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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로 채용면접과 조직&amp;middot;집단에서 나타나는 행태에 관심이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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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23:56: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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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그대로 본다는 착각 - 현상과 인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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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2:16:34Z</updated>
    <published>2026-04-09T12: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 정상에 올랐다. 멀리 보기 위해서다. 미세먼지가 낀 4월의 대기는 산과 호수가 흐릿하게 보이게 했다.  비가 많이 내리고 난 후, 다시 그 산을 올랐다. 기어이 맑은 풍경을 보고야 말겠다는 일종의 강박이었다. 깨끗해야만 제대로 본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잡음을 없애야 하듯, 사물을 정확하게 보려면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ytYo00FVNER_rgEqqX2OBg8LY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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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한 의도는 상황 앞에서 약해진다 - [조직행동 25] 착한 사마리아인 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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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4:20:50Z</updated>
    <published>2026-04-02T12:4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한 사람이 여행 중에 강도 떼에게 맞고 길 옆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었다. 제사장과 레위인 등 종교적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그를 보고 비켜서 지나쳤다. 한 사마리아인이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해 상처를 돌보고,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보살펴 주었다.&amp;rdquo; (성경, 누가복음 10: 29-37)  사마리아인은 당시 유대 사회에서 종교적으로 배척받으며 이방인 취급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9yOARKBwPmGfBRFcz4VKxkD68s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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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로니에와 때죽나무 - 이름과 존재에 관한 짧은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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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3:22:03Z</updated>
    <published>2026-03-30T02: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로니에'를 간절하게 부르는 가요가 있었다. 음악을 FM 라디오로 듣던 시절에도, 그 노래는 이미 세월이 몇 겹 쌓인 오래된 곡이었다.  &amp;quot;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 듯 &amp;middot;&amp;middot;&amp;middot;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는 날&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quot;  무언가 아련한 것을 떠올리게 한다. 그 노래 때문에 마로니에는 나에게 낭만과 그리움의 상징이었다.  몇 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aSnYk7mkA9z2sw6OISc_uMvPb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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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에서 걸러야 하는 지원자 유형 - 채용면접 일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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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0:45:43Z</updated>
    <published>2026-03-26T04:1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용은 최종적으로 &amp;lsquo;선발&amp;rsquo;과 &amp;lsquo;탈락&amp;rsquo; 두 가지 중에서 결정된다. 적합한 사람은 선발하고, 부적합한 사람을 탈락시킨다면 정상적인 의사결정이다. 반면, 적합한 사람을 탈락시키거나, 부적합한 사람을 선발하면 문제가 된다. 그 가운데에서도 부적합한 사람을 조직에 들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선택이다.  적합한 사람을 뽑지 않는다는 것은 조직 차원에서 분명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eTSlXIehSUaRw8o3wTs-HCwEg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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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선택하지 않기를 선택할까? - [조직행동 24] 삶에서의 디폴트 (Defaul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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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1:37:16Z</updated>
    <published>2026-03-20T22: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 여러 국가의 '장기 기증 동의율'을 비교한 흥미로운 결과가 있다. 유럽 내에서도 장기 기증 동의율이 국가별로 극적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동의율이 99%에 달하는 국가가 있는 반면, 일부 국가는 10% 내외로 현저하게 낮았다.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들의 가치관 차이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 원인은 선택 방식에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of1VWiJ7S-fUiFFDkYETUzr5v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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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초의 원인 - 근본적인 질문 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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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22:03:54Z</updated>
    <published>2026-03-15T02: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주가 만들어진 것은 아무 목적도 없고, 의미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우연하게 생긴 결과일 뿐입니다.&amp;quot;  몇 년 전 기업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대학교의 교육과정에서였다. 빅뱅 등 우주의 생성과정에 대해 강의하던 천체물리학 전공 교수가 한 말이다. 세계가 만들어진 것은 누군가가 어떤 목적이나 의지로 설계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 과정에서 우연히 생겨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8SIK4UON-ckW5vznorGcBUMSty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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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poem: The Memory Tracing - 기억을 따라가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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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6:02:25Z</updated>
