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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앨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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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lice9141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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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베를린에 살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와 기획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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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12:20: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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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야 프로 이사꾼 - 되돌아보는 나의 월세 생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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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9:14:39Z</updated>
    <published>2025-09-11T19: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섯 번째 집은 두 마리의 고양이와 같이 사는 이탈리안 사람과 같이 살았다. 이 사람의 독일인 파트너가 자주 왔는데, 주방에서 담배를 피울 때가 많았다. 집에서 담배를 피우면 벽에 담배 냄새가 밴다는 것을 그때 몸소 깨우쳤다.  자신의 파트너가 이탈리안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많아서 베를린이 살기가 힘들다고 늘 불평을 하였다. 오래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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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야 프로 이사꾼  - 되돌아보는 나의 월세생활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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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9:08:01Z</updated>
    <published>2025-09-11T19:0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살고 있는 집은 9년째 살고 있다. 집주인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amp;nbsp;집주인의 집을 관리하는 회사와 월세 계약을 직접 맺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마 계약조건이 년마다 월세가 몇 프로 오르는 조건으로 월세 계약을 많이들 한다고 들었는데 (틀릴 수도 있다.), 9년 전에는 계약을 하면, 계약서에 나온 월세가 오르는 조건이 무조건 들어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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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스바덴 - 소통과 마인드셋에 대해여 생각하게 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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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8:24:04Z</updated>
    <published>2025-09-11T18:2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다음에 일했던 프로젝트는 독일의 비스바덴에 있었다.   첫 번째로 소통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실은 원래는 그렇게 가고 싶은 프로젝트가 아니었는데, 마침 프로젝트를 갈 수 있는 사람 중에, 나 빼고는 독일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그래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도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에, 팀에게 말해놓았다. 나의 독일어 실력은 원어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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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주권,&amp;nbsp;그다음은? - 삶과 목표와 행복의 연관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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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9:29:17Z</updated>
    <published>2025-08-31T19: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오래 전에 한국을 떠나서 공부를 하게 되었을 때, 나는 한국에서는 내가 원하는 바대로 살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므로, 외국에서, 영주권을 얻어서 산다면,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당시의 내가 생각한 내가 원하는 것은 아주 단순했고, 나는 섣불리 단정 지었다. 한국에서 미대로 전과를 하는 것을 실패했으니, 한국에서 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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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방어는 공격 - 철마다 돌아오는 인사평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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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8:56:58Z</updated>
    <published>2025-08-31T18:3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니는 회사는 년에 두 번의 인사 평가가 있다. 인사 평가를 안 좋게 받으면 회사를 나갈 수도 있고, 경고를 받는다면 그 해 보너스를 받지 못하거나, 다른 불이익이 있다.  인사평가는 서로 하는 것이지만, 그 영향은 수직적이다. 회사 내에서 직급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게 준 피드백의 영향은 미비한 반면에, 직급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준 피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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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 - 케이크를 추억하다가, 내가 생각하는 리더십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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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8:24:45Z</updated>
    <published>2025-08-31T18: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 프로젝트는 회사 런던 사무실에서 일했다. 주중에는 런던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면서 일했다.  공원을 가로질러 가면서, 30분 걸어서 회사 갈 때가 좋았다.  데이터 사이언티스들과 회사에 있는 그 부서의 검은 티셔츠를 나도 입어가면서 (기념으로 몇 개 가져갔다)  다른 새로운 분야, 0에서 1까지 하나하나 만드는 게 참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모르는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HZ%2Fimage%2F5yYlwqpzwXCvepb0uGRSUtVVUw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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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히텐슈타인 - 일하러 가서 알게 된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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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17:10:49Z</updated>
