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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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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본인이 태국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는 한국인. 매일 여름인 따뜻한 나라, 태국을 좋아합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글을 씁니다. 좋아하는 과자를 뜯듯 즐겨주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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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02:42: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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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 언제나 여름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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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9:34:19Z</updated>
    <published>2025-10-22T09:3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의 떡이라는 말이 있다.    딱 내가 그렇다.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을 다시 떠올리며 밀린 일기 같은 글을 쓰고, 그 당시에 찍은 사진들을 살펴보고 고르는 심정을 설명하는 데에는 그림의 떡이라는 말이 딱이었다.    화면으로 마주하는 치앙마이라니. 그건 나에게 너무 잔인한 일이었다. 글을 쓰는 내내 치앙마이를 떠올렸더니 나는 이제 망고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Gh6YQwnEDpwHX8roRo1OWlFDyD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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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 치앙마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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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9:33:10Z</updated>
    <published>2025-10-22T09: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와 나의 치앙마이의 한 달 살기가 약 일주일 남았다.    이제 우리는 그동안 지냈던 숙소를 정리하고 다른 숙소로 이동을 해야 했다. 한국에서 우리 둘의 친구인 솔이가 와서 치앙마이 여행에 합류하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솔이는 우리의 치앙마이 한달살이가 일주일 남았을 때 이곳으로 오기로 했었다. 우리는 남은 일주일을  솔이와 함께 보내고,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isTn1eHNQBOsBjrpdbOiHLVIW5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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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 치앙마이에서 용서를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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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2:40:34Z</updated>
    <published>2025-10-15T12: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선재 업고 튀어&amp;rsquo;라는 드라마가 유행을 했었다.    그 드라마가 한창 방영중일 때, 누군가와 만나기만 하면 그 드라마 이야기가 나왔었다. 너 선재 업고 튀어 봤어? 이번 주 거 봤어?    드라마에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너무 재미있어서 대본집까지 구매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난 아직 안 봤어. 나는 몰라.라고 말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주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jbcsQhX7Cy_KlPr56SCm_kG0Hy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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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 코코넛마켓에서 생긴 일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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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4:36:02Z</updated>
    <published>2025-10-09T04: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앙마이를 평일에만 다녀오면, 절반만 즐기고 온 것이라는 말이 있다.         치앙마이에는 주말에만 열리는 마켓들이 있는데, 그 마켓들은 치앙마이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득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말에만 열리는 그 특별한 마켓들을 정말 좋아했다.         이번 한 달 살기 중에도 우리는 역시 주말을 기다렸다. 주말이 오면 우리는 누가 깨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mnN2pC9dXKueCSa6RXwo7hirO7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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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 사람은 이상하고 사람은 모르겠어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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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5:08:36Z</updated>
    <published>2025-10-08T05: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와 내가 태국에서 한 달을 살며, 하루라도 빼먹으면 허전한 게 있었다. 바로 타이 밀크티였다.                우리는 &amp;lsquo;차트라뮤&amp;rsquo;라는 브랜드의 밀크티를 자주 마시곤 했는데, 그 브랜드의 밀크티뿐만 아니라 일반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에도 타이 밀크티를 함께 주문해서 마시는 것도 좋아했다. 직접 만드는 밀크티의 맛이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Ggwiv436n7zbbuqshQn1LX_wr6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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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 친친소. 친구와 친구를 소개합니다.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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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6:08:31Z</updated>
    <published>2025-10-07T06: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이 되었다. 내 친구와 내 친구가 만나는 날.             영은이는 나의 대학교 친구인데, 함께 여행 온 나의 친구와 어딘가 닮은 구석이 있었다.    두 사람은 나를 사이에 두고 종종 서로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궁금해했고, 언젠가 꼭 만나보고 싶어 했다. 그런데 마침 이번에 영은이가 친구와 함께 치앙마이로 여행을 오게 된 것이다. 나는 이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j3d6u8jWtAleSLnQVU8YIetY0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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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 비행기 옆 자리에 앉힐 사람들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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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8:47Z</updated>
