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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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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imelmo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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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꽃은 언제나 길 위에 있었다.지나가는 순간들에 의미를 발견하고,결국 그 모든 것이 아름다움이었다고 말하고 싶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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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23:54: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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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은 언제나 길 위에 있었다 - 꽃길의 시작_그날의 결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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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2:54:52Z</updated>
    <published>2026-03-27T12: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꽃길만 걸으세요.&amp;rdquo; 사방에서 축복의 말들이 쏟아졌다. 눈앞에는 환한 미소를 띤 사람들이 가득했다. 햇빛이 유리창을 타고 들어오며 장식된 꽃병들 사이로 무지갯빛이 은은하게 번져있었다. 모두가 꽃으로 장식된 길 위에 서 있는 나를 바라보며 기쁨의 말을 건넸다. 나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캔버스 위에 가장 순백의 색으로 칠해진 듯, 그 순간의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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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은 언제나 길 위에 있었다 - 프롤로그_상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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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22:43:49Z</updated>
    <published>2026-03-26T22: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모든 것을 선명하게 만든다고들 했다. 그렇다면 그날의 우리는 얼마나 더 선명해질 수 있을까. 기억의 안갯속에서도 나는 너를 떠올리곤 한다. 눈을 감으면 흐릿하게 지나가는 너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함께 걸었던 길 위에 남겨진 작은 발자국들.  그날은 벚꽃이 가장 화려하게 빛나던 날이었다. 밤새 내린 봄비는 모든 것을 씻어내고, 가지 끝에 달린 꽃잎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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