    <published>2025-08-28T17: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당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나는 탈출하고 싶었다. UX와 리서치, 서비스 디자인 쪽을 경험하고 싶었다.  그래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나와서 나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들어갔다. (지금 생각해도 제일 매운맛 나는 팀 환경이었다. 프로젝트 들어간 주에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다는 말을 했을 정도로... 그 뒤로 나는 프로젝트를 들어갈 때마다 꼼꼼하게, 프로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HZ%2Fimage%2FFU7dygSzu0LtZ65XX1g9pF5YijI.sv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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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에서 실수한 것들 - 코로나 시대의 구직과 세 번의 이직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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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16:50:27Z</updated>
    <published>2025-08-28T16:5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은 5년 전의 인터뷰들에서 철이 아주 많이 없던 내가 실수했었는데, 지금도 기억하는 에피소드들이다.  항상 누군가가 무엇을 성취한 이야기를 듣거나 읽다 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실패들이 크게 느껴질 때가 나에게는 종종 있다.  지금도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나의 실패담을 생각하면서,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  중요한 것은 실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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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서로 타이밍이 안 맞았다 - 코로나 시대의 구직과 세 번의 이직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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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2:53:33Z</updated>
    <published>2025-08-25T22:5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째 이직을 하던 때였다. 좋은 조건의 곳에서 오퍼를 받았지만, 계약서를 받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기다리는 찰나에, 팀 운영 방식이 마음에 드는 어떤 곳이 눈에 띄었지만,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어떤 곳에 지원을 했었다.  디자이너가 시키는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엔지니어랑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팀이 되어서 일한다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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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 - 지금도 종종 그리운, 나의 첫 번째 출장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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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2:32:22Z</updated>
    <published>2025-08-25T22: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공식적인 첫 번째 프로젝트는 파리에서 일하게 되는 프로젝트였다.  같은 지역에서 파리로 가야 되는 동료들이 많아서, 어쩌다가 같은 비행기를 타면 수학여행이라도 같이 간 듯 늘 반갑게 이야기를 하며 같이 갔다.  그 당시에는 내가 맞은 일이 회사에서 원하던 일이 아니라서 프로젝트를 옮기려고 용을 썼었는데...  시간이 꽤 흐른 지금, 그때의 팀과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HZ%2Fimage%2Fpvec0x1fkHevFjC_b62Dl8twue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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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 중에 내가 그 회사에 가지 않기로 결정하는 순간들 - 코로나 시대의 구직과 세 번의 이직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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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7:22:11Z</updated>
    <published>2025-08-25T22: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접은 회사가 아무래도 나를 뽑으려고 해서 보는 것이지만, 내가 회사를 가지 않기로 결정했던 순간도 있다. 첫 면접 또는 후에 더 이상 면접을 진행하지 않기로 내쪽에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나의 감이 틀릴수도 있지만, 내 감을 믿었을때 이 회사가 별로거나 또는 더 좋은 회사와 면접을 보고 있는 중이거나,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랑 비교해서 특별한 점이 없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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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는대로 면접을 보다 보면 좋은 점 - 코로나 시대의 구직과 세 번의 이직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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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2:07:21Z</updated>
    <published>2025-08-25T22:0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도 내가 나를 명확하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는 그 당시 내가 뭘 원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내가 잘 일할 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나의 장점이 무엇이고, 그걸 원하는 회사는 많은지 적은 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나는 나쁘지 않다고 보이는 곳에 이력서를 뿌리다시피 했고, 적지 않은 수의 면접을 보면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쳤다.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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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닥치는 대로 이력서를 써서 지원하기 - 코로나 시대의 구직과 세 번의 이직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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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2:06:36Z</updated>
