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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진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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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예민하고 병약한 천재가 글쓰기로만 연명한 시간에 대하여. 대학만 10년 다니고도 고졸인 삶이라니 궁금하지 않으십니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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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3:06: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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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 문제로 월요일 연재는 쉽니다 - 작업도 물론 있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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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7:10:02Z</updated>
    <published>2026-04-12T17: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래도 과거를 적는 일이 심신에 부담이 좀 되었는지 며칠 째 열이 오르내리더라고요. 죄송하지만 월요일은 푹 쉬고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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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정신이 아픈데 어떻게 사람을 가르쳐? - &amp;quot;죽지 마요, 제발. 당신은 저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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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5:03:09Z</updated>
    <published>2026-04-09T15: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 글쓴이가 경험한 가정 폭력, 자살 사고 등을 다루고 있으니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amp;quot;너 과 설문 조사에서 시골에서 올라온 것 같은 애래&amp;quot; 에서 적은 바와 같이, 나는 객관적으로 생존하기 어려울 정도의 갖은 폭력을 겪었다. 그 모든 경험은 지금도 내 몸에 질병 코드로 치환되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원인 불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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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너 과 설문 조사에서 시골에서 올라온 것 같은 애래&amp;quot; - 그래? 이상하다. 나는 지옥에서 올라왔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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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6:30:46Z</updated>
    <published>2026-04-05T16: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 글쓴이가 경험한 가정 폭력과 학교 폭력을 다루고 있으니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첫 번째 대학에 다니던 시절. 성별과 학업 성취, 그리고 또래 집단에 융화하는 정도의 연관성에 관한 흥미로운 논문 하나를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 논문이 던진 화두는 &amp;quot;또래 집단에 융화되기 위해 학업 성취를 일부러 낮추어야 할 필요가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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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 10년 다니고 끝내 고졸되기 - &amp;quot;너는 천재가 아니었으면 정말 진작 죽지 않았을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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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5:02:14Z</updated>
    <published>2026-04-02T15: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야, 브런치에 내 자리가 생겨버렸다. 그것도 고등학교 때부터 언젠가 글밥 먹고 살 때 써야지 했던 필명으로. 계절을 바꾸는 꽃바람이 부는 길거리에서 작가님 글 써주세요 하는 브런치의 알림을 받았다.  16년째 함께인 파트너와 20년째 함께인 작가 친구에게만 살며시 보고하고. 브런치에 은혜를 갚으려면 읽을 재미가 있는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amp;quot;역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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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 쌀통과 르네 마그리트 - 내 세계께서 가지지 못했음에도 내게 물려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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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7:32:31Z</updated>
    <published>2026-04-02T06: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많은 것을 적기 전에 밝혀둘 것이 있다. 나는 내 어머니가 내게 최선을 다하셨음을 안다. 내 삶에서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는 그 정도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다만, 그럼에도 망가져 두 번 다시 고칠 수 없는 관계도 세상에는 존재함을, 마찬가지로 알고 있다.   내가 스물에 첫 번째 대학에 들어가, 가정 폭력으로부터 몸을 빼기 위해 대학 후문 쪽에서 자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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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삶' 같은 것은 없다 - 그저 치르고 버틴 그 시간 모두가 나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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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4:53:03Z</updated>
    <published>2026-04-01T04:5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다. 여기는 전부 가짜 삶이야.&amp;quot;  내가 초등학교 4학년일 때, 중증 우울증 환자이자 독실한 교회 집사였던 어머니가 뱉은 말이다. 아이에게는 양육자가 세계라고들 하지. 내 세계께서는 언제나 죽고 싶어하셨다. 나는 몹시 슬픈 한편 궁금해지기도 했다. 내 세계께서는 그래서, 어떤 삶을 살고 싶으셨는지.  나는 90년생이다. 여아 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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