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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주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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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단법인 넥스트 수석정책전문위원. 환경부(현 기후부) 장관정책보좌관과 경기도 화성시에서 환경정책관, 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으로 기후변화와 그린뉴딜, 에너지, 환경정책 전문가로 활동</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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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0:42: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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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부  대한민국의 선택 4-1. 우리가 외면해 온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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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1:27:37Z</updated>
    <published>2026-04-06T01: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에서 그동안 세계가 무엇을 경쟁하는지를 보여줬다. 같은 위기에서 덴마크는 50년 전환을 선택했고, 영국은 에너지 안보를 재생에너지와 연결했고, 독일은 모순 끝에 전환을 가속했다. 한국은 세 번의 분기점 모두에서 다른 길을 걸었다.  여기서는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진단에서 처방으로, 역사에서 선택으로. 이 챕터는 그 처방의 출발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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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부 &amp;nbsp;세계는 지금 무엇을 경쟁하는가 - 1973년의 분기점, 2022년의 위기, 2026년 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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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3:23:00Z</updated>
    <published>2026-04-05T23:2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너지 전환이 국가 전략이 되는 순간은 항상 위기와 함께였다. 1973년 오일쇼크,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그리고 2026년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봉쇄. 세 번의 분기점에서 각 나라는 달리 반응했다. 덴마크는 1973년을 50년 전환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영국은 북해 석유로 자립했다가 고갈 후 재생에너지로 선회했다. 독일은 에너지 전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zN%2Fimage%2FUoVc7n9mZlDz9ycWiT0ks9KjSl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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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Cherp &amp;amp; Jewell을 한국에 적용하다 - 주권&amp;middot;강건성&amp;middot;회복력: 세 취약성으로 본 한국 에너지 안보의 실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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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5:08:05Z</updated>
    <published>2026-04-04T15:0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에서 Cherp &amp;amp; Jewell(2014)의 에너지 안보 재정의를 소개했다. 에너지 안보란 '에너지 시스템 취약성 최소화'이며, 그 취약성은 세 가지 메커니즘&amp;mdash;주권(Sovereignty), 강건성(Robustness), 회복력(Resilience)&amp;mdash;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했다.  결론을 먼저 제시한다. 한국은 세 메커니즘 모두에서 심각한 취약성을 가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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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안보의 적인가, 동맹인가 - 2부 개념의 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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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6:39:08Z</updated>
    <published>2026-03-31T16: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은 단순하다. 재생에너지를 더 많이 쓰면 에너지 안보가 강화되는가, 약화되는가. 결론은 이렇다. 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안보의 동맹이다. 단, 조건이 있다.  재생에너지 연구&amp;middot;정책의 동기 전환 출처: IEA (2022), &amp;nbsp;Overland (2019) [1], &amp;nbsp;Kim et al. (2025) [2], &amp;nbsp;글쓴이 재구성  1.&amp;nbsp;대립 시대: 재생에너지 연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zN%2Fimage%2FW3oPEsjezQPiPicchj7Rb17NFd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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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개념의 전환, 에너지 안보는 무엇인가 - 1장 에너지 안보 개념의 계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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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8:09:18Z</updated>
    <published>2026-03-31T01: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너지 안보'라는 말은 누구나 쓴다. 그러나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시대마다 달랐고, 나라마다 다르며, 학자마다 다르다. 개념이 명확하지 않으면 정책도 흔들린다. 재생에너지가 에너지 안보의 수단인가 아닌가를 둘러싼 한국의 혼란은 사실 개념의 혼란이다. 에너지 안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재생에너지의 위상이 달라진다. 이 챕터는 에너지 안보 개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zN%2Fimage%2FUjcFx8lpcH1jGR1px14XVPzSw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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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amp;nbsp;정권 교체와 정책 리셋의 반복 - 2장 에너지 정책 내부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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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9:06:18Z</updated>
    <published>2026-03-30T19:0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3년 김영삼 정부가 UNFCCC에 가입하면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선택한 지 32년이 지났다. 그 사이 8번의 정권 교체가 있었다. 8번의 '새 출발' 선언이 있었다. 녹색성장, 그린뉴딜, 탈원전, 원전 회귀, 탄소중립, K-GX. 이름과 방향이 매번 달랐다. 그러나 에너지 수입의존도 93%라는 숫자는 단 1% 포인트도 구조적으로 줄지 않았다. 이 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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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amp;nbsp;기후부 출범의 진전과 남은 문제 - 2장 에너지 정책 내부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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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8:09:44Z</updated>