    <published>2025-10-01T08:3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살이를 하고 돌아오면, 종종 친구들이 이렇게 묻곤 한다.        &amp;ldquo;한 달 동안 거기서 뭐 하면서 지냈어?&amp;rdquo;         이번에는 단기여행이 아니어서, 그 전에 갔던 여행처럼 하루하루 촘촘히 계획을 세우고 떠나진 않았다. 대신, 하고 싶은 일을 가볍게 리스트로 적어두고, 한 달 동안 지내며 그 리스트 속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갔다. 특별한 계획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VSMacIMskbiLnIkWc8BcDFZ57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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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 은인을 만나다.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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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8:00:01Z</updated>
    <published>2025-09-24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날은 우리가 아침에 수영을 하려고 했던 날 이었다.               수영장이 있는 숙소를 고르고 수영복도 세 벌이나 챙겨왔지만 문제는 날씨였다. 초여름같은 날씨는 수영을 하기에는 조금 춥게 느껴졌다. 방콕에서도 수영을 하려고 시도했었지만 3분정도 몸을 담갔다가 결국 못 버티고 나와서 물기를 닦고 사우나를 하러 갔었다. 그게 못내 아쉬웠던 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WlGus8F_xf_QtLpbX6YeBZqgm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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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 인사는 사왓디카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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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4:19:29Z</updated>
    <published>2025-09-17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과 새해가 걸친 기간에 해외에 갔을 때 좋았던 점은, 그 나라의 크리스마스분위기를 구경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태국에 갔을 때에는 이제 막 새해가 시작되었을 때였고, 아직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남아있었다.    가게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고,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는 선물상자들이 놓여져 있었다. 귀여운 동물 조각상들이 목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ATQYe47gAY5v3jL2IZoZHQKe6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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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 모어 스윗, 모어 로맨틱.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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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4:18:34Z</updated>
    <published>2025-09-10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일 쿠킹클래스는 우리가 치앙마이에 오기 전에 &amp;lsquo;하고 싶은 일 리스트&amp;rsquo; 에 올려둔 일 중 하나였다. 그런 만큼 우리는 친구와 나는 아침부터 들뜬 기분이었다. 오전부터 시작하는 쿠킹클래스에 가기 위해 친구와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숙소 앞에 온 썽태우를 탔다.         &amp;ldquo;먹는 것만 진짜 많이 해봤지, 만드는 건 처음이다. 그치?&amp;rdquo;  &amp;ldquo;맞아, 맞아.&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n4KJn8KWktL4DO3ZHKQt1RkKW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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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 몬쨈에서 생긴 일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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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8:21:40Z</updated>
    <published>2025-09-03T14: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앙마이에 오기 전부터 계획했던 몇 가지 중 하나는 몬쨈투어였다.    그건 친구가 제안했던 투어였다. &amp;lsquo;고지대에 있는 곳인데, 꽃도 피어있고 풍경이 엄청 예쁘대!&amp;rsquo; 가이드님을 만나러 가며 친구는 내게 설명했다. 그렇게 숙소 주차장에 도착해서 핸드폰화면과 주변을 번갈아보며 두리번거리는 우리에게 아주 상냥한 미소를 띈 귀여운 여성분이 손을 들고 흔들어 보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D_J8DiLRwg5UBymhd0m-ruF_g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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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 낭만고양이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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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8:21:14Z</updated>
    <published>2025-09-03T14:5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콕을 떠나는 날 만큼은 나의 조교와 함께 눈이 떠졌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 이야기가 있는 사진들을 모아놓은 사진집같은 방콕여행을 마무리하고 방콕공항에서 국내선을 타고 치앙마이로 이동했다.   치앙마이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일단 새로운 숙소에 짐을 두고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 태국 가정식 음식점에 가는 것이었다. 우리 팟타이 진짜 많이 먹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ogDFcAbyjOmCtCWxY6oZKjRiO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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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대부분은 크리스마스보다 행복했다.  - 매일 여름 : 치앙마이에서 친구와 보낸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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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8:20:57Z</updated>
    <published>2025-09-03T14:4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 대부분은 크리스마스보다 행복했다.  태국에서 한 달을 살면 매일 일기를 쓸 줄 알았다.       꼭 일기가 아니더라도 블로그에 글이라도 남기며 한 달을 기록할 줄 알았다. 한 달이면 멋진 기록 하나쯤은 남기기 충분하지. 그런 은근한 자신감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놓친 게 하나 있었다. 해외에 있어도 나는 여전히 &amp;lsquo;나&amp;rsquo;라는 사실. 낯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Q%2Fimage%2FRhrw1oP-VD1Be-reyEP9Fn2d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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