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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헌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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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리 민족의 고대 신화와 역사에 대한 글을 쓰는 70대 작가지망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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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05:48: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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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류의 기원과 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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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8:21:42Z</updated>
    <published>2025-08-25T05: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4-1 인류는 호모하빌리스, 호모에렉투스, 호모사피엔스 순서로 진화하여 왔다. 호모하빌리스는 손을 사용하는 사람이고, 호모에렉투스는 두 발로 서서 걷는 사람, 호모 사피엔스는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이라는 뜻이다.  호모 하빌리스는 약 250만 년 전에 출현한 초기 인류인데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는 뇌용량이나 얼굴형태와 골격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고 도리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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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군의 잉태 - 3-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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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2:02:24Z</updated>
    <published>2025-08-25T05:1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나의 이야기를 마쳐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나의 이름은 가루치이다. 나의 형님은 혁다세 천왕이고, 나의 아들은 거불단 천왕이다. 혁다세 천왕님이 슬하에 딸만 있고 아들이 없어서 나의 아들인 검나루가 뒤를 이어 천왕의 제위를 이어받았다. 그러니까 나는 제위에 오르지 못한 허울 좋은 왕족의 늙은이인 셈이다.  오늘은 나의 아들인 단웅의 혼례날이다. 단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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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욱고양과 제곡고신 - 3-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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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4:32:16Z</updated>
    <published>2025-08-25T03:0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세력이 치열하게 맞붙은 전쟁이 막을 내리고 전쟁의 영웅들이 무대 뒤편으로 사라졌다. 그 후 100여 년 동안 세상은 조용하고 평화로웠지만 후예들이 등장하여 분주하게 새로운 세계와 질서를 만들어 나갔다.    건황은 치우의 맏아들인데 헌원을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건황은 국경에 머물면서 외적들의 침입을 경계하라는 소임을 맡게 되었고 소호는 그에게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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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탁록대전 - 3-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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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4:03:13Z</updated>
    <published>2025-08-25T03: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천들판은 나지막한 구릉들이 주름치마처럼 드넓게 펼쳐져 있다. 어떤 곳은 촘촘히 겹쳐져 있고 또 어떤 곳은 성글게 벌어져 있다. 구릉들 사이 계곡을 이리저리 흘러 내려온 가늘고 작은 냇물들은 합해지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하면서 크고 작은 물줄기가 되어 탁록들판 이곳저곳을 어지럽게 파헤치면서 탁록천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오늘따라 판천 하늘에는 구름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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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우와 자오지 천왕 - 3-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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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2:36:41Z</updated>
    <published>2025-08-25T0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의 땅 북쪽 언덕에는 거대한 뽕나무인 웅상이라는 나무가 있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무려 일만 장이나 되었는데 꽃과 가지는 무성했고 그 잎은 붉은색을 띠었으며 열매는 자주 빛을 품고 있었다. 웅상에서 열리는 열매는 천년에 한 번씩 열리는데 이걸 먹으면 장수했다고 한다. 또한 성제가 나타날 때가 되면 이 나무에 껍질이 생겨나는데 이 껍질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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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호 금천 - 3-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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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22:42:51Z</updated>
    <published>2025-08-25T02: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하늘에는 은하수가 은실로 자수를 놓은 듯 반짝이며 흘러가고 있었고 영롱한 달빛은 잔잔한 호수 위에 포근하게 내려앉았다. 새들도 풀벌레도 모두 잠든 고요한 호수는 물 위에 비친 둥근달 만이 물결에 흔들리고 있었다.  멀리서 희미하게 노랫소리가 들려오더니 통나무배 한 척이 물 위를 미끄러지듯 나타났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어여쁜 소녀가 타고 있었는데 이름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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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천 전투 - 3-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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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6:36:54Z</updated>
