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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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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더 나은 삶을 위해 배우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일어서기를 반복 중예요. 때론 성공도 하죠. 그 과정 속 이야기. 평범하지만 가볍지 않은 일상, 특별하지만 무겁지 않은 다반사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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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0:43: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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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부업 때문에 본업을 잃은 &amp;lsquo;사장&amp;rsquo;의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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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22:00:18Z</updated>
    <published>2026-04-21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날들이었다. 오픈부터 마감까지 하루 15시간 정도를 일했다. 녹초가 된 몸으로 잠자리에 누워도 새벽에 못 깨면 어쩌나 불안해 잠을 이루기 힘들었다. 늦잠 때문에 가게 문을 못 여는 악몽도 수없이 꿨다.  &amp;lsquo;내가 다 알고 있어야 다른 사람한테 일도 시키지.&amp;rsquo;  카페 아르바이트도 해본 적 없는 내게는 모든 일이 낯설기만 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9e%2Fimage%2Fb2EDEqlSB4NMHfkD8h31LHFqW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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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노예인가 충신인가 현타가 온다면, 이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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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5:00:04Z</updated>
    <published>2026-04-18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빠가 해외지사에 근무할 때였다. 숙소도 대우도 다 좋은데 &amp;lsquo;이게 맞나?&amp;rsquo; 싶은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 상사와 숙소(집)를 함께 쓴다는 거였다.  &amp;lsquo;직장 상사와 절대 같은 층에 묵지 마세요&amp;rsquo;  요즘 한 숙소 예약 사이트 광고에 나오는 멘트다. 지당하신 말씀이다. 공과 사를 구분하고 온 앤 오프가 확실해야 하는 건 직장인들에게 기본 장착된 생존법일 진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9e%2Fimage%2F-JylDUN1NtIsegy8plCM8xWTl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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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오픈하기 무섭게 당한 인생 첫 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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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2:00:13Z</updated>
    <published>2026-04-14T2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게만 오픈하면 사인할 일이 더는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amp;lsquo;결정&amp;rsquo;과 &amp;lsquo;결제&amp;rsquo; 릴레이는 끝없이 이어졌다. 배민이나 쿠팡이츠 등의 배달 앱 직원들이 유료 홍보법과 가격제 등을 설명하러 오가고, 배달 업체들에서 본인들과 계약하자며 경쟁적으로 방문했다. 처음 듣는 단어와 다양한 계산법의 등장에 알아듣는 말이 반, 못 알아듣는 말이 반이었다.  아,&amp;nbsp;너무 멍청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9e%2Fimage%2FMD7Af67YADG8Lip_T6yQoj9rY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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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것이 많아 힘든 당신을 위한, 한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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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1:00:06Z</updated>
    <published>2026-04-12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퇴의 말-남자가 은퇴할 때 후회하는 25가지』라는 책이 있다. 은퇴전문가로 불리는 저자가 10년간 천여 명의 은퇴자를 인터뷰하며 듣고 느낀 점을 정리한 글이다. 꽤 오래전에 친오빠가 추천한 책이었는데 &amp;lsquo;남자&amp;rsquo;도 아니고 &amp;lsquo;은퇴&amp;rsquo;도 먼 얘기라 당시엔 호기심이 일지 않았다.  최근 그 책이 문득 생각나 단숨에 읽어 내렸다. 나도 이제 남성호르몬 비율이 높아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9e%2Fimage%2FuDUxH-SfwDgamu_mnJXHOckcJ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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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마침내 Open! 천국과 지옥의 문이 함께 열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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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22:00:12Z</updated>
    <published>2026-04-08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프니까 청춘이다.  나는 그&amp;nbsp;말이 목에 걸린 가시처럼 항상 거슬렸다. 들을 때마다 묘한 반발심도 일었다.&amp;nbsp;청춘은 아픈 게 당연하다는 소리 같아서 싫었고 아픔이 필수 불가결 요소로 인정되는 것 같아 짜증이 났다.  10여 년 전, 꽤 오래 인기몰이를 했던 그 책의 제목 &amp;lsquo;아프니까 청춘이다&amp;rsquo;의 변형인 듯한 '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자영업 커뮤니티가 있다.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9e%2Fimage%2FZ1-EAJ1qRuc20sP19B9LvZlVo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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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선택이 의심스럽고 후회될 때, 이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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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5:27:51Z</updated>
    <published>2026-04-05T1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눈을 의심했다.  안녕하세요? 새봄이 오는 때, 아쉬운 인사를 전하게 되었습니다.서촌 '라 카페 갤러리'가 오는 3월 29일을 끝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급격한 임대료 인상으로 인해 이 공간에서의 무료 사진전을 이어가기가 어려워졌습니다.&amp;nbsp;&amp;nbsp;......  마지막이라니. 하필 그 이유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마음이 쓰렸다.  &amp;lsquo;라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9e%2Fimage%2FcEErSLnpElDTWuuJGooEPZ6o7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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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성공의 동아줄이 될 창업 아이템을 찾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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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3:41:18Z</updated>
    <published>2026-04-01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열리는 &amp;lsquo;창업박람회&amp;rsquo; 행사가 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예비 창업자에게 회사를 설명, 홍보하는 자리다. 유행하는 업종이나 창업비용 등의 정보는 물론 창업에 필요한 준비나 주의점에 대한 강의도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이라면 참고할 만하다.  생전 처음, 평생 관심도 없었던 가게를 차리겠다며 나도 그곳에 발을 들였다. 온라인 대신 오프라인 창업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9e%2Fimage%2Fff1EWTNqE_eJZS2ORFSIzqnZ1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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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N잡'의 신화에 도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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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3:38:53Z</updated>
    <published>2026-03-29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N잡&amp;rsquo;이란 말이 세상을 점령한 듯한 때였다. 회사에서도 술자리에서도 폭등하는 집값과 노후 걱정만 오가던 시기. &amp;lsquo;재테크&amp;rsquo;와 &amp;lsquo;부동산&amp;rsquo;에 대해 무지하면 대화에 끼기도 쉽지 않았다. 어느새 나도 그런 나이, 40대 중반이었다.  프리랜서로 평생 살아온 나야말로 갈수록 걱정이 태산이었다. 퇴직금이나 연금이 있는 것도 아닌 데다 언제 어떤 이유로 갑자기 일자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9e%2Fimage%2F72op3_OyCurAqEK6a3GzmSZny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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