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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직장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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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는 직장인입니다. 이것저것 잡식성으로 취득한 사실에 간단한 소감을 더해서 가벼운 수필을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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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1:50: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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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둑들의 직업윤리? - (Honor among thiev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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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3:41:00Z</updated>
    <published>2026-04-03T01: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해 전 개봉한 영화 중에 &amp;quot;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Dungeons &amp;amp; Dragons: Honor Among Thieves)&amp;quot;라는 영화가 있다. 유명배우의 연기, 탄탄한 스토리 등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amp;quot;honor among thieves&amp;quot;란 대체 무슨 말일까? 도둑들 사이에도 의리가 있다는 뜻이라는데 굳이 제목용으로 바꾸자면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Jt%2Fimage%2Fanr5Wzi4hL7lGg_DUvnYjx4cwUU.jpg" width="2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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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시아 최고 경찰에게 생긴 일(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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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1:00:17Z</updated>
    <published>2026-03-28T04: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홍콩 경찰은 세계적으로 청렴하고 우수한 경찰이라며 한국도 본받아야 할 대상으로 꼽혔다. 중국땅이었지만 아편전쟁의 결과로 영국령이 된 홍콩은 중국 광둥성의 항구도시이다. 오랜&amp;nbsp;역사를 지닌 중국이니만큼 범죄조직도 역사가 깊다. 특히 남동해안가는 소금밀매나 해적의 소굴로 역사적 악명을 갖고 있고 홍콩도 그중 하나다.  영국령이 된 후에도 홍콩은 범죄조직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Jt%2Fimage%2FFkNa9KubqIj9M4w_rvUalr6Q0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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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열(潛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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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1:25:31Z</updated>
    <published>2026-03-28T00:2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이 0도에서 얼고 100도에서 끓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물은 대체 얼마큼 추워지고 뜨거워질 수 있을까? 얼음은 절대영도까지 차가워질 수 있고 수증기는 대략 2,000도 언저리까지는 물분자 형태를 유지한다니 2,300도 정도의 온도변화가 있는 셈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물의 온도변화는 에너지 투입량과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고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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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석리더십과 조수석리더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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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1:03:34Z</updated>
    <published>2026-03-27T03: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더의 자리는 어디인가, 즉 어떤 리더십이 좋은지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 한나라의 전성기를 이끈 무제 때 숙적 흉노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끈 두 명의 장군이 있다. 황후의 동생인 위청과 조카인 곽거병으로 곽거병이 10살 정도 더 어리지 않았을까 추정한다. 기원전 129년 위청이 먼저 흉노와의 전쟁에 나섰고, 그의 조카 곽거병은 기원전 12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Jt%2Fimage%2F0Z-RU83vKW-HNVlhkuxmdfqi0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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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너가 사람을 만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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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1:09:28Z</updated>
    <published>2026-03-25T12: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amp;quot; 영화 킹스맨에서 콜린퍼스가 멋진 액션을 보여주기 직전에 술집의 양아치들에게 읊은 대사다. 많은 이들이 인상 깊었는지 여기저기 인용되는 말이다. 이 말은 14세기 윈체스터 칼리지와 뉴칼리지 옥스퍼드를 설립한 영국의 윌리엄 와이컴의 즐겨한 말이고 그 대학들의 모토라고 한다. 영국에서 이 말을 즐겨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Jt%2Fimage%2FWxwwO2Jyx97Uxn_918OHHRKd8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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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생 끝에 낙이 오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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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1:55:35Z</updated>
    <published>2026-03-25T01: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화나 소설을 보면 주인공이 엄청난 고난을 겪으며 각고의 노력을 더해 마침내 성공하는 스토리가 자주 등장한다. 보상의 개념 혹은 권선징악적 관념에 사로잡혀서인지 모두가 고생한자가 성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갈채를 보내며 환호한다. 그런데 정말 그러할까? 특히 현대처럼 지능정보화가 고도화된 사회에서도 고생만 하면 성공하는 것일까? ​ 한 책에서 읽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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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erican Civil War(군사혁신의 성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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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2:10:37Z</updated>
