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서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 />
  <author>
    <name>20aa02e3c67d45c</name>
  </author>
  <subtitle>서성(徐星). 글이 삶의 가운데 서성일 수 있도록.</subtitle>
  <id>https://brunch.co.kr/@@i5mu</id>
  <updated>2025-07-25T15:59:53Z</updated>
  <entry>
    <title>청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9" />
    <id>https://brunch.co.kr/@@i5mu/19</id>
    <updated>2026-02-09T16:27:16Z</updated>
    <published>2026-02-09T16: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 집에 오면 난장판인 방을 발견하곤 한다. 옷가지는 여기저기 널브러져 겅중겅중 바닥을 디뎌야 하고, 책은 책상에 탑처럼 쌓였으나 펼쳐진지 오래다. 치워야지, 치워야지 하면서도 정리되지 않는 방에서 글을 쓰는 일은 더더욱 버겁다. 글은 본디 여백을 채우는 일이기에, 삶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방에 글은 쉬이 뿌리내리지 못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1nUomlMoB9GmBJE91RDH4dZB57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년은 늙기 쉬우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8" />
    <id>https://brunch.co.kr/@@i5mu/18</id>
    <updated>2025-09-28T15:29:37Z</updated>
    <published>2025-09-28T15: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년이로 학난성(少年易老 學難成).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의 말씀 가운데 유명한 구절이다.  20대 중반에 가까워지자 이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된다. 누군가에게는 아직 어린 녀석이 투정을 부린다고 생각하겠지만,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아직 나는 아무것도 준비한 게 없는데 말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58583inuhLLErLNYkylvhy5XFN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대지 마시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7" />
    <id>https://brunch.co.kr/@@i5mu/17</id>
    <updated>2025-09-25T17:30:37Z</updated>
    <published>2025-09-25T17: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에 붙어 있는 두 개의 작은 경고문, 손대지 마시오와 기대지 마시오의 사인이 눈에 걸린다. 은색 엘레베이터의 문은 손을 올려보아도 단단했고, 기댄다고 해서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두꺼워 보인다. 언제나 나를 순식간에 위로 올려다주는, 집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몸의 긴장을 풀게 만드는 공간으로 안내하는 이 두꺼운 철문에 기대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v_vE_IMIY8p0B8TBC7J12UDoSF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6" />
    <id>https://brunch.co.kr/@@i5mu/16</id>
    <updated>2025-09-17T15:14:21Z</updated>
    <published>2025-09-17T15: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을 상상해야 하는지도 모를만큼, 무얼 꿈꿔야 할지 모를만큼 불면에 시달리고 있다 인생이 그렇지, 뭐 깨어있는 시간은 나를 잃어버리는 시간 나를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해야 했던가 (찾아볼수있는것은거울하나와거꾸로서있는나) 신발의 뒷굽을 고쳐 신으며 대문을 열기 전 숨을 고른다 오늘은 꼭 일찍 잠에 들기를, 내일은 주말이니 반나절을 잘 수 있기를</summary>
  </entry>
  <entry>
    <title>밤에 피는 냄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5" />
    <id>https://brunch.co.kr/@@i5mu/15</id>
    <updated>2025-09-10T15:29:33Z</updated>
    <published>2025-09-10T15: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윽한 향 하나가 내 발을 붙잡았다. 꽃냄새다.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기 위해 산책을 나섰는데, 산책로로 향하는 중에 꽃향기가 물씬 났다. 생긋하고 달콤한 향기에 누가 딸기를 떨어뜨렸나 싶을 정도로 짙었다. 코를 찌르는 감각 하나 없이, 고요히 이 거리에 당도한 이방인을 맞이하는 상큼함에 놀라서 천천히 걸었다. 내 몸에도 그런 상큼함이 스며들면 좋겠어서,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Ceg3tX3icWZZdIubULChBSHPi4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루어지는 아름다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4" />
    <id>https://brunch.co.kr/@@i5mu/14</id>
    <updated>2025-09-10T05:23:16Z</updated>
