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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옥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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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산들거리는 바람, 좋은 글, 좋은 사람들이 주는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상상력이 가득찬 삶을 글로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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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9:09: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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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달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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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23:54:20Z</updated>
    <published>2026-04-22T23: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Gemini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정확히, 2020년쯤 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4년을 서울 이곳저곳을 그와 함께 &amp;nbsp;다녔다. 직장이 출장이 잦아서 늘 그는 나 없이는 아니 되었다. 그런 그가, 더 이상 나를 원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이유로 싫증을 느낀 것이다. 마침 그때, 그녀의 남편이 나를 맘에 들어 했고, 나를 맞이하러 서울로 온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2T%2Fimage%2FBu0fSZ9wgVk4qgbEjDm4TKEck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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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팩하는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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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23:52:34Z</updated>
    <published>2026-04-20T23: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나의 얼굴이 싫다. 검은 낯색도 싫고, 눈도 작고, 코도 날렵하지 않고, 입술도 얇다. 그렇다면 조화로움은 있는가? &amp;nbsp;조화롭지도 않다. 볼살은 꺼져 있고, 피부에 탄력도 없어, 주름도 많다. 나는 좋자고 웃지만, 웃음뒤에서 얼굴 주름이 한 바가지다. 나의 외모에 대한 비참한 일화는 많지만,,50평생을 살았으니 어찌 다 열거하리오... 문득 하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2T%2Fimage%2FqwFFIoeIiRT0wMHeKS5r3EELK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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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을 맞이하는 다양한 시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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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23:58:26Z</updated>
    <published>2026-04-19T23:2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첫주.. 우리는 하얗고, 연핑크의 &amp;nbsp;작은 꽃송이 벚꽃구름의 황홀경에 넋을 잃는다. 누군가는 설렘을, 누군가는 미리 맞이할 여름을 누군가는 슬픔을, 누군가는 아련함을,, 누군가는 내년을 기약하는 것으로 벗꽃이 맞이하는 사람들의 형태는 다양하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벚꽃 맞이를 보면 2000년 대학시절 4월초경에, 무작정 친구들과 여의도를 달려가 맞이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2T%2Fimage%2FHD8b4weFG6qLQcs_LwEow3nXo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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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이상한 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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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0:24:01Z</updated>
    <published>2026-04-18T00: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뇌는 썩었는가?  생각들이 뇌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이런 &amp;nbsp;오작동이 왜 일어나지..  나는 왜 이런가?  이 병을 고백하자면 나의 가장 아팠던 시간으로 돌아가야 한다.  취업 준비가 한창일 때,,  나는 중요한 시험장에 들어서 있다.  문항지에는 사용자가 근로자를 채용할 때, '특정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을 것' 또는 '기존에 가입한 노동조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2T%2Fimage%2FDeHbBrD37SRXo5u8WTf81yh3v2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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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티나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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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23:35:36Z</updated>
    <published>2026-04-16T23: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깊어가는 날, 아기 느티가 엄마 느티나무 잎사귀 아래에서 깊은 잠에 들어 있다. 엄마 느티나무는 갈색으로 익어가는 아기 느티를 기쁨과 슬픔의 눈으로 바라본다. '아기 느티도 때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엄마 나무의 잎사귀는 바람이 거칠게 불거나, 빗방울이 세게 내리치면 아기 느티를 포근하게 안아주었다. 아기 느티는 그런 엄마 느티나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2T%2Fimage%2FlaxVlWl1vf9gFE6RrNp1iHCa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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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이상한 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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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0:32:13Z</updated>
    <published>2026-04-16T00: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여자는 늘 하고 싶은 것이 많다. 배우는 것이 너무 재밌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가득하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 여자는 유튜브를 통해서 사주(명리학)를 공부한 적도 있는데 밤을 새워가면서 그 여자, 그 남자, 아이들의 사주를 파 헤져 본 적도 있다. 그 여자는 정묘 일주라 본인이 원하는 바는 집요하게 배울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풀이하더라, 그런데,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2T%2Fimage%2FRBu7jKHDXQyYTllJEJNbVFApf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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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오토바이 그리고 자동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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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8:35:36Z</updated>
