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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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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를 편안하게 해주는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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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8:01: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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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콜중독 엄마를 벗어나니, 알콜중독 시어머니가 생겼다 - 두 여자에게서 벗어나야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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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9:00:53Z</updated>
    <published>2025-10-03T08: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몽을 꿨다. 늘 다른 상황이지만 등장인물은 엄마, 나, 남동생이다. 꿈에서 깨면 늘 기분이 더럽다. 그리고 무엇보다 힘들다. 턱 하고 막히는 숨을 이내 몰아 내쉬며 꿈에서 깨는데, 깨고나면 오른쪽에 보이는 암막벽지로 막아둔 창문틈의 빛이 나를 달래준다. '괜찮아. 꿈이야.'  그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유독, 명절을 앞두고, 시댁 행사를 다녀오거나 다녀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t8%2Fimage%2F18xEOVSFIHvWWNEco4Kd6Bptg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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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02. 트라우마를 대하는 차이 - 트라우마를 다 같은 방식으로 진료하는것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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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0:28:31Z</updated>
    <published>2025-08-24T00: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폭행 피해를 말하며 떨던 나에게 &amp;quot;내가 남자 선생님인데 진료가 괜찮겠느냐&amp;quot;라고  웃으며 물었던 정신과 선생님은 나와 2년간 인연을 맺어온 선생님이었다.  누군가는 내게 성폭행을 경험한 뒤 남성혐오가 생기지 않았느냐고 물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곳엔 한 여자도 있었다. 그 여자는 성폭행 피해를 두 눈으로 보고도 방관했다. 심지어 도와달라는 나에게 얼른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t8%2Fimage%2FRNBvUdckzmgyLHLkL4qA1h9KKT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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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01 죽지 못해 찾아간 정신과에서. - &amp;lsquo;엄마가 돌아가셔도 눈물 하나 흘리지 않을 수 있을까.&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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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3:25:52Z</updated>
    <published>2025-08-19T03: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기로 시작한 첫 페이지가 '성폭행' 이라니. 내가 그 범죄자들에게 할 수 있는 건 당신들 덕분에 부스터를 달고서 내 책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것. 이라는 자기 합리화인 것이다.  요즘에야 그루밍 성범죄, 데이트 폭력, 등등.. 이름이 붙었지만 이름도 붙여지지 않았을 당시에는 그것이 성폭행인지도 몰랐을뿐더러 딱히 부를 수 있는 용어가 없다는 이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t8%2Fimage%2F7OG7r95Y-QRgIZw22XVG5FT17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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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명한 무당에게 동업 제안을 받았다. - 이건 아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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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9:37:28Z</updated>
    <published>2025-08-18T03:5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픈 일이다. 결국 점도 사업이라는 것이다. 할머니 손 잡고 유명하다는 산속의 점쟁이를 만나러 가서 각자 복채는 사정에 맡기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여겨지는 한 두 마디를 가슴에 앉고 내려오는 그런 시대는 지난 것 같다.  갑자기 길을 지나가다가 &amp;quot;만나는 사람하고 헤어지는 게 좋겠어!&amp;quot; 하며 나의 구원자가 되어줄 점쟁이를 마음에 하나씩은 품고 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t8%2Fimage%2FTejedD3ppEchoIn34IJk_ZHJg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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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는 남자 없이 성공할 수 없다던 인간 - 성추행 방법도 가지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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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2:55:00Z</updated>
    <published>2025-08-17T02: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도 몸도 많이 아팠지만 신혼집에서 계속 울고 있을 수는 없었다.  생각해보니 20대 초반의 여자에게 가해지는 묘한 성범죄 들은 너무도 많았다.  가슴과 근접한 위치의 블라우스 단추에 실밥이 튀어나왔다는 이유로 직접 실밥을 잘라주던 나의 스물셋, 첫 직장 대표임원. 내 글씨가 예쁘다며 구두를 벗고 올라가서 칠판 보드에 오늘의 회의 안건을 다 적어달라는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t8%2Fimage%2F5Lbi_wslkj2AmkKcQqdy375Fj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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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용한 타로마스터였다. - 사연 있는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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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04:15:06Z</updated>
    <published>2025-08-16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사람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 집어든 것이 타로카드가 맞지만 내가 그러한 사연만으로 타로 상담을 시작하게 된 것은 아니다.  엄마. 우리 엄마. 그녀는 타로마스터였다.  우리 엄마는 아이 둘을 혼자 키워내야 하는 입장에서 안 해본 일 없이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초등학교 때 추억 속에는 엄마와 면접을 보러 다녔던 게 대부분일 정도였으니까. 엄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t8%2Fimage%2F609GduCjxmmpV4ekQ8tGhW7Qs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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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3개월 차, 성폭행 트라우마가 생생해지다. - 성폭행 트라우마를 안고서도, 사랑은 가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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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2:55:44Z</updated>
    <published>2025-08-15T03: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가정폭력, 성폭력 생존자다.  20대의 일이다. 난 지금 30대이고 남편과 사귀고 있을 당시도 아니지만. 그 기억을 안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 일은 용기가 필요했다. 그 남자와 사랑을 지키는 일. 사랑하는 남자와의 관계에서 성폭행 당시의 상황과 분위기를 떠올리지 않는 일이란 엄청난 수련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단 한 사람도, 단 한 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t8%2Fimage%2FElT3vy0V9zKHlBAnjtkMWeOJ1l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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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바닥이면 &amp;lsquo;점&amp;rsquo; 같은 건 보고 싶지도 않다. - 조금이라도 살고 싶어야 점도 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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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5:01:15Z</updated>
    <published>2025-08-14T15: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도 사연이 있다.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사연으로 자신의 직업을 찾는다.  가업을 물려받는 사람. 적성에 맞지 않지만 월급만 보며 일하는 사람. 장사가 체질인 사람. 직업보다는 돈을 택하는 사람. 돈보다는 가슴 뛰는 일을 하는 사람. 재미는 없지만 재능을 인정받으며 일하는 사람.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t8%2Fimage%2F_ffbPp3BGMD_MwOWg9UAdCmTs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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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로점을 믿으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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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5:01:27Z</updated>
    <published>2025-08-14T09: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점쟁인가? 점쟁이라고 하기엔 내 손에는 나에게 답을 주는 타로카드가 들려있다. '무구'라고 하는 것이 나에게는 '타로카드' 인 것인데 그것이 무구라고 한다면, 나는 타로를 보는 점쟁이가 맞을 것이다.  조금 더 심플하게, 조금 덜 무섭게, 조금 더 깔끔하게 타로카드를 해석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상담을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나는 타로카드를 한 장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t8%2Fimage%2FRnW5EjKCACBFVI2K2508kdf924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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