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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더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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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eedaeyo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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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에서 25년을 살아낸 50대 중반의 가장. 이제 은퇴를 앞두고 삶의 흔적을 돌아보며, 순간을 기록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인생의 2막을 '작가'라는 이름으로 남기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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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3:56: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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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탈모약 먹는다 - 무언가를 완전히 잃기 전에 지켜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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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22:00:09Z</updated>
    <published>2025-08-23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의 아침은 여러 알약을 챙겨 먹는 일로 시작된다. 눈을 뜨자마자 머리맡에 놓아둔 물 한 잔과 함께 혈압약, 영양제, 그리고 며칠 전부터 새로 추가된 탈모약까지. 이 작은 알약들이 내 몸을 지켜준다고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특히 탈모약은 그 씁쓸함의 농도를 더 짙게 만든다. '이젠 정말 나이를 먹었구나'라는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qI%2Fimage%2F1C3RJq_HYJ_25pszrz_3fLTTd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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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과 만족 사이에서 삶을 되묻다- 안분지족  - '욕심'과 '만족' 그 사이의 깊은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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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2:00:11Z</updated>
    <published>2025-08-22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대를 잡은 손이 한없이 무겁다. 매일 아침 반복되는 바쁜 출근길. 50대 중반의 내게 이런 익숙한 풍경들은 더 이상 설렘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어젯밤 늦게까지 모니터 앞에서 씨름했던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잔상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퇴직 후의 삶'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은 나를 쉴 새 없이 몰아세운다. 오늘 아침 나의 몸은 어제보다 더 무거웠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qI%2Fimage%2Fr8GM8X3gANZqvdraBdVVS8s7K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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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56세의 나는 오늘도 나를 찾는다. -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사랑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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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22:00:11Z</updated>
    <published>2025-08-15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준비를 위해 거울 앞에 섰다. 56년의 세월이 새겨진 얼굴 위로, 낡은 테이프처럼 익숙한 일상이 감긴다. 셔츠의 구겨진 부분을 펴는 손길은 마치 오래된 습관처럼 무심하고도 능숙하다.  거울 속의 나는 단정한 차림을 하고 있지만, 그 눈빛은 어딘지 모르게 흔들리고 외롭다.  문득, 젊은 시절의 내가 떠올랐다. 거울 속의 나는 그때의 나와 눈을 마주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qI%2Fimage%2F14faxneO0PYzp9iQqTmKP_GBv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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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만 명의 자진 출국 뒤에 숨겨진 이야기 - 법에도 체온이 있다고 믿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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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7:00:00Z</updated>
    <published>2025-08-15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뉴스 헤드라인에 &amp;quot;6개월간 자진 출국한 불법 체류자 100만 명 돌파&amp;quot;라는 기사가 실렸다.   나는 깜짝 놀랐다. 이렇게 많은 숫자가 자진해서 출국했다니, 그동안 미국에서 살아오면서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뉴스였다.  단속 기관의 노력으로 불법 체류자들이 스스로 떠나게 되었다는 기사의 내용은, 표면적으로는 법치주의의 승리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qI%2Fimage%2FB2MKmI2ptXQEUtz_Vzh27_Y7H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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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땅, 마침내 우리 가족의 집을 찾다 #3편 - 이민 생활의 첫 시작 LA 공항에서 부터, 우리 가족의 집을 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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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22:00:17Z</updated>
    <published>2025-08-14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민 생활의 첫 시작은 LA 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시작되었다.  대머리 백인 입국 심사관 앞에 선 나는 심판의 줄에 선 죄인처럼 숨 막히는 긴장감에 침을 꿀꺽 삼켰다. &amp;quot;Where are you going?&amp;quot;, &amp;quot;What are you going to do?&amp;quot; 서툰 영어와 눈치만으로 겨우 대답을 이어갔다.  그의 심드렁한 표정과 질문 하나하나가 내 심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qI%2Fimage%2FNiIoMc47DR2pcAAIJcJ6KnyIh5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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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땅으로 가는 편도 티켓 #2편 - 무모한 용기로 시작된 25년 미국 이민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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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22:00:15Z</updated>
    <published>2025-08-13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행을 결심한 후, 끓어오르던 희망의 불꽃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amp;quot;일단 부딪혀 보자&amp;quot;는 무모한 용기 뒤에는 해결해야 할 수많은 현실의 문제들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그중 가장 큰 산은 비자 문제였다. 회사에서 추진하던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주재원 비자라는 든든한 방패는 사라졌다. 이제 나는 아무런 보장 없이, 오직 개인의 자격으로 미국행을 허락받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qI%2Fimage%2FH5rgzKm466UaIsb19gaYvw2ZQ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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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모든 것은 한 통의 이메일에서 시작되었다. #1편 - 25년 여정의 시작 - 좌충우돌 미국 이민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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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22:00:18Z</updated>
    <published>2025-08-12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은 온통 예측 가능한 것들로 채워져 있었다. 지방의 중견기업 개발팀 팀장. 나쁘지 않은 직위와 안정적인 월급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을 지탱하는 단단한 기둥이었다.  결혼 2년 차, 한 살배기 딸아이와 아담한 아파트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소박하지만 평화로운 안식처였다. 더 이상 모든 걸 걸고 위험을 감수하며 도전하기에는, 이미 충분히 많은 것을 가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qI%2Fimage%2F1wJXoWFjqpiF2qR4Xvk7EzTZr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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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낀세대 이민자의 고백 - 투명한 섬-미국과 한국 사이, 나의 경계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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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3:29:36Z</updated>
    <published>2025-08-11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는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다.  한국에서는 드라마로 알려진, 늘 화창하고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곳. 야자수가 바람에 흔들리고, 잘 정돈된 거리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두 대의 경찰차가 유유히 순찰하는 모습이 이 동네의 평온함을 대변하는 듯하다. 깨끗함, 안전함, 풍족함. 이곳은 암묵적으로 &amp;lsquo;백인 부촌&amp;rsquo;으로 분류되는 지역의 이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qI%2Fimage%2FrzCEEPGxSDjxvTS7o6a2DP5Je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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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라는 이름의 무게에 대하여 -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amp;quot;인생의 공백을 채우는 글쓰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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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4:55:40Z</updated>
    <published>2025-08-11T04:5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스토리 작가 신청 버튼을 누르기까지, 나는 수없이 망설였다.  화면 속의 그 작은 버튼은 마치 거대한 미지의 세계로 통하는 문처럼 느껴졌다. 과연 내가 그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 내 글이 과연 '작가'라는 이름표를 달 자격이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며 원고를 수정하고, 마침내 심장이 쿵쿵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제출'을 눌렀던 날의 긴장감이 아직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qI%2Fimage%2FjxmKISD7M0nYVCKdfDvojFMht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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