    <published>2026-04-13T08: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빠는 딸을 위해 오토바이에 시동을 건다. 아빠는 시골에서 시내로 &amp;nbsp;40분가량 오토바이를 타고 직장을 출퇴근하신다. 추운 겨울은 무릎이 시리고 더운 여름은 얼굴이 사정없게 검게 타버리는 그 시간과 세월이 아빠에겐 훈장 같다. 하지만 추위에 무리가 된 시린 무릎은 평생 통증으로 따라왔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막내딸을 위해 아빠는 그냥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2T%2Fimage%2FsMMnn6BZpqlmdER6dppPUdgEF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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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깨비인 줄 모르는 도깨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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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9:28:20Z</updated>
    <published>2026-03-30T23: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은 산속 아무도 모르는 동굴 속에  도깨비인 줄 모르는 도깨비가 살고 있었습니다. 도깨비는 엄마도 아빠도 모르고 자기가 도깨비인 줄도 모르는 도깨비였습니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도깨비였습니다.  하루는 동굴 밖을 나와 산속을 걷다가, 이름 모를 산새가, 도깨비 뿔 위에 앉아서는 &amp;quot;도깨비야  도깨비야&amp;quot; 부르는 거지 뭡니까.. &amp;quot;부르는데 왜 대답이 없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2T%2Fimage%2FJKF5tOygJEW4WnhS4rg5fwshW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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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님이 된 예쁜 아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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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0:56:16Z</updated>
    <published>2026-03-28T06:4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쁜 아기가 태어났다. 준비되지 않는 철없는 엄마에게서.. 대책 없이, 남들이 다하는 사랑이 뭐라고 나도 해보리라,, 궁금해서, 불나방처럼  뛰어 들었고 궁금한 길을 가다 가다 보니... 아이가, 왔다.  어리석은 두 청춘은 급하게 합가를 하여, 아기를 받아 안았다.  햇 살 가득 들어오는 부천 옥탑방에서  주변에 얻어 온 살림들로 집안을 채우고,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2T%2Fimage%2FjpDx3lE3HGiyq3RtYAITuunXHl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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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을 듣고 상상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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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6:59:36Z</updated>
    <published>2026-03-26T01:2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출처 Gemini&amp;gt;  나는........ 갑자기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나에게 클래식 음악은 종지만한 정보밖에 없을 뿐이라.. 더해서 고급지지 않은 이 얄팍한 귀로 굳이 좋다고 엄지척을 했던 곡이 떠올랐고, 그 곡을 들으면서 상상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곡... 이 곡이, 기쁨과 슬픔의 공존, 살기 위한 작곡가의 눈물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2T%2Fimage%2FHPEqJrjtRZEn-KS6ffnOMZcJ6-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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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님 오시는 날 소회(所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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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3:15:12Z</updated>
    <published>2026-03-20T22: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님이 오시는 날, 세상 고운 눈님은 나의 모든 감각을 예민하게 만든다.    왜냐고~~~~ 눈이 오면 회사 외부에  눈을 치워야 하는 일이 늘 나의 몫, 나의 업무라는 것이다. 어젯밤부터 지인이 눈이 올 것임을 알려주었음에  눈이 오는 시각과 적설량을 정확히 체크해 들어가는 1인이다. 예상된 눈님은 어김 없이 내렸고, 반갑지 않은 눈님이 아파트 베란다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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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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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22:57:29Z</updated>
    <published>2026-03-20T22:5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긴 &amp;nbsp;시간 동안 새벽이가 나에게 왔다. 그동안 살면서 가끔씩 만나고, 젊은 청춘 때는 늦잠이 많아서는 자주 만날 수 없는 것, 잘 살아보지 못했던 새벽의 시간이 &amp;nbsp;나의 부름이 &amp;nbsp;아닌 신랑의 강권으로 나에게 오게 되었다. 신랑이 삶의 대한 애정과 에너지가 많아서, 새벽길을 나셨다가 &amp;nbsp;늦은 밤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오는 긴 노동을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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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안 하기-채우기와 비우기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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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22:57:05Z</updated>
    <published>2026-03-20T22: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비워본 적이 있었던가? &amp;nbsp;늘 채우기에만 급급한 삶이지 않았는가? 학교를 다닐 때는 1점이라도 더 채우기 위해서, 친구들을 곁눈질하며 공부를 했지만 &amp;nbsp;즐겁거나 재미가 있었던 적은 진정 없었다. 친구보다 잘하고 싶어서, 성적이 좋으면 기뻐하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영어 단어를 외우고, 소질에도 없는 수학문제를 풀고 또 풀었다. 수학을 못하는 나를 지구 끝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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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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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1:39:27Z</updated>
    <published>2026-03-20T22: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해방 후 이태가 지나 세상으로 나왔다.  검은 머릿결이 탄탄히 빛나던 엄마와, 얼굴이 곱고 손가락이 수려하게 긴 아빠 사이에서, 얼굴과 손을 아빠를 닮고, 체격은 키가 크고  다부진 엄마를 그대로 뺴어 닮게 말이다.  한학을 좀 한다는 아빠의 형제들이 한 동네에서 모여 살면서  큰집 작은집 식구들와 더불어 유년을 보냈고.  외롭지 않던 유년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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