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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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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많은 INFJ의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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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7:15: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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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15 다정함은 체력에서, 행복은 여유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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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3:25:19Z</updated>
    <published>2026-04-15T03: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이었을 때나 전업맘인 지금이나, 나에게 월요일은 여전히 &amp;lsquo;주간 시작&amp;rsquo;의 활기찬 출발점이다. 두 삶의 가장 큰 공통점이 있다면, 나에게 주어진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비로소 열린다는 점이다.  워킹맘 시절엔 아이를 등원시키자마자 전속력으로 달리기를 시작해야 했다. 이제는 아이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여유를 즐길 줄 알게 되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u18BrhF4zVlR8Y_BhxYYCTNcIJ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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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14 나를 구원하는 도서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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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6:23:30Z</updated>
    <published>2026-04-13T06:2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몸이 좋지 않았던 지난주, 운동조차 개운하게 해내지 못하자 기분은 걷잡을 수 없이 가라앉았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노력 중인데도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면, 스스로 나약해진 것만 같아 속상함이 밀려온다. 나만의 확실한 기분 전환법을 아직 찾지 못한 탓일까. 고민 끝에 내가 선택한 곳은 책으로 둘러싸인 공간, 도서관이었다. ​마침 반납일이 다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S0nVJhMma8dcebiy88925to960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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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13 열일곱, 우리에게 건네는 안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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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친구 두 명의 결혼 소식 덕분에 모인 청첩장 모임. 아이가 태어난 후로는 내 의지만큼 모임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다. 가끔은 이러다 내 곁에 친구들이 다 떠나버리는 건 아닐까 막연한 불안함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다정한 친구들은 매해 잊지 않고 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앞으로 50년은 더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며 나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K7U3HC1ce3Xj2tSkthnFQ84Y1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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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12 성공한 아이보다 건강한 어른이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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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5:16:57Z</updated>
    <published>2026-04-13T05: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치원 1학기 학부모 상담을 다녀왔다. 며칠 전 유튜브에서 어린이집 교사의 일상을 풍자한 영상을 본 뒤라 그런지, 상담실로 향하는 발걸음에 생각이 많아졌다. ​엄마가 된 후 스스로 세운 가장 큰 원칙 중 하나는 '타인에게 피해 주는 부모가 되지 말자'는 것이다. 그래서 유독 아이에게 공공장소의 예절이나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한다. 유치원은 아이가 겪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JpmI-t5yEO4cqW6gi0c50ymVGb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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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11 비 오는 날의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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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2:00:09Z</updated>
    <published>2026-04-09T1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춥고 흐린 데다 비까지 흩뿌리는 날은 기분조차 회색으로 물든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따뜻한 이불속 포근함에 파묻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하지만 오늘은 억지로라도 나를 움직이게 하려고 미리 예약해 둔 필라테스 수업이 있는 날. '가지 말까, 쉴까' 수백 번 고민했지만 결국 집 밖을 나섰다. ​수업 초반에는 밀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해 꾸벅 졸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5-o8aR15AP3lLN7I_q6PZI-Szk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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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10 다짐보다 기록의 힘을 믿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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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2:00:08Z</updated>
    <published>2026-04-08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은유 작가의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에 푹 빠져 있다. 책 속에서 만난 문장들은 마치 내 마음을 들여다본 듯했다. 스스로의 의지가 약해 결심과 다짐을 잘 믿지 못하지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는 강한 책임감을 발휘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이야기. 그 지독한 공감이 나를 다시 책상 앞에 앉혔다. ​퇴사 후 '글을 쓰겠다'라고 마음먹은 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OHv2ilkFeQ6Tk7IyweUZMIdqs3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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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9 나의 루틴에도 꽃샘추위가 찾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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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2:00:08Z</updated>