    <published>2026-03-10T15: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들이 나누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밤에 철교 위를 걸어 건널 때 호랑이가 강변에서 모래를 뿌렸다고 한다. 마을의 어떤 분은 마을과 마을을 잇는 작은 재를 혼자 넘어가다가 호랑이와 마주쳤다. 여러 번 엎드려 절을 했더니 호랑이가 그냥 지나갔다고 했다.  어린 왕이 유배되었다가 왕좌를 빼앗은 삼촌에게 결국 목숨을 잃은 곳이다. 서쪽과 동쪽에서 흘러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J7fM3GzW64LBS7ZqBwd2nbuC6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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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와 그들의 구분, 그리고 편향 - [조직행동 23] 사회적 정체성과 집단 편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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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7:57:22Z</updated>
    <published>2026-03-06T05: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계속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외국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 상황은 달라진다. 갑자기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대다수가 남학생으로 구성된 강의실에 소수의 여학생이 있는 상황을 가정해 보자. 이 경우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자신의 성별 정체성을 더 강하게 의식할 가능성이 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aGmwYvSFAzT55C9U4QdKJDlc5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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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이라는 무대에서 역할과 연기 - 면접에 관한 근본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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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7:41:46Z</updated>
    <published>2026-02-28T21: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의 상당 부분이 주어진 역할에 대한 '연기'라고 하면 지나친 과장일까? 연극에서처럼 배역을 연기하는 것이라 말하면 진지한 삶을 가볍게 여기는&amp;nbsp;것일까?  퇴직 후 외국계 기업 대표로 새로 일을 시작한 선배가 있었다. 시설 개선을 위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인데, 상급 모회사는 미온적인 태도로 결정을 미루고 있었다고 한다. 더 이상 지체해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RPx1YzHUTQ9NW07WTL4T3eIibw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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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치페이와 1/N, 소비에 차이가 있을까? - [조직행동 22] 비용의 외부화와 소비의 동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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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9:54:48Z</updated>
    <published>2026-02-23T07: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명이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한국인의 정서상 나이가 많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전부 부담하기도 한다. 서로 자기가 내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은 여전히 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비용을 나누어 내는 문화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흔히 말하는 더치페이(Dutch Pay)는 개인이 먹은 메뉴를 각자 따로 계산하는 방식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9PNdlKU_qW6gXHAVHs6RbZtPs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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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대 단절, 조직 기억의 공백을 만든다. - [조직행동 21] 조직의 집단지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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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2:15:33Z</updated>
    <published>2026-02-20T01:1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반지의 제왕, 토이스토리, 미녀와 야수, 인터스텔라, 쥬라기 공원, 공각기동대, 분노의 질주, 수상한 그녀, 건축학개론, 나홀로 집에&amp;hellip;.&amp;quot;  머릿속에 떠오르는 제목을 하나씩 돌아가며 외친다. 우선 비교적 최근 작품부터 찾아내야 승산이 있다. 그다음부터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기억을 들추어낸다. 이때부터 게임은 젊은 세대에게 점점 불리해진다.  &amp;quot;쇼생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m3k7cP7_fcwzp4BOjrQdT_Anv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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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면접이라는 무대에 오르는가 - 구직과 채용면접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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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2:41:28Z</updated>
    <published>2026-02-12T13: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경제적 수입을 얻으려 일을 찾는다. 꼭 생계유지 목적만은 아니다. 그 일 자체에 매력을 느껴 선택하기도 한다.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교육을 받고 사회에 나가 취업의 문을 두드린다.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마다 출근하고, 월급날을 기다리며,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이직을 꿈꾼다.  일자리를 구한다는 말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bhOiAr36M38NKX8sekRva6RHnj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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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함과 사랑에 관한 차가운 생각 - 겨울 호수에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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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1:57:31Z</updated>
    <published>2026-02-08T13: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자동차, 좋은 가전제품, 좋은 옷, 좋은 아파트...  사물을 일컬어 &amp;lsquo;좋다&amp;rsquo;라고 할 때는 대개 성능이 뛰어나거나 나에게 이로움을 준다는 &amp;lsquo;유용성&amp;rsquo;의 의미로 말하는 것이다.  반면 &amp;lsquo;좋은 친구&amp;rsquo;, &amp;lsquo;좋은 상사&amp;rsquo; 등 사람에 대해 &amp;lsquo;좋다&amp;rsquo;고 할 때는 흔히 인성의 선(善)함을 떠올린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 사람이 자신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dz1AuNui99FAOR4rDOxFjcqm-x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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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할까? - 면접 질문과 답변의 딜레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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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2:46:12Z</updated>
