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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지플라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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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중등교사였던 플로리스트가 전업 맘이 되어 살아가며 깨달아 가는 삶을 글과 꽃을 통해 마음의 속도를 함께 나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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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22:53: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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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꿈이 있어. &amp;nbsp;&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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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2:27:02Z</updated>
    <published>2025-09-08T12: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넌 필거야. 네 계절에. 넌 분명 꽃이거든.&amp;rdquo; 늦게 만난 글쓰기지만, 나만의 향기와 품위가 묻어 있지 않을까? 믿어봅니다. 어느덧 글쓰기는 나의 취미요 꿈이 되어서,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마음의 여유와 품위가 생겼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여유로우면서 품위 있고 고상하며 향기 나는 삶을 살고 싶을 거라고 짐작해봅니다. 고등학교 일학년 때 친구가 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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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능의 자세가 좋은 엄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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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1:09:43Z</updated>
    <published>2025-09-08T01:0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딸의 학습문제 뿐만 아니라 사생활 전반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어떤 철학과 신념이 있어서는 아닙니다. 딸에게 밀착해 개입할수록 내 감정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결코 평정심을 유지할 수 없고, &amp;lsquo;다 너를 위한 것이야&amp;rsquo;라고 내 감정으로 아이를 몰아세울 엄마라는 것을 지극히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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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대차이 나는 딸이 부러운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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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4:53:38Z</updated>
    <published>2025-09-01T15: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어릴 적부터 나이에 맞게 무언가를 성취하고 잘해야만 인정받는다고 배워왔다. 그래서 너무 힘든 책임이나 과한 의무를 잠시 내려놓고 쉰다는 사실에 어색함을 느끼고 죄책감을 가진다.   나는 수험생 엄마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준비하고 챙긴다. 나태함과 게으름을 즐길 여유도 없다. 내 나이 회갑이 지났지만 아직도 고시생 딸과 함께 사니, 사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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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은 엄마의 감정지수에 연동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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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17:29:20Z</updated>
    <published>2025-08-27T17: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너에게 자주 했던 말 생각나니? 딸이 어쩌다가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할 때, 음식타박을 하면서 투정을 부리는 너에게 엄마가 접시를 치우며 했던, 너에게 야속하게 들렸을 그 말? &amp;ldquo;먹기 싫으면 먹지마라. 요즘 세상에 많이 먹어서 탈 난 사람은 많지만 적게 먹어서 탈 난 사람은 없어.&amp;rdquo; 그때는 음식 투정이나 편식을 없애려고 했던 그 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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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다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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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5:31:39Z</updated>
    <published>2025-08-20T05: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우아함은 무너졌을 때 드러난다. 안 좋은 일이 넘친 날 웃으며 인사 할 줄 아는 여유에서 우린 그 사람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마음이 두 조각 난 날에도 평소처럼 인사하고 웃고 공들여 사과 할 수 있는 태도. 인간은 존경 받는 사람이고 싶다. 엄마는 성격이 급한 편이라서, 뭐든지 빠르게라고 말하면서 말도 서둘러 말한다. 천천히 상대편의 마음을 헤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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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당신의 이름은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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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4:55:04Z</updated>
    <published>2025-08-20T04: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투루 산 시간이 없었구나. 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았구나. 어렸을 때부터 나름 열심히 잘 살아왔구나. 대학 졸업하고 시골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워낙 교육에 관심이 많다보니 성취감이 있어 뿌듯했다. 그러다 결혼하고 사교육의 일번지로 불리는 강남에서 전업주부로 사니 자녀교육에 매달렸다. 그런 과정에서 고맙게도 딸이 잘 버텨 주어서 최상위권 대학과 상위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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