    <published>2026-03-25T01: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세기 미국에서는 노예제도의 존폐를 둘러싸고 북부의 연방주의자들과 남부의 분리주의자들 간 내전이 발발하였다.  전쟁 전에 새롭게 개발된 개틀링 기관총에 영향으로 사상자의 규모나 부상 정도는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각하였다. 칼이나 활 같은 냉병기에서 기관총 같은 열병기가 진정한 주역이 되는 현대 전쟁이 출현한 시점이었다.    하지만 미국을 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Jt%2Fimage%2FMQ2HhEv9q581awh2r5r1kjH4P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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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슨탕과 미국대통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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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2:13:49Z</updated>
    <published>2026-03-25T01: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 존슨탕이라고 적힌 부대찌개 집이 있었다. 여느 맛집처럼 주인할머니의 손맛과 입담이 특징이던 그 식당에서 존슨탕을 맛나게 먹으며 다들 &amp;quot;근데 왜 존슨탕이야?&amp;quot;하고 궁금해했다. 한 책에서 그 유래를 찾았다.  &amp;quot;1966년 10월 31일 존슨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다. ~(중략)~ 새로운 신조어도 만들었다. 바로 '존슨탕'이다. 미군 부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Jt%2Fimage%2FIdcytDBkLmQLxwpeUTXx870ix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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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나 카레니나 법칙의 번역미(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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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6:36:10Z</updated>
    <published>2026-03-25T01: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나 카레니나 법칙이란 것이 있다. 러시아의 톨스토이가 지은 소설의 첫 문장에서 따온 것인데 번역하자면 아래와 같다.  &amp;quot;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나름나름으로 불행하다&amp;quot;(안나 카레니나, 톨스토이)  이 말은 정확히 번역된 것일까? 다른 사람의 번역을 찾아보았다.  &amp;quot;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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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쉬운 부하는 적에게도 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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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1:43:09Z</updated>
    <published>2026-03-25T01: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리더는 두뇌와 심장을 겸비한 부하를 꺼린다. 둘 중 하나만, 그것도 기형적으로 갖춘 장군을 측근이나 최고 지휘관의 자리에 두는 경우가 많다. 기업에서도 그런 사례를 많이 본다. 나름대로 이유는 있다. 하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패전처럼 큰 손실은 없다. 내가 다루기 쉬운 부하는 적도 다루기 쉽다.&amp;quot;(손자병법 298쪽, 손무 저, 임용한 역, 교보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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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희극으로 한 번은 비극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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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6:42:14Z</updated>
    <published>2026-03-24T06: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참사가 일어나면 자주 언급되는 격언이 있다. &amp;quot;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희극으로 한 번은 비극으로(History repeats itself, first as tragedy, second as farce)&amp;quot;.  가벼운 사건을 간과하면 큰 사고가 반복되니 작은 일도 잘 대응하자는 취지로 철저한 재난관리를 강조하는 하인리히 법칙과 함께 즐겨 인용된다.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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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간착취의 지옥도(남보라 등, 도서출판 글항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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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6:41:59Z</updated>
    <published>2026-03-24T06:4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은행 경비원 한재민씨는 코로나19 이후 더 바빠졌다. 객장에 오는 고객마다 열체크를 하는 틈틈이 어르신들의 공과금 납입과 현금 인출을 도와야 한다. 그런데 동전 포장까지 해야 하는 날이면 점심도 빵으로 때우며 일했다.  - 은행 근처에 버스, 택시 회사가 있어서 동전을 자주 가지고 와요. 그걸 10개 단위로 포장하는 업무를 나한테 시켜요. 자판기 업체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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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감 타령은 배부른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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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6:37:03Z</updated>
    <published>2026-03-24T06:4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감을 찾는 사람은 아마추어이고, 우리는 그냥 일어나서 일을 하러 간다' &amp;lt;필립 로스 저, 에브리맨(국내 출판 2024년)&amp;gt;  그림교실을 연 주인공이 영감을 찾는 제자들에게 자신에게 어떤 화가가 한 말이라며 들려준 이야기이다.  2022 한경 신춘문예 당선자 소설가 최설은 &amp;quot;나를 소설가로 만드는데 저 말보다 더 큰 몫을 한 것은 없다... 그냥 일어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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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마갤럽(走馬GALLOP)과 크로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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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6:38:10Z</updated>
    <published>2026-03-24T06: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로키는 제한된 시간 내 물체를 빠르게 스케치하는 것인데 최고봉은 달리는 경주마라고 한다.  말이 빠르게 달리는 것이 갤럽인데... 갤럽의 순간에 네발이 모두 떠있는 순간이 있는지 논쟁이 된 적이 있다고 한다.  1872년 전직 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대륙횡단 철도 소유주인 릴런드 스탠포드와 그의 친구들 간에 말이 달릴 때 네발이 모두 뜨는 순간이 있는지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Jt%2Fimage%2FpD3tyvZ3bYcU3aM06XtL5Flv6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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