    <published>2025-08-25T02:5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는 검은 구름이 낮게 깔려 있었고 희끗희끗한 눈발이 바람에 날리며 산과 들에 내려앉고 있었다. 추운 겨울이 지났건만 골짜기에는 아직 녹지 않은 잔설들이 남아 있었고 나뭇가지들은 겨울 모습 그대로 앙상하였다.  유망은 높은 언덕 위에 올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들판을 내려다보았다. 쌓인 눈에 반쯤은 덮여있어서 온전히 드러나 보이지는 않았지만 꺾어진 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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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제 헌원 - 3-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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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6:02:34Z</updated>
    <published>2025-08-25T02: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란 하늘에는 흰구름이 빠르게 흘러가고 들판에는 산들바람이 풀잎을 스치며 가볍게 빠져나가고 있었다. 새들은 높은 하늘을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멀리서 목동들의 풀피리 소리가 한가롭게 들려온다. 풀밭 위에 누워 팔베개를 하고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청년이 있는데 얼굴빛은 희고 용모가 반듯하고 단정하였는데 무언지 모를 수심이 얼굴에 드리워져 있었다.   헌원이 이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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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제신농 - 3-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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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5:22:59Z</updated>
    <published>2025-08-25T02: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는 상서로운 구름이 뭉개 뭉개 피어오르고 드넓은 벌판에는 푸르른 뽕밭이 바다처럼 출렁이며 펼쳐져 있다. 들판에는 백 가지 약초들이 제모습을 숨기지 않고 보란 듯이 자라고 있고 숲 속에는 영험한 영지버섯들이 태고의 신비한 모습으로 피어 있었다. 붉은 연꽃이 핀 연못에는 비단잉어가 한가로이 놀고 있었고 온갖 동물들이 평화롭게 풀밭 위를 뛰어다니고 가지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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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융과 여와보천 - 3-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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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3:47:00Z</updated>
    <published>2025-08-25T02: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융은 환국에서 이주해 온 조왕각시들의 후예이다. 조왕각시들은 수인천녀로부터 불의 사용법을 전수받은 고시족의 일파인데 자신들의 선조인 조왕할망을 부뚜막신으로 모시고 사는 불을 매우 잘 다루는 사람들이다.  축융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여섯 가지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뛰어난 재주가 있는데, 여섯 가지 불의 첫째는 천상화 태양이고 둘째는 벽력화 번개, 셋째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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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공과 공중도시 - 3-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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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8:16:59Z</updated>
    <published>2025-08-25T02: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공이 우선적으로 시작한 일은 물길을 정리하는 사업이었다. 크고 작은 여러 갈래의 수로를 파서 빗물들이 제멋대로 흘러 농경지를 침범하지 않고 정해진 길을 따라 흘러내리게 하는 일이었다. 작은 수로들은 중간 수로로 합쳐지게 했고, 중간 수로들은 큰 수로에 연결하여 흐름이 막히지 않게 하였다. 흐름이 너무 빨라서 앞물을 덮치는 곳은 물줄기를 돌려주었고 흐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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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와와 대홍수 - 3-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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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2:54:58Z</updated>
    <published>2025-08-25T02: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70일간 비가 내렸다. 계곡은 무너져서 흔적 없이 사라졌고 강물은 넘쳐흘러서 들판이 물바다가 되었고 산들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바다는 쏟아지는 강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밀어내니 온 세상은 물속에 잠기게 되었다.  물이 불어나고 거주지가 물에 잠기기 시작하자 여와는 주민들을 바구니 배에 타게 하여 물살이 약한 곳으로 대피하게 하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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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괘와 하도 - 3-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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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2:43:49Z</updated>
    <published>2025-08-25T02: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극은 텅 빈 상태를 말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무의 세계 또는 무라는 단어조차 존재하지 않는 지극히 공허한 경지를 일컫는다. 태극은 무극에 모든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는 씨알하나가 나타난 형국인데 새롭게 생겨났다기보다는 그 작용을 깨닫게 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씨알은 만물의 근원 중의 근원이고 생성과 소멸의 비밀과 기운을 담고 있는 핵심이다. 그러나 뜻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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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희와 팔괘 - 3-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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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7:07:02Z</updated>
