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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ng A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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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ungak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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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진가, 시와예술 책방 운영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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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1:04: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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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탐구수첩 03] 사진과 시간 - 기억은 시간을 이미지로 조직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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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22:10:18Z</updated>
    <published>2026-03-17T14:5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는 사진과 기억의 관계 사진을 찍는 행위 속에서  기억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보았다.사진은 기억이라는 재료 위에서 이루어지고 무엇을 보고 어떤 장면을 선택할 것인지는 대부분 지나온 경험에 의해 형성된다. 그러나 기억은 한 가지 방식으로만 작동하지 않는다.촬영의 판단 기준이 되는 정보적 기억과,  감각과 경험의 흔적으로 남은 잔여적 기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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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에서 질문이 작동하는 두 방향 - [사진탐구수첩 02]보충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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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0:58:17Z</updated>
    <published>2026-03-10T20: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은 흔히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매체라고 말한다.그러나 조금 다르게 질문해 볼 수도 있다.사진은 무엇을 보여주는가가 아니라무엇을 보게 만드는가의 문제는 아닐까. 사진과 질문의 순환 구조 사진에서 의미는 이미지 안에 완전히 고정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사진은 어떤 질문을 발생시키는 구조에 가깝다.  사진에서 질문이 작동하는 두 방향  첫 번째는 작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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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탐구수첩 02] 사진과 기억 - 기억의 잔여가 선택한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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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3:53:17Z</updated>
    <published>2026-03-10T10:3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진을 찍을 때 우리는 기억이 필요할까?&amp;quot; &amp;quot;예술사진에서 기억은 단순한 정보로서의 기억과 다른 것일까?&amp;quot;  단순해 보이지만 이 질문 안에는 몇 가지 층위가 담겨 있다.  가장 먼저 기억의 역할이다. 사진을 찍는 행위는 기억이라는 재료 위에서 이루어진다. 촬영 행위 자체가 이미 판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찍고 싶은지, 어떻게 프레임 안에 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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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탐구수첩 01]나는 왜 AI와 사유하는가 - 태도는 어떻게 사유가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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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3:27:32Z</updated>
    <published>2026-03-03T14:1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유의 기쁨은 이제 전혀 다른 가지에서 나온다.  예술로부터 생성된 사유 에너지가  어느 지점에, 어떤 방식으로 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일은  결국 생산자로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5년 봄,  지브리 스타일 변환 이미지들이 sns를 채우던 시기. AI 세계에서 나도 모르게 소외되는 건 아닐까,  따라가지 않다가 어느 순간 영영 못 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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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장 위에 칼을 얹고 소의 걸음으로 - [작업노트] the dots in 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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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2-24T21:5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사진은 구효서의 &amp;lt;명두&amp;gt;라는 소설을 읽고 담았다.  이 이미지는 복잡한 소설 안의 여러 내용을 포함하는데  죽은 이의 신체 일부를 말려 보관해 영험을 얻으려는 토속신앙과 그 죽음을 잊지 않음으로 다가올 죽음도 두렵지 않다는 &amp;quot;불망&amp;quot;의 내용들을 담고 있다. 여기에서 많은 생각이 든 게, 좋은 추억과 기억을 만드려고 노력하며 살지만 실은 살아있다는 것,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kL%2Fimage%2Ff3GXYi-poYEjIcQtIEhrLOcOU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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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의 흐름결 - 전시 설치를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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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3:14:26Z</updated>
    <published>2026-02-24T09: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의 흐름결2차원의 사진을 3차원 공간에 전시를 할 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 중 하나는 흐름결, 바로 리듬과 율동이 공간에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흐드러진 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자유로운 조형요소들이 무한의 규칙과 반복을 통해 점층적으로 나아감에 따라 줄기의 길이와 잎의 크기를 다르게 하며 자유롭게 빛 방향으로 회전하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kL%2Fimage%2FRbxGY-RJR_d_u94-zG4LfzdnI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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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덕원 개인전 &amp;lt;혼자만 보았으면 하는 글&amp;gt; - [서문]기억으로부터 물러나는 태도 속에서 자유의 방향을 모색하는 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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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1:39:40Z</updated>
    <published>2026-02-24T08: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어두운 곳에서만 발화하는 기억이 있다.  김덕원의 사진은 짙은 어둠 속에서만 보이는 작은 빛을 따라간다.  그 빛은 기억의 심연에 가라앉아 구조되기를 기다리는 과거의 상심과 상실의 흔적이다.  이 작업에서 기억은 회상의 대상이 아니라, 구조를 기다리는 상태로 놓여 있다.  과거는 정리되거나 설명되지 않은 채 어딘가에 잠겨 있고  작가는 그 기억을 끌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kL%2Fimage%2FkVO_0QJfl5mAitKXDpK_CZCrF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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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미래를 만드는 작고 위대한 개인의 역사 - [서문]사진 아카이브 전시를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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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4:20:20Z</updated>
    <published>2026-02-24T08: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카이브는 자기 성찰과 증언의 도구로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실천입니다. 또한 &amp;ldquo;어떻게 살아왔는가&amp;rdquo;를 묻고 자기 삶을 해석하는 주체가 되는 경험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남겨지거나 지워진, 기억의 불균형 속에서 사회와 개인이 무엇을 기념하고 또 무엇을 잊으려 했는지 보게 됩니다. 기록되지 못하고 사라진 흔적들도 새로운 의미를 품으며 돌아와, 잊힌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kL%2Fimage%2Fzta_qOhgu4k6x_H6dHFAP2zBf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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