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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십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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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순간순간 느끼는 감정을 메모장에 쓰는 버릇이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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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5:06: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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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티는 삶 말고 행복한 삶을 살고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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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3:33:01Z</updated>
    <published>2026-04-08T13:3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항상 행복해지고 싶다고 되새긴다. 하지만 행복의 의미도 모르며, 기준도 정하지 않았다.  생각해 보면 좋은 기억은 늘 짧았다. 웃었던 날들은 빠르게 지나갔고, 힘들었던 순간들은 이상하리만큼 오래 기억에 남았다. 어쩌면 행복해지고 싶다긴 보단 버티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다.  누군가는 아무 일 없이 평온한 하루가 지나가면 행복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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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의 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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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1:35:36Z</updated>
    <published>2026-04-04T11: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보면 다시 볼 사람에게는 &amp;ldquo;나중에 밥이라도 먹자&amp;rdquo;. , &amp;ldquo;다음에 연락할게&amp;rdquo;. 같은 짧은 인사를 남긴다. 생각해 보면 별 의미 없이 건네는 말들이다. 짧고 가볍게 흘러가며, 그 순간의 끝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 관계가 지속될 것이라는 확신은 말을 단순하게 만들었다.  반면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에게는 진심을 다해서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마지막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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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극에서 비극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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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4:18:54Z</updated>
    <published>2026-04-04T04:1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첫눈에 반했다 &amp;ldquo;라는 말은 시작은 희극일 테지만 끝은 비극일 거예요.  아무 이유 없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일.  그리고 그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일은 현실보단 꿈에서만 허락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겠지?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연히 눈을 마주치고 몇 번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하루를 궁금해하고 서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어쩌면 살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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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 가장 특별한 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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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1:00:20Z</updated>
    <published>2026-04-04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는 사람이다. 어릴 때 장래희망을 적어두는 칸에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적어 선생님께 꾸중을 들어었다. 나는 굳이 꼭 하나를 정하라고 한다면 남들한테 무시받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평범의 정확한 뜻을 알지 못했을 때는.  그 평범함을 꽤나 어려운 일이었다. 기준을 정해주는 사람도 없으며, 남을 밀어내며 앞서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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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달려왔는데, 왜 길을 모르겠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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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9:21:27Z</updated>
    <published>2026-04-03T07: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음을 알지 못하던 어린 시절, 부모님은 늘 내 유모차를 밀어주셨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세상은 늘 누군가의 손을 통해 움직였다. 그것이 당연한 줄 알았다. 의지한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할 만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시간이 흘러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을 때, 나는 네발자전거를 탔다. 처음 해보는 일이었기에 부모님은 뒤에서 자전거를 잡아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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