    <published>2025-09-09T15: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끝을 알리듯, 비는 빛을 투과하는 흰 커튼처럼 치렁치렁 쏟아지고, 또 빠르게 걷혔다. 하늘에는 구름떼라기보다도 한 덩어리의 거대한 구름이 유영하고 있어서, 마치 고래의 배를 올려다 본 것처럼 신비로웠다. 비에 젖은 잎사귀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비에 젖은 흙냄새는 싱그러워서 마음을 들뜨게 한다. 비가 온 뒤의 세상은 마치 처음부터 다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2A57HRa2R_jgcnjaEW9KVp4U-8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다 보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3" />
    <id>https://brunch.co.kr/@@i5mu/13</id>
    <updated>2025-09-08T15:14:21Z</updated>
    <published>2025-09-08T12:5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싱숭생숭해지는 것과 별개로 이번에 참 많은 것들을 시도하는 것 같아 기운이 난다. 다른 나라 말을 배우고 싶어서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아직 자랑할 수준은 아니다. 이제 막 히라가나를 보고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다. 그래도 처음 시작하는 일이다 보니 배우는 속도가 눈에 보여서 즐거운 것 같다. 혼자 방구석에서 상상으로만 다른 나라 말을 배</summary>
  </entry>
  <entry>
    <title>망설임 없이 - 그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2" />
    <id>https://brunch.co.kr/@@i5mu/12</id>
    <updated>2025-09-07T11:00:14Z</updated>
    <published>2025-09-07T10: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다 멈추고, 또 가다 멈춘다. 돌아볼 여유가 없음에도 시선은 여전히 등 뒤에 머무른다. 섣불리 걷지 못하니 나아갈 수 없음은 명백하다. 조금은 틀려도 괜찮은데 훤히 뚫린 대로에서 밧줄 하나를 놓고 그 위를 조심히도 걷는다. 이미 수없이 넘어졌기 때문이다.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것이라 했던가. 그러나 나에게는 의연한 마음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JjIUrJ5bEDlzjY3Bt6WMuR_AW8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배워가는 즐거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1" />
    <id>https://brunch.co.kr/@@i5mu/11</id>
    <updated>2025-09-07T09:41:22Z</updated>
    <published>2025-08-29T13: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우리는 배워야만 하는가? 이 답은 무수히 많겠으나 일축하자면 &amp;lsquo;더 나아지기 위해서&amp;rsquo; 우리는 배울 것이다. 배움 없이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글을 쓰는 일, 그림을 그리는 일, 어려운 식의 값을 구하는 일, 기계를 다루는 일, 마음을 다듬는 일 모두 배움이 필요하다. 배움의 즐거움 역시 더 나아지고 있음을 느낄 때 저절로 샘솟는다. 이전의 시험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Myrllgc8SCntW8EDv8ryTAHRwq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글을 쓰는 즐거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0" />
    <id>https://brunch.co.kr/@@i5mu/10</id>
    <updated>2025-08-17T03:44:14Z</updated>
    <published>2025-08-16T18: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대체로 버겁다. 신은 감당할 정도의 고통만 내린다고 하지만, 막상 아픈 와중에는 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 일희일비하는 얕은 마음. 그곳에 바다만이 삼킬 수 있는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는 기분이다. 어떻게 이겨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겠는가? 그 답을 나는 글을 쓰는 일에서 발견했다. 여기서 나는 몇 가지 즐거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글은 쓰는 시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_XvYGRvCyCiNH6GJ_d7a1PTgQ1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서관에 있을 때면 - 직육면체의 숲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9" />
    <id>https://brunch.co.kr/@@i5mu/9</id>
    <updated>2025-08-14T18:10:40Z</updated>
    <published>2025-08-14T18: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주 도서관에서 공부한다. 요즘은 토익을 공부하고 있는데, 이럴 때마다 자신의 부족함을 마주하곤 한다. 문제의 답답함보다도 참 스스로 방치한 지 오래되었다는 생각에 더욱 답답한 것 같다. 좀만 일찍 준비해서 차근차근 배울 것을 왜 이리도 미루다가 놓쳐 버리는지, 원. 그렇게 답답한 순간에 자리에서 일어나 책장 사이를 거닌다. 아까의 짜증과 답답함은 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abCQ3nCHIE-kBKCiJJ7MEUSgBW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문 - 즐거움을 찾는 여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8" />
