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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준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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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간에 대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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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14:45: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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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적 인간 - 컴퓨터 구조로 생각해 보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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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3:38:19Z</updated>
    <published>2026-04-03T13:3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결정론을 믿는다. 세상만사는 결정되어 있고, 운명을 구태여 정의한다면 그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건 내 믿음이고, 이것을 누군가에게 믿게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나는 결정론이 미웠다. 그것이 곧 자유의 부재로 이어진다고 생각했으니까. 이미 모든 것이 정해져 있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그 흐름을 바꿀 수 없다면, 사람은 무엇하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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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물의 죽음 - 오물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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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8:42:54Z</updated>
    <published>2025-09-02T08: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봐주기를 원했다.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었다.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싶었다.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싶었다.  그래서 외쳤다.  &amp;quot;나는 여기에 있어! 여기에 있다고!&amp;quot;  하지만, 날 봐주는 것 역시 사람이었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을 본다. 보고싶지 않은 것은, 보지 않는다. 사람은 굳이 오물통 속을 보지 않는다. 사람은 아름다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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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구인가. - 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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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8:42:42Z</updated>
    <published>2025-09-02T08: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난제가 있다.&amp;nbsp;테세우스의 배. 어떤 배가 손상을 입을 때마다 그 부품을 하나씩 교체해서, 영겁의 시간이 지나 결국 어떤 부품도 원래의 것이 아니게 되었을 때, 그 배는 동일한 배라고 볼 수 있는가를 묻는&amp;nbsp;문제이다. 여기에 대한 대답은 어떤 사물의 본질을 어디에서 찾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가져온다면 해당 배, 테세우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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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거벗지 못한 임금님 - 불씨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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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3:45:56Z</updated>
    <published>2025-09-02T08: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옛날에 한 임금님이 살았습니다. 그 임금님이 살던 시대는 너무나도 오래되어서, 그의 이름조차 후세의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임금님을 동정하기에, 그에게 조지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조지는 허영심이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절대로 채워지지 않는 자신의 마음속 구멍을, 끝없이 채우려고 했습니다. 보물을 모으고, 그걸 수도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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