    <published>2025-08-25T22:0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는 회사를 다닌 지 2개월째였다. 회사일은 주 40시간으로 일을 했는데, 이직준비를 하다 보니 주 60시간으로 일을 하는 것과 같던 하루였다. (주마다 40 시간 회사 일을 하고, 아마 대강 20시간은 이직준비로 시간을 보냈다.)  UX/UI 디자이너를 찾는 공고가 링크드인에 보이면 지원부터 하고 봤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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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닥치는 대로 이력서를 써서 지원하기 - 코로나 시대의 구직과 세 번의 이직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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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2:05:54Z</updated>
    <published>2025-08-25T22:0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막 대학원을 졸업했을 때는, 코로나가 막 시작했을 때쯤 이였다.  미래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구인을 안 하는 회사들이 많았고, 그 당시 학생 신분으로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회사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줄이는 상황이었다.  졸업할 때쯤에 들어간 회사에서 졸업 후에도 남고 싶었던 나의 계획은 틀어졌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러므로 인해서, 후에 재미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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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서 당신은 왔나요? - 나를 오래도록 괴롭혔던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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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2:03:51Z</updated>
    <published>2025-08-25T22: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사과정을 마칠 즈음에 나는 베를린에 거의 6년쯤 살아가고 있었다. 그때 나는 타인에게 보여지는 나의 정체성에 대해 한창 혼란스러움을 격었다.  그러한 불편한 감정을 만들어준 시작점의 질문은 남들로부터 받는&amp;nbsp;&amp;quot;whare are you from?&amp;quot;이라는&amp;nbsp;어디에서 당신은 왔나요? 라는 질문이었다. 초기에는 아주 간단하게 답을 내릴 수 있었던 질문의 답이, 베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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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 싱킹과 나 - 인생은 프로토타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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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2:01:48Z</updated>
    <published>2025-08-25T22: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일 년의 기초 과목 이수가 끝나고, 자신이 원하는 수업들을 학점 맞춰서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타이포그래피나 일러스트에 관심이 있었지만, 일러스트 수업은 늘 경쟁이 높았다. 또한 나는 교수님의 애제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졸업 전까지도 일러스트 수업은 듣지 못하고, 책을 만들어 보는 다른 수업 하나로 만족했다. 타이포그래피는 내가 모국어가 한국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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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교에서 맺은 인간관계의 유통기한 - 결국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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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2:01: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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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대학교 첫 학기가 지나고, 같이 학교 입학한 애들 중에 어울리는 친구들이 생겼다. 학교 생활 초반에 내가 독일어에 어리바리할 때 도움을 많이 주었던 친구들이었다. 세명의 백인 독일인, 한 명의 독일 무슬림 배경을 가진 친구, 그리고 러시아인 친구였다. 초반에는 졸업하고 나서도 연락을 종종 하고 만나기도 했다. 하지만, 대학 때 너무 도움만을 받은 탓이었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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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대학생활 첫 학기 - 재능이 없다는 소리를 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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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2:00:17Z</updated>
    <published>2025-08-25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학년 때는 원하는 수업의 선택이 없이, 기초로 들어야 되는 수업들 밖에 없었다. 필수로 들어야 하는 수업들은 꽤 있었다. 사진, 티포그라피, 드로잉, 모션비디오, 책 편집, 이론 수업들이었는데, 매주 과제가 있었던 거 같다. 다른 수업들은 그래도 잘 따라갔는데, 사진 수업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매주 주제를 내어주면 거기에 맞는,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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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어를 배우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 알파벳 읽기부터 영어와는 다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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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1:58:38Z</updated>
    <published>2025-08-25T21: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Das Leben ist zu kurz, um Deutsch zu lernen. 독일어를 배우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내가 독일어를 배울 때 배운 참 좋아하는 문장이다. 지금 찾아보니 오스카 와일드라는 아일랜드 시인이 농담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독일인에게도 이 말을 해주면 공감하면서 웃을 정도로 독일어는 문법의 규칙이 너무 많다.  독일어는 목적어와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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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이 좋았던, 독일 미대 입시 - 그리고 지금 생각해 보니, 드는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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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1:57:59Z</updated>
    <published>2025-08-25T21: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를린의 두 번째 해는 제일 중압감이 컸던 해였다. 년 초에 바이센지 미대에 떨어진 나는 함부르크 미대에 입시 전에 교수가 나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피드백을 주는, 마페베라퉁을 갔다. 독일은 미대마다 학교들이 원하는 스타일이 각각 다른데 (그 당시 몰랐다), 나의 포트폴리오는 교수님이 원하는 전혀 스타일이 아니었다. 나는 슬슬 불안해졌다. 올해 못 가면,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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