    <published>2025-08-25T02: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풍산의 가을단풍은 유난히 아름답기로 유명했다. 기암괴석들은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새색시처럼 아리따운 자태로 아침햇살을 맞이하고 새빨간 단풍은 이산 저산을 불태우고 옅은 안개와 운무가 열기를 달래주듯이 소리없이 부드럽게 피어오른다.  빨강, 노랑, 주황색의 단풍잎은 깊고 울창한 계곡을 가득 채우고 그 빛이 내려앉은 계곡들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알록달록하게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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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왕님의 세 가지 사업 - 2-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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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1:54:10Z</updated>
    <published>2025-08-25T02: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웅족 사람들은 아기공주님이 임검이 되어 고향땅으로 돌아오신다는 소식에 들떠있었다. 거리를 청소하고 궁궐을 단장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웅족 사람들은 공주님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 여왕님에 대한 안타까움과 어미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하고 타향에서 자란 아기 공주에 대한 측은함도 함께 섞여 있었다. 한편 새로 맞</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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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신족과 발귀리선인 - 2-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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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3:52:29Z</updated>
    <published>2025-08-25T02: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사는 수암땅으로 파견할 인사로 발귀리를 천거하였는데 발귀리는 원래 숙신족 사람이었다. 숙신족들은 배달국의 동쪽 땅 넓은 지역에 여기저기 흩어져 살고 있는데, 서쪽으로는 차갑고 푸른 강물이 북쪽에서 굽이 굽이 흘러 내려와 남쪽바다로 들어가고 있고 동쪽에는 크고 높은 산들이 줄지어 솟아 있어서 머물며 살기에는 거칠고 척박하였다. 숙신족들은 주로 목축과 사냥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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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웅시족의 옥기문화 - 2-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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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3:37:25Z</updated>
    <published>2025-08-25T02:4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풍백의 집안에 입양된 웅족 공주는 훌륭하게 성장하여 어느덧 19세의 성인이 되었고 풍백의 아들 방천과 결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마냥 즐거워할 수만은 없는 그늘진 일이 생겼다. 그것은 어머니 고향에서 들려오는 불편한 소식들이었다. 어머니의 뒤를 이은 이모들도 이제 모두 세상을 떠났고 공주의 형제들도 빠르게 변하는 웅족 사회를 이끌어 가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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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지족 - 2-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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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9:15:03Z</updated>
    <published>2025-08-25T02: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사가 다스리는 바닷가 외딴섬이나 후미진 갯마을에는 와지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주로 얕은 물가에서 작은 물고기를 잡거나 조개를 채취하면서 생활하였다. 남자들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온몸에 문신을 하였는데 이는 큰 물고기나 물 짐승들을 물리치기 위한 방편이었다.  이들은 표주박을 허리에 차고 물일을 하였는데 오랫동안 숨을 참고 물속에 머무를 수 있는 재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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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족의 젊은이들 - 2-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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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3:05:56Z</updated>
    <published>2025-08-25T02:4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사가 다스리는 배달국의 동쪽 땅은 곡물이 넉넉하고 식량이 부족함이 없어서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탐내거나 손대는 일이 없었다. 그런데 요즘 와서 어느 때부턴가 산기슭 농촌마을에 가축이 사라지는 일이 종종 생기고 있었다. 아무래도 늑대들의 소행으로 보여서 함정을 깊게 파서 잡아보기로 하였다.  가축들의 울음소리가 유난히 시끄럽던 밤이 지나고 새벽이 오자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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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족의 여인들 - 2-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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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8:35:26Z</updated>
    <published>2025-08-25T02: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풍백은 서쪽 강 상류에서 뗏목을 타고 내려오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발견했다. 강변으로 내려가 확인해 보니 곰족의 아낙네들이었다. 동물가죽으로 허투루 만든 옷을 걸치고 있었는데 모두 다 지쳐있었고 가운데 누워있는 여인은 매우 아파 보였는데, 옥으로 만든 귀걸이와 목걸이 등의 장식품을 보아하니 신분이 높은 사람 같았다.   다급하게 도움이 필요하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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