    <published>2026-04-07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의 몸에는 한 달 동안 네 번의 계절이 찾아온다고 한다. 오늘 내 몸의 기상도는 아무래도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었나 보다. ​기분 전환을 위해 평소와 다른 헬스장 루틴을 시도해 보았지만, 낯선 기구들은 몸에 착 붙지 않았고 적응은 쉽지 않았다. 땀은 흘렸으되 어딘가 개운하지 않은 찝찝함. 몸이 무거운 건지 마음이 무거운 건지 알 수 없는 피로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ZAHyRg5Wy0cc6K-PTF5mFDki3Z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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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8 꾸준함을 배우는 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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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6:02:10Z</updated>
    <published>2026-04-06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이 기다려진 이유는 운동이다. 꾸준히 5일을 하다가 주말을 쉬어보니 몸이 금방 무거워지는 게 느껴졌다.  오늘도 나만의 루틴으로 50분 운동을 채웠다. 주말을 쉬어서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꾸준히 하고 있는 나 자신이 괜히 뿌듯하게 느껴졌다. 한 가지 일을 오래 이어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에 이런 모습이 더 마음에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B2ZDFHtThyswunwi-SdkPRGv5R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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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6 DAY7 주말은 온전히 아이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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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2:42:58Z</updated>
    <published>2026-04-05T12: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전부다. 그래서 아이와 주말마다 꼭 도서관에 간다. 아이에게 물려줄 큰 유산은 없지만 엄마와 함께 도서관에서 보낸 시간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어린이 도서관은 아이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신발을 벗고 오르내리는 계단, 아담한 책상, 그리고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책들. 그중에서도 요즘 아이가 가장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_7c9CUUvczEuKuEcmTnoypIae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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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5 나는 무엇에 시간을 쓰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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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2:43:34Z</updated>
    <published>2026-04-03T1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amp;lsquo;대가&amp;rsquo;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책을 읽다가 결국 우리가 어떤 것에 대가를 지불하느냐는  곧 시간을 어디에 쓰느냐의 문제라는 문장이 남았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지금의 나는 그 시간을 어떻게 써왔는지의 결과다.  그래서인지 요즘의 나는 시간을 쓰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가볍게 흘려보내던 시간들을 이제는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ehYVfqXCpo77JMkUi5G7WDmf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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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4 나를 다시 만들어 가는 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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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2:00:12Z</updated>
    <published>2026-04-02T1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일리 필로소피를 읽다가 &amp;lsquo;누가 감시자를 감시할 것인가&amp;rsquo;라는 문장을 만났다. 결국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건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의 기준과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이런 질문들에 대해 명확하게 답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생각하려고 하는 나를 보게 된다.  글을 쓰는 이유도 비슷하다. 나는 원래 글 쓰는 걸 좋아했다.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이야기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c7Lfu2wh0jNX38z54D_q9u5_HL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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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3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정리해 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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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2:00:10Z</updated>
    <published>2026-04-01T1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언제든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왕과 사는 남자를 본 뒤 이동진 평론가의 글이 궁금해졌고, 그의 독서 이야기를 읽게 됐다. 책을 읽는다는 건 결국 혼자 하는 일이고, 그래서 독서는 고독한 행위라는 문장이 오래 남았다.   생각해 보니 요즘 나는 핸드폰 없이 조용히 시간을 보낸 적이 거의 없다. 아무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Lfw55P-8xwLO-ssYyQ1o4NlURu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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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2 아이를 키우며, 나도 자라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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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2:29:37Z</updated>
    <published>2026-03-31T12: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꿍만 해도 까르르 웃던 아이가 어느덧 여섯 살이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바닥나기 전에조금이라도 더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그래서 결국, 오늘도 책을 펼친다.『66일 인문학 대화법』에서 &amp;ldquo;아이에게 언어 교육을 하고 싶다면 먼저 좋은 음악을 들려주세요.&amp;rdquo;라는 문장을 읽었다. 최고의 음악은 최고의 언어라는 말이 오래 남는다. 돌이켜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hKCT0Rl4oLfYg4yzilmiwIswyP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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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1 불안한 날, 나를 돌보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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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3:25:35Z</updated>
    <published>2026-03-30T12: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마음이 자꾸 흔들린다. 그래서 붙잡을 게 필요했다. SNS에서 &amp;lsquo;멘탈 관리 루틴&amp;rsquo;을 발견했다.독서, 글쓰기, 운동, 산책, 사색.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꼭 필요한 것 같았다. 그래서 오늘부터 해보기로 했다.아침에는 책을 펼쳤다.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라는 책을 다시 읽으면서, 괜히 마음이 급해졌다. 작년에 한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kY%2Fimage%2F9NpofcXdCWTAYTj--kiXuEMXt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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