작이 점점 심해지고, 한달이 넘도록 밤마다 괴로움에 시달렸다. 남편과 크게 싸운 날 깨달았다.말하지 않아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이제 없구나. 내 표정을 보고 어디가 아픈지 알아주는 사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이제 없구나. 엄마가 내 곁에 없구나.  엄마의 죽음을 인정하는 순간이 곧 엄마가 내 곁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같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m9tHffg8Fi6_Mo1NNLKsKfdwi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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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그대로인데 엄마가 없다 - 우울증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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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15:00:01Z</updated>
    <published>2025-08-20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마주한 하루에도, 문득 스쳐간 계절에도 내 마음속 어디에나 엄마가 있었다. 하지만 대화를 할 수도, 만질 수도, 안을 수도 없었다. 아무리 애써도 인정할 수 없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낯설어졌다. 단축번호 1번을 눌러도 전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엄마의 목소리는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나는 미친 듯이 울었다.  1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6Rdd4ech6zYcjpvQB4hzTe7vI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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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장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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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15:00:14Z</updated>
    <published>2025-08-14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장고양이에게 적응이란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amp;quot;여긴 이제 내 집이다!!&amp;quot;  집 안 구석구석 순찰을 마치고,  우리 집으로 지정 완료!  밖에서만 보던 인간한테 납치당해 한 공간에 있으니  대장냥이라도 조금은 낯설어서 귀가 삐딱해요.   하지만 그것도 잠깐,  간식 한 입 먹고, 쓰담 한 번 받으니  밖에서만 보던 이 인간이  이제 내 엄마인걸 알겠나 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C-69vTJ8tX1Bf6UtYBTn8j3LTtU.jpg"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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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 멈춘 날 - 엄마의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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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15:00:04Z</updated>
    <published>2025-08-14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월, 엄마에게 섬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밤만 되면 휠체어를 타고 밖에 나가자고 하거나 혼자 나가려다 넘어지기도 했다. 암환자 카페에서 섬망에 대한 글을 많이 봤지만, 그게 엄마의 마지막을 알리는 신호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 엄마가 죽을 리가 없었으니까.  투석받던 중 엄마가 의식을 잃었다. 나는 평소처럼 힘들어서 잠든 줄 알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hM%2Fimage%2Fb6ETL0J5QBcoLobwJQiMPi8PR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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