    <published>2026-02-06T13: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유명인사들 가운데 과거 학교에서 폭력이나 괴롭힘 등 가해 사실이 논란이 되어 힘들게 쌓아 올린 입지를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사례들이 있다.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경우 대학교 입학 선발에서 제외하기도 한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만약 채용면접에서 '학교폭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괴롭힌 적이 있습니까? 그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은 무엇이고 어떤 변화가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tN97NV6ctGoQTNCR4R3pL6ry47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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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돈이 때로는 창의성을 가로막는가? - [조직행동 20] 기능적 고착과 성과 보상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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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4:12:41Z</updated>
    <published>2026-01-28T02: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이블 위에 양초와 압정이 든 종이상자, 성냥이 놓여 있다(그림 A). 그리고 두꺼운 코르크 판이&amp;nbsp;벽으로&amp;nbsp;세워져 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양초를 벽에 고정하되, 촛농이 아래 테이블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처음에 대부분의 참가자는 양초를 직접 벽에 압정으로 박으려 하거나, 촛농을 녹여 벽에 붙이려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그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if1XlmZyQPhZCj2_M02YG-gBzC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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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이 만드는 타인의 얼굴 - 채용면접에서 인상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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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7:44:18Z</updated>
    <published>2026-01-22T02: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강사님 얼굴이 그동안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네요.&amp;quot;  수업이 끝나고 강의실을 나와 걷던 길이었다. 함께 수업을 듣는 교육생이 무언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건넸다.  &amp;quot;네, 정말 그러네요&amp;quot;  나는 짧게 대답했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강사의 얼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그렇지만 서로의 마음속에는 말을 하지 않은 비슷한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alV44mzCoppRDwBNNguFUPMT-R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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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면접의 역설: 우수인재를 배제하는 평균의 함정 - AI면접의 한계와 활용 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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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2:26:17Z</updated>
    <published>2026-01-16T02:3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는 이미 존재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균적인 패턴을 학습한다. 채용선발에 활용하는 AI는 우수한 조직 구성원 또는 입사지원자의 공통적인 특성을 도출하여 평가모델을 만든다. 우수한 인재의 특성을 학습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 집단의 평균에 가까운 사람이 유리한 평가를 받도록 모델이 형성된다.  쉬운 예로, 좋은 달리기 자세를 갖춘 사람을 선발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IDJFTcJh8NlqcspTsJKQ0Zfzug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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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실에서 본 인과관계의 사슬 - 조건과 선택의 맞물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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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2:09:28Z</updated>
    <published>2026-01-11T12: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입사원 시절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에서 근무했다. 강남역에서 국기원으로 이어지는 오르막 골목에는 그리 크지 않은 빌딩들이 어깨를 맞대고 있었고, 그곳에 어학원이 몰려 있었다. 입사할 때까지 독해와 문법 위주로 영어 공부를 하다보니, 실제 원어민과 마주하면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다. 조금 시간 여유가 생기자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영어학원 한 곳에 등록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HE-JFFYw1-vv0HXRUhu8xuJO7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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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면접과 잊혀질 권리 - AI면접의 한계와 활용 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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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1:13:11Z</updated>
    <published>2026-01-08T12: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용 실무를 담당하던 시절, 하루 동안 200명 조금 넘는 입사지원자와 직접 대화한 적이 있다. 정식 면접이 아니라, 면담에 가까운 자리였다. 면접은 직무별로 구분된 면접위원들이 30분 이상 따로 진행하지만, 나는 이와 별개로 지원자당 2분 내외의 짧은 대화를 나누며 대략적인 관찰 의견을 기록했다.  면담에서 별도 평가 점수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고, 정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rmp4rszRlmLQQrSfEZAgGaG1h1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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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5일과 하루: 시간의 구분과 경계 - 시간에 관한 짧은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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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3:00:29Z</updated>
    <published>2026-01-03T12:2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은 365일이 아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 공전 주기는 어떤 기준으로 측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계절이 반복되는 공전 주기는 약 365.2422일이다. 소수점 이하 남는 0.2422일을 처리하기 위해 4년마다 한 번씩 하루를 더해 366일을 1년이라고 한다. 이것은 학교에서 배우는 기초과학 지식이다.  지구가 스스로 한 번 회전하는 자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09%2Fimage%2FjcaAt4VkW6sMv5bHKe4rmedKA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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