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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자클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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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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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01:44: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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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의 외주 - AI의 배설물 속에서 &amp;lsquo;원본의 나&amp;rsquo;를 지키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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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6:20:56Z</updated>
    <published>2026-02-25T16: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인의 일상은 정교하게 기획된 쇼윈도와 같다. 우리는 내가 어떤 실루엣에 안정감을 느끼는지 고민하며 거울 앞에 서기보다, 유명 편집숍이 제안하는 큐레이션을 통째로 결제한다. 내가 어떤 선율에 심장이 뛰는지 탐구하는 지루한 과정은 유튜버의 플레이리스트 한 줄로 대체되며, 미각의 주권조차 별점과 알고리즘의 통계에 자진해서 반납한다. 이것은 효율이라는 이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r%2Fimage%2Fdf2o9VRBn3-0qDgO075Hc7DaP9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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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결핍은 기획되었다 - 공포 마케팅과 가짜 결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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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6:12:58Z</updated>
    <published>2026-02-22T16: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획된 결핍 오늘도 우리는 눈을 뜨자마자 결핍의 파도에 휩쓸린다. SNS 속엔 특정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지 못하는 &amp;lsquo;초라한 나&amp;rsquo;를 마주하고, 미디어는 &amp;quot;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당신의 미래는 재앙&amp;quot;이라며 끊임없이 경고를 보낸다. &amp;quot;이것을 하지 않으면 도태된다&amp;quot;, &amp;quot;이것을 사지 않으면 가치 없는 인간이 된다&amp;quot;는 식의 메시지들이 난무하고,이 모든 것의 밑바닥엔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Ar%2Fimage%2F0kFjZB0CmYGWxRs6btYIJoK_hQ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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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그네의 연인 - 실패자클럽 단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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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0:11:12Z</updated>
    <published>2026-02-18T10:1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적한 주말의 카페, 적당히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친구와 이 여자가 어땠느니, 이번엔 이 주식이 오를 거라느니 하는 실없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친구가 무언가 떠올랐다는 듯이 고개를 쳐들고 내게 물었다.  &amp;quot;북풍과 태양 이야기 알지?&amp;quot;  이번엔 또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초등학생도 다 아는 북풍과 태양이라니... 우리도 이제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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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의 배신: 어떻게 긍정은 독이 되는가 - 자기계발서가 가르쳐주지 않는 '부정적 감정'의 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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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0:23:55Z</updated>
    <published>2026-02-10T10: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긍정주의라는 이름의 가스라이팅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라며 스스로를 다독여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다짐할수록 마음 한구석이 더 답답해지는 기분을 느껴보지는 않았는가?  내 감정인데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괴리감, 긍정적이지 못한 자신을 탓하게 되는 자책감. 우리는 그동안 자기계발서가 주입한 '독성 긍정'에 가스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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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리즘이 지운 공통분모, 그리고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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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4:51:34Z</updated>
    <published>2026-02-05T04: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친구들과 실없는 tv프로그램 얘기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amp;quot;어제 그거 봤냐? 진짜 웃겼지&amp;quot; 그 웃음은 단순히 재미있는 장면에 대한 반응이 아니었다. 같은 시간, 같은 채널 앞에 모인 수백만 명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일종의 의례였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각자의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며, 알고리즘이 정교하게 계산해낸 '나만을 위한' 콘텐츠를 소비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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