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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총총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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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chpap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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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총총이 뽐뽐이 아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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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8T01:20: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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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학교는 즐겁다는 아이 &amp;mdash; 교실의 공기 - (4)&amp;nbsp;&amp;quot;Be the best&amp;quot;와 &amp;quot;Be your best&amp;quot;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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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18:32Z</updated>
    <published>2026-03-29T15:1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세 편의 글에 걸쳐 관찰을 나열했다. 시간(655 vs 1,000시간), 하루의 리듬(40분+10분 vs 긴 블록과 긴 쉬는시간), 선생님의 역할, 규율의 방식, house 시스템과 캠프. 이 차이들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마지막으로 써보려 한다.   두 나라의 교육은 애초에 뭘 하려는 걸까  한국 교육기본법 제2조는 이렇게 말한다: &amp;quot;교육은 홍익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RZ8uHSQrulBD6Kf4TtvVlIPD1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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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학교는 즐겁다는 아이 &amp;mdash; 다섯 개의 하우스 - (3)&amp;nbsp;운동회도 못 하는 나라 vs 캠프를 보내는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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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08:13Z</updated>
    <published>2026-03-29T15: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에서 시간과 선생님에 대해 썼다. 655시간 vs 1,000시간. 40분+10분의 빡빡한 리듬 vs 70~90분 블록과 넉넉한 쉬는시간. 교과서를 전달하는 교사 vs 아이 각자의 다음 단계를 밀어주는 교사.  이번 편에서 쓰고 싶은 건 교실 안이 아니라 교실 밖 이야기다. 아이가 학교를 좋아하는 이유의 상당 부분이 여기에 있을지도 모른다.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KGCz_f_QI8tW81RZ_TKF63ewK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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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학교는 즐겁다는 아이 &amp;mdash; 655 vs 1,000 - (2)&amp;nbsp;더 오래 학교에 있는데 왜 더 신나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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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19:40Z</updated>
    <published>2026-03-29T14: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에서, 돈&amp;middot;시설&amp;middot;교사 선발 경쟁률&amp;mdash;표면적 지표에서는 한국이 호주를 이긴다고 썼다. 그런데 아이는 호주 학교가 즐겁다고 한다. 숫자에 뭔가 빠진 게 있다고 했는데, 그 첫 번째가 시간이다.   연간 총량부터 다르다  한국 초등학생의 연간 수업시간은 655시간이다. 호주는 1,000시간. OECD 평균은 804시간. 호주 아이들은 한국보다 53%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6gdx-NSkZ6oGxU90s2QDFLiC2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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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학교는 즐겁다는 아이 &amp;mdash; 대체 뭐가 다르길래?  - (1)&amp;nbsp;한국이 돈을 1.6배 더 쓰는데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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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03:52Z</updated>
    <published>2026-03-29T14:5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호주에서 1년 아이는 어떻게 자랄까&amp;nbsp;글의 후속 시리즈 */  이제 다음 주면 아이들의 호주 학교 첫 Term이 끝난다.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2개 학기로 운영되는 한국 학교와 달리, 호주는 1월 말부터 12월까지 4개 학기로 운영된다. Term 하나가 끝날 때마다 짧은 방학이 주어지고, 마지막 Term이 끝나고 다음 학년이 되기 전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p0YsD9LOdC6MMSy3tE3BFQtHs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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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통 AI, AI... 미래는 how보다 what 중요 - &amp;quot;그냥 AI에게 물어보세요&amp;quot; &amp;mdash; 한 개발자의 솔직한 답변에서 시작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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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01:25Z</updated>
    <published>2026-03-29T12: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요즘 만나는 사람들과 AI 이야기만 한다. 이번 주말에 만나는 사람들과도 그랬다.  지금 AI는 내게 너무나 중요한 아젠다라서 이 주제에 관해 생각하고 토론하는 걸 멈출 수가 없다. 그만큼 AI가 가져다 준 변화와 충격은 깊고 크고 넓다.  미래가 완전히 달라질 것 같다.  에이 설마 인간의 삶이 그렇게 달라지겠어? 엄청 크게 달라질 것 같다.  P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Z154Rt2_18o6-e3ner80Avgxx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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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는 알아서 사라지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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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1:52:09Z</updated>
    <published>2026-03-27T11: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하나 깨달은 게 있다.  문제를 방치하면, 그 문제가 알아서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것.  당연한 말처럼 들린다. 맞다, 당연한 말이다. 그런데 더 정확히 말하면 &amp;mdash; 그냥 사라지지 않을 뿐 아니라, 보통은 더 나빠진다. 이미 알아서 해결될 문제였다면 진즉에 풀렸을 거다. 애초에 문제가 아니었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거창할 필요는 없다.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v5me16hsBkXh9E4h-RuyRRM8c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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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부모에 순종하는 로봇으로 키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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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8:05:44Z</updated>