    <published>2026-03-30T19: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은 두 가지 질문을 동시에 던진다. 무엇이 달라졌는가. 그리고 무엇이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는가. 두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으면 이 제도 변화의 의미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 이 절은 출범이 만들어낸 진전을 공정하게 평가하면서, 동시에 구조적으로 해소되지 않은 세 가지 한계를 해부한다.  ▌&amp;nbsp;①&amp;nbsp;진전 : 32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zN%2Fimage%2Fvsf7BuJwbHL-U6H395h6wA3i1v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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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amp;nbsp;한국 에너지 안보 거버넌스의 역사와 현재 구조 - 2장 에너지 정책 내부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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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8:10:34Z</updated>
    <published>2026-03-30T15: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했다. 에너지 정책과 기후 정책이 하나의 부처 아래 통합된 것은 1993년 동력자원부가 상공부와 합쳐진 이래 32년 만의 일이었다. 이 사건을 이해하려면 그 32년이 어떻게 흘렀는지, 그리고 에너지를 전담하는 독립 부처가 어떻게 생겨났다 사라졌다 다시 부활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  한국의 에너지 안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zN%2Fimage%2FyaQ6kXLBzGHxquJcXLq95zk1nL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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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중동 회귀의 경로 의존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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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4:28:25Z</updated>
    <published>2026-03-30T14: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부 반복의 구조 1장 여섯 번의 충격과 한 번도 없었던 전환  1-3 중동 회귀의 경로 의존성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가 실패로 판명된 지 불과 수년 뒤였다. 수십조 원의 손실을 낸 '다변화' 정책이 남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중동 의존도의 고점 경신이었다. 자원외교가 한창이던 이명박 정부 시기인 2011년, 한국의 중동 원유 의존도는 87.1%로 역대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zN%2Fimage%2FlSJh7EmpJK17-bytQlWoZ1x1Vi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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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비축유 208일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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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4:20:58Z</updated>
    <published>2026-03-30T14:2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부 반복의 구조 1장 여섯 번의 충격과 한 번도 없었던 전환  1-2 비축유 208일의 역설 ​ 2026년 3월,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 선언이 전해지자 대한민국 정부가 가장 먼저 내세운 숫자는 '208일 치 비축유'였다. 대변인 브리핑이 있었고, 언론은 이 숫자를 머리기사로 올렸다. IEA 의무 기준(90일)의 2.3배. 세계 6위 규모. 숫자만 보면 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zN%2Fimage%2Fq5QYq-JW-iN_3OlpGAbTkJR1i3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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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 반복의 구조 - 1장 &amp;nbsp;여섯 번의 충격과 한 번도 없었던 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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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8:17:32Z</updated>
    <published>2026-03-26T08: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1 위기의 연대기: 1973~2026  2026년 3월,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 선언이 떨어진 지 나흘째 되던 날, 서울 여의도의 한 정유사 임원실에서는 같은 문장이 반복됐다. &amp;lsquo;이 상황,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습니까.&amp;rsquo; 누군가는 1973년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1979년이라고 했다. 틀리지 않았다. 두 건 다 맞는 말이었다. 이 글이 다루는 핵심 질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zN%2Fimage%2FaZxwDZS8EPr8gUEyNMhdUG_6L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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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2026년 봄, 호르무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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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8:17:17Z</updated>
    <published>2026-03-26T08: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봉쇄 2026년 3월 4일 새벽, 페르시아만 입구에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 열두 척이 집결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퍼졌다. 이란 핵 협상이 완전히 결렬된 다음 날이었다. 이스라엘의 선제타격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국제 유가는 장중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했다. 3일 만에 30달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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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에너지 전쟁에서 지고 있는가  - &amp;mdash; 연재를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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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8:17:00Z</updated>
    <published>2026-03-26T08:1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73년 겨울, 전 세계가 처음으로 에너지의 공포를 실감했다. 중동의 송유관이 잠기자 미국은 주유소 앞에 줄을 세웠고, 일본은 네온사인을 껐으며, 한국은 공장을 멈췄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났다. 우리는 그 공포를 극복했는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에너지 위기는 형태를 바꿔 반복됐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유가 폭등, 2022년 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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