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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뚱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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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ch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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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료의 고증을 통해 인물의 심리를 유추하고, 소소한 트리비아를 수집해 역사의 이면을 재구성합니다. 현재 주 관심사는 삼국지와 체사레 보르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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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5:11: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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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주에게는 대의가 반드시 필요할까 - &amp;lt;체사레 보르자&amp;gt; 어쩌다 보니 왕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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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2:21:40Z</updated>
    <published>2026-03-29T05: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다수의 창업군주에게는 대의가 존재한다. 하다못해 원술조차 후한 말의 어지러운 상황을 건국으로 바로잡겠다는 대의가 있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따랐던 거다.  의외로 민중에게는 힘만큼이나 명분도 중요하다. 가짜 명분이어도 존재는 해야 한다. 당대에는 더더욱 그랬다. 내가 저 공국의 죽은 통치자와 피 한 방울이라도 공유해야 군대를 밀고 들어갈 수 있었다.  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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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키아벨리와 6펜스 - &amp;lt;체사레 보르자&amp;gt;와 &amp;lt;폭풍의 언덕&amp;gt;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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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6:03:29Z</updated>
    <published>2026-03-29T00:5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달과 6펜스&amp;gt;와 &amp;lt;인간의 굴레&amp;gt;로 유명한 영국의 대작가 서머싯 몸은, 마키아벨리를 주인공으로 &amp;lt;Then and Now&amp;gt;를 쓴 적이 있다.  해당 소설은 마조네 반란에서 시작되어 세니갈리아의 숙청으로 끝나는, 그러니까 마키아벨리와 체사레 보르자와의 두 번째 만남을 배경으로, 마키아벨리의 사상 정립 과정 및 로맨스 아닌 로맨스를 다뤘다.  -  소설에서 체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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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세기 프린스메이커 - &amp;lt;체사레 보르자&amp;gt; 요정은 아침 이슬에서 태어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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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2:56:24Z</updated>
    <published>2026-03-27T02: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t;더 보르지아스&amp;gt;에서 프랑스 궁정에 간 체사레는 루이 12세로부터 많은 것을 뜯어낸다. 영지, 작위, 훈장, 신부 등.   체사레는 &amp;ldquo;다 좋지만 나한테 가장 필요한 것은 군대임. 님 밀라노 정복하고 싶다면서요? 내가 해드릴 테니 군대만 주세요ㅇㅇ&amp;rdquo; 식으로 꼬아내 군대를 얻어낸다.  -  실제로 체사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신부였다. 군대는 물론이거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tk%2Fimage%2FX0QS8_15rtI7IQF3Lr4479AVn6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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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 동생은 안 죽였을걸? - &amp;lt;체사레 보르자&amp;gt; 체사레는 정말 남동생 후안을 죽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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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6:07:23Z</updated>
    <published>2026-03-24T02: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사레 보르자에 대한 흔한 오해(?)가 몇 개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남동생 후안 보르자의 살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멍청한데 아버지의 총애를 받았던 후안 보르자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도 맞고, 후안이 죽은 뒤 추기경에서 사임해 군대를 이끌고 승승장구한 것도 맞긴 하다.  하지만 체사레는 상당히 오랜 시간 추기경 사임을 망설였다. 마지막 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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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남자는 몰락도 섹시해 - &amp;lt;체사레 보르자&amp;gt; 황제가 될 수 없다면 無가 되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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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9:46:59Z</updated>
    <published>2026-03-23T08: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사레 보르자는 그냥 인간 자체가 섹시한데, 그중에서도 최후가 가장 섹시하다.  이 남자의 좌우명은 &amp;ldquo;Aut Caesar Aut Nihil&amp;rdquo;. 황제(카이사르)가 아니면 무(無)라는 뜻인데, 본인의 이름이 카이사르에서 따온 체사레라는 점에서 더 그럴싸하다.  아버지 사후 몰락한 체사레는 스페인의 세고비아에 유폐되어 있었다.  그 와중에도 스페인의 공작 하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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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장녀 체사레 보르자의 삶 - &amp;lt;체사레 보르자&amp;gt;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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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8:58:32Z</updated>
    <published>2026-03-23T08:4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체사레 보르자는 K-장녀의 삶을 살았다고 했다. 생각해 보니 너무 그럴듯한 거라.  1. 7살 많은 형은 전쟁 영웅이 되었으나 체사레가 12살이었을 때 죽음. 이후 실질적 첫째가 됨 2. 아버지의 반대로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택하지 못함. 어쩔 수 없이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성직자가 됨 3. 본인이 원했던 진로는 한 살 어린 남동생이 가져감 4.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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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세기 초 유럽의 &amp;ldquo;호적에서 파버린다&amp;rdquo; - &amp;lt;체사레 보르자&amp;gt; 교황이 아빠면 스케일이 대단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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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6:58:12Z</updated>
    <published>2026-03-20T06: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가 교황이 되어버리면 &amp;ldquo;호적에서 파버린다&amp;rdquo;의 스케일이 좀 커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amp;rdquo;알렉산데르는 아들에게 분노에 찬 편지를 계속 보냈다. 심지어는 오르시니 일족을 공격하여 완전히 파멸시키지 않는다면 체사레를 파문시키겠다는 교서를 보내기까지 했다&amp;hellip;&amp;ldquo;  -  스포일러: 파멸은 안 시켰고 파문도 못 시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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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날밤에 여덟 번을 했대 - &amp;lt;체사레 보르자&amp;gt; 초야의 관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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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2:31:01Z</updated>
    <published>2026-03-20T02: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사레 보르자 덕질을 하다 보면 말 그대로 TMI를 많이 접하게 된다.  모든 행위에서 정치적 의미를 찾던 시절이라 그랬겠지. 각국의 대사가 파견되어 주요 관찰 대상의 일상에 대해 자국 정부에 보고서를 보내던 시절이라 더 그렇기도 하고.  *  오늘의 TMI.  교황의 사생아 체사레 보르자와 나바라 왕의 여동생 샤를로트 달브레가 정략혼을 했을 때다.  이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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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황의 아들을 위한 의전 - &amp;lt;체사레 보르자&amp;gt; 프랑스의 왕이 교황의 사생아를 맞이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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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2:39:54Z</updated>
    <published>2026-03-20T01: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황 알렉산데르 6세의 사생아 체사레 보르자가, 바티칸과 프랑스의 동맹에 대해 논하기 위해 프랑스의 왕 루이 12세를 만났을 때다.  보통 이러한 외교적 상황에는 그에 걸맞은 의전 프로토콜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교황의 아들을 맞이하는 프로토콜이 있을 리 만무하다. 더군다나 체사레는 성직자의 사생아일 뿐, 왕족도, 귀족도 아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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