    <published>2026-03-19T18: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혼자 고향에 다녀왔다.  주말 기차표는 구하기가 어렵더라. 새벽 기차를 타고 내려갔고, 다음날 저녁 무렵에 돌아왔다.  혼자 가니까 좋은 점도 있더라. 기차에서 편하게 잤다. 내리는 역을 놓치지 않으려고 알람도 맞추고.  가서는 아버지 그리고 누나와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더라. 아이들과 함께 갈 때는 나의 정신과 신경은 늘 아이들에게 가 있으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XKoTxmIiL_d5w_Imd86W-e5iJ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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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의 반의 반이 지나간다 - 뒤늦게 2026 새해 목표를 생각해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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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7:34:47Z</updated>
    <published>2026-03-19T17: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이 거의 다 갔다. 주주총회까지 마치고 나니 FY2025를 보내줄 수 있을 듯 하다.  2026년을 준비해야 한다. 이미 4분의 1을 살았다.  1분기는 어땠는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여행하듯 살았다. 일도 병행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일을 잘 했는가. 기준이 없었다. 되는 대로 했다. 눈치껏 했다. 그래서 잘 했는가. 그렇다고 말하고 싶은데 근거가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aaUAJgaXcd3b2PRIxx_-9x-IE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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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를 몰라도 남은 나를 알 수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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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5:12:09Z</updated>
    <published>2026-03-19T15: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마흔에 부끄럽게도 사춘기 소년 같은 마음의 방황이 있었다.  처음 되어 보는 마흔. 이 마흔의 방황은 일탈과는 거리가 멀다. 겉으로 보기엔 여느 때와 다름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고, 회사에 가고, 저녁에도 귀가한다. 일상은 평온하다.  하지만 마음 속엔 불길이 인다. 이 나이 먹도록 길을 잃은 느낌을 갖다니. 괴롭다.  그러던 중 한 모임에 참가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KOTqRDMM6RlJQRvwME1za070F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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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보다는 용기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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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4:43:14Z</updated>
    <published>2026-03-19T14: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망이 없다는 말은 정말이지 희망이 없게 들린다.  hopeless. 발음부터가 힘이 없다. 축 쳐진다.  희망이 있는가 없는가. 그건 별로 중요치 않다.  희망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그걸 내가 어찌 아는가.  희망이 없다면 또 어쩔텐가. 그걸 핑계로 나아가지 않을 것인가.  희망이 보였다가 보이지 않으면, 아 희망이 보이지가 않는다 하며 그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sbJqOQL3txvwSXQbEE4D4caO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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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이건 살 수 있잖아 - 그리고 꽤 비슷하잖아, 행복이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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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1:00:52Z</updated>
    <published>2026-02-24T01: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공항 라이드를 하고 들른 카페에서 발견한 문구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하지만 커피는 살 수 있어! 그리고 둘이 거의 비슷한 거야.  충분한 수면,  약간의 운동, 몸을 망치지 않는 식사.  그것만 되면 삶은 괜찮다. 도전할 수 있다. 실패하겠지. 데미지도 있겠지. 하지만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그러면 불행하지 않은 삶이다. 행복함의 기준이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kvYbsRZFIA8cDanqV-uZ1NqLlB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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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카페는 왜 오후 두 시면 문을 닫을까 - 다 이유가 있겠지만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이냔 말인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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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8:35:09Z</updated>
    <published>2026-02-18T08:3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리즈번에 와서 커피를 좀 마셨다. 낯선 동네에 갈 일이 생기면 구글 지도를 켜고 카페부터 찾았다. 별점이 4.5/5 이상인 카페를 발견하면 굳이 가서 꼭 한 잔은 마셨다. 호주 커피가 맛있단 소리를 한국에서부터 정말 많이 들었고, 그게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었다.  솔직히 맛은 잘 모르겠다. 가게마다 편차가 있을 것이다. 한국에도 잘 하는 카페가 많고, 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G8ORWBbHAzLzIOlzonhTeJbdP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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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만족을 연료로 쓰는 법 - 현재에 안주하지도, 불만에 잠식되지도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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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4:28:43Z</updated>
    <published>2026-02-18T04:2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Constructive dissatisfaction. 어느 인터뷰에서 이 표현을 처음 접했을 때, 뭔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 단어 자체는 단순한데, 이 두 단어를 붙여놓은 것만으로 내가 오랫동안 어렴풋이 느껴왔던 무언가를 정확히 짚어주는 것 같았다.  우리는 보통 두 극단 사이를 오간다. 현실과 타협하며 &amp;quot;이 정도면 됐어&amp;quot;라고 스스로를 설득하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VbKaCg4azI-qFVx9RTuK42ULg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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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 새로운 Iron Triangle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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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4:03:33Z</updated>