    <id>https://brunch.co.kr/@@i5mu/8</id>
    <updated>2025-08-11T19:03:35Z</updated>
    <published>2025-08-11T15: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기록은 즐거움을 되찾기 위하여 작성한다. 나는 했던 일에 있어서 당당하기보다는 꽤 깊게 고민하곤 한다. 정말 즐거웠나? 때때로 즐겁지 않았다. 후회가 반복되는 것 같다. 낭비되는 인생인가 싶다. 질문이 떠오른다. &amp;ldquo;무엇을 해야 부끄러움 없이 즐겁게 살 수 있을까?&amp;rdquo; 진정한 즐거움을 찾고 싶었다. 그 순간에도 즐겁고, 돌이켜 보았을 때도 뿌듯한 기억들.</summary>
  </entry>
  <entry>
    <title>커피는 써도 마신다 - 그대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기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6" />
    <id>https://brunch.co.kr/@@i5mu/6</id>
    <updated>2025-08-02T05:48:42Z</updated>
    <published>2025-08-02T05:4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를 시작할 때, 업무를 시작할 때, 글쓰기를 위해 자리에 앉을 때마다 마시는 음료가 있다. 신을 믿지 않는 현대인들의 대다수도 이러한 일종의 의식을 거행한다. 이 시작의 끝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마신다. 우리는 커피를 마신다. 우리의 뇌와 몸은 오로지 생존에 유리한 설계만을 남겨두려는 습성이 있다. 쓴맛은 섭취한 대상이 독성 물질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6ckfloJ7tXCp02lbYfMPNqBLfS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남 - 다듬기를 멈추지 않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5" />
    <id>https://brunch.co.kr/@@i5mu/5</id>
    <updated>2025-08-01T00:36:03Z</updated>
    <published>2025-07-31T14: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변을 걷던 중, 강물 위로 툭 튀어나온 돌 하나를 보았다. 밤이었기에 돌 옆을 스치는 물살이 제법 묵직해서 두꺼운 동물의 가죽 같았다. 가르기 버거운 물살을 맞고 있는 돌이 불쌍해 보였다. 다들 강 밑에서 도란거리고 있을 텐데 혼자 삐죽 서서 덮쳐오는 강물을 어쩌겠다고 맞고 있는지 모를 노릇이었다. 다리 위를 지나, 돌에서 고개를 돌려 집으로 향하는 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KdvLGynHoMofkFkhPlTRUERPC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멈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4" />
    <id>https://brunch.co.kr/@@i5mu/4</id>
    <updated>2025-07-30T19:11:17Z</updated>
    <published>2025-07-30T19: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멈추기 마련이다 새 지저귐 네 목소리 잎사귀 부스스대는 소리마저도  영원을 맹세했던 거짓말도 같이 가자고 빙긋 웃으며 걸었던 집 앞 잡초가 불쑥 자란 돌길도  색을 잃고 소리를 잃고 그런 환상은 일어나지 않고  멈춰서 세상 모든 것들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 총천연의 시끌벅적함에 사라져간다  그래도 멈추기 마련이다 흐르고 흘러서 도착한 그곳에 먼저 머물</summary>
  </entry>
  <entry>
    <title>니체를 잘 읽기 위한 지침서, 『아침놀』 - 커피 한잔과 함께하는 도덕과 선악의 슈니발렌 한 조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2" />
    <id>https://brunch.co.kr/@@i5mu/2</id>
    <updated>2025-07-30T04:38:33Z</updated>
    <published>2025-07-30T04:3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 서평&amp;nbsp;/&amp;nbsp;프리드리히 니체, 『아침놀』, 박찬국 역, 책세상, 2004 / 프리드리히 니체는 20세기부터 현재까지 담론의 중심에 서 있는 독보적인 철학자이다. 니체의 사상은 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토대가 되었으며, 규칙, 권위, 통제와 같은 근대의 이성적 사유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포스트모더니즘에 영향을 준 인물임은 틀림이 없다. 정신분석학의 단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mu%2Fimage%2Fhf3-yAbbE8opIbX28zSe_Lb0jfU.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날 수 있는 것과 달릴 수 있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5mu/1" />
    <id>https://brunch.co.kr/@@i5mu/1</id>
    <updated>2025-07-30T05:10:46Z</updated>
    <published>2025-07-30T04: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amp;rdquo;  우리는 이 속담을 익히 들어본 적이 있다. 누구에게나 뛰어난 점이 있지만, 세상에는 그것보다 더 대단한 이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게 삶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뒤로 밀려나는 걸 알기에 앞으로 열심히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동경 어린 시선을 보내지 않을 수 없</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