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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탁현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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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akhyeonbo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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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소동을 기록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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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2:14: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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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을 떠난 인간의 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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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7:15:34Z</updated>
    <published>2026-04-10T12: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도 울다 지쳐 잠들었는지 반쪽이 됐습니다. 너나 나나 비슷한 신세구나. 짧게 읊조린 후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었습니다. 엑셀을 밟아야 했지만 브레이크에서 좀처럼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에서 요동치는 불안이 발을 억세게 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긴 한숨을 몇 번이고 내뱉었습니다. 불안이 숨을 타고 밖으로 나가길 바라면서요. 몇 번을 시도했지만 허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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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먹고 글을 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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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7:30:11Z</updated>
    <published>2026-04-08T04: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고장 났음을 눈치채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꼬박 몇 해를 웃지도 않고 울지도 못하는 인간으로 살면서 그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공연하게 상황 탓만 했습니다. 반복되는 좌절을 경험하면서 내면이 서서히 곪고 있던 모양입니다. 아둔한 인간이지요.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를 인지하지 못한 채 시간만 축내며 일상을 보냈으니까요. 불현듯 '인간은 자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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