    <published>2026-02-12T04: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Agent가 들어오면 Iron Triangle은 어떻게 될까?  프로젝트 관리에는 Iron Triangle이라는 기본 개념이 있다.  모든 프로젝트의 Quality(결과물의 질)는 세 가지 변수의 조합으로 결정된다: Scope(뭘 할 것인가), Time(언제까지 끝낼 것인가), Cost(얼마나 투입할 것인가 &amp;mdash; 돈뿐 아니라 인력, 리소스, 에너지 전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5ErCE06Re9QGJ7alW5JFCb3Ms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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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에서 1년, 아이는 어떻게 자랄까 - 호주 공립학교 입학 면담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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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5:57:01Z</updated>
    <published>2026-01-27T05: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이곳 동네에서 1년 동안 다닐 학교의 교감 선생님과 입학 면담을 하고 왔다.  입학 거부를 당할 수도 있으려나 살짝 긴장했다.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기억에 남는 대화를 나누고 돌아왔다.  첫째 아이가 작년까지 다녔던 학교와 비교를 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시설과 커리큘럼은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만 그건 비교 자체가 불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_5kcGmLtT-SOCEPj4KW7ed9sS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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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고비 마운자로를 이길 수 있을까 - OS를 업그레이드 하면 가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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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16:12:56Z</updated>
    <published>2025-12-26T16:1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내 최대 관심사는 체중 감량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건강하게' 감량하기였다.  이 이야기를 꺼내면 주변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amp;quot;그냥 위고비 마운자로 맞으면 되잖아.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살아?&amp;quot;  실제로 위고비 마운자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를 보이고 있다. 미용 목적이 아니라, 과체중과 비만이 불러오는 각종 대사 이상을 개선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ZzdZWRgGRKXBbw2ifej5dQEno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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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필요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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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3:28:25Z</updated>
    <published>2025-12-17T13:2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들기 전 15분 독서  하루 중 유일하게 아이들과 살을 맞대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 건강 위해 아침 운동을 챙기듯 절대 빼먹지 않으려 노력한다  주말에 도서관에서 재밌겠다 싶은 책을 빌려와서 읽어주는데 그제부턴 조성자 작가의 [엄마가 필요한 시간]을 읽고 있다  표지 일러스트가 아름다워서 가볍게 읽기 시작했건만 진지하고 묵직한 내용이라 읽다가 울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Ntv-11XSgS8hrrN5xzu6Xq9vv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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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이른 2025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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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13:48:06Z</updated>
    <published>2025-12-03T12:5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10주년. 특별한 선물을 하지는 못하고, 역에서 만나 10주년 축하 플랜카드를 보여주며 함께 사진을 남겼습니다. 사실 저의 선물은 일주일 만에 돌아오는 집이 아주 깨끗이 청소되어 있는 상태를 선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아내가 가장 바라는 것임을 알기에.  처음으로 아내와 떨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주말마다 서울에 올라오고 다시 부임지로 내려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vvPPUcbZ9kknJyE_dgf439OQ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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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틴이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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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22:39:39Z</updated>
    <published>2025-11-18T13: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루틴이 생겼다.  - 23시 이전 취침 - 6시 기상  - 일어나자마자 침구 정리  - 안방 화장실에서 소변 보고, 체중 측정  - 운동복으로 환복 - 물 마시고 아침 운동 시작    아침 운동은 주로 집 근처 야트막한 산을 오른다. 정상까진 안 가고 30~40분 오르고 10~20분 내려오는 걸 목표로 한다.  집에 돌아와서 아이들 깨운다.   아침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iEbbmPiAbYIjZGQx_ocn7XdqB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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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제가 왜 고지혈증이에요 - 내가 나를 몰랐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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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6:21:09Z</updated>
    <published>2025-11-04T12: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착각 속에 산다. 대표적으로 나는 괜찮겠지. 나는 잘 하고 있어. 등등.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 생존에도 필요하다. 걱정이 많고 불안이 높아도 살기가 힘들다.  그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몇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건강검진이 아닐까. 선배들이 건강검진 결과가 꼭 성적표를 받는 느낌이라던데, 이제 마흔이 가까워진 나도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v%2Fimage%2FbbUd0GXfTdRx_XTnEy7Hxva-5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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