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어느 사피엔스의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 />
  <author>
    <name>shanidar</name>
  </author>
  <subtitle>고고학자, 오래전 인간의 궤적을 뒤적이고, 그 안에서 현재의 나를 발견하는 사람. &amp;lt;호모사피엔스, 진화_관계_미래&amp;gt;, &amp;lt;단단한 고고학&amp;gt;, &amp;lt;우리가 처음 사피엔스였을 때&amp;gt;</subtitle>
  <id>https://brunch.co.kr/@@iD6z</id>
  <updated>2026-04-02T07:39:32Z</updated>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amp;nbsp; - 2.도구와 먹거리의 함수_어부의 새 도구,  고대 문명의 열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24" />
    <id>https://brunch.co.kr/@@iD6z/24</id>
    <updated>2026-05-01T02:13:42Z</updated>
    <published>2026-05-01T02:1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고기를 아무리 많이 잡는다고 한들 1년 내내 물고기만 먹고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틈틈이 근처에서 채집할 수 있는 열매나 뿌리 식물 등도 함께 먹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식자재의 다양성은 균형 잡힌 영양의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물고기잡이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나, 기타 식량이 부족해질 때 적절한 대안이 되어 주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인류의 첫 어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BjWHBYM1TNhnW2QUjHTyy9rS4o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 번째 풍경,첫 이주민은 누구?&amp;nbsp; - 1-03 30만 년 전, 혹은 3만 년 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23" />
    <id>https://brunch.co.kr/@@iD6z/23</id>
    <updated>2026-04-29T09:03:53Z</updated>
    <published>2026-04-29T09: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곡리유적이 1978년 발견되었으니 거의 60년이 되어 갑니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쯤 되었습니다. 그 사이 스무 차례 이상 발굴되었고, 세계고고학사전에 이름이 올랐으며, 전국에서 가장 이름난 축제까지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저 훌륭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그 화려함의 한 꺼풀 아래에는 풀리지 않고 있는 전문 연구자들 사이의 오래된 논쟁이 있습니다. 전곡리유적은</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amp;nbsp; - 2.도구와 먹거리의 함수_물속을 정복한  첫 어부의 도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22" />
    <id>https://brunch.co.kr/@@iD6z/22</id>
    <updated>2026-04-27T07:33:35Z</updated>
    <published>2026-04-27T07: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속을 정복한 첫 어부의 도구  물고기를 잡아 올리는 일이 현대인에게는 예삿일처럼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거슬러 물고기를 처음 잡기 시작했던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 본다면 어떨까요. 지극히 생경하면서도 막연하기만 한 일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고기는 우리 눈으로는 보기 어려운 물속에서 활동합니다. 이 때문에 숲이나 초원에서 빤히 보</summary>
  </entry>
  <entry>
    <title>헬린이 입장이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21" />
    <id>https://brunch.co.kr/@@iD6z/21</id>
    <updated>2026-04-24T00:48:29Z</updated>
    <published>2026-04-24T00:4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어느 아파트나 커뮤니티센터가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도 신축이라 제법 규모가 있고, 그 안에는 꽤 괜찮은 헬스장이 있습니다. 관리비에 포함해 매달 만 원만 내면 되는 가성비 시설입니다. &amp;lsquo;가장 가까운 헬스장이 가장 좋은 헬스장이다&amp;rsquo;라는 Net 선배들의 조언에 따라 저는 그곳을 다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헬스장은 기구들로 가득합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summary>
  </entry>
  <entry>
    <title>첫 번째 풍경, &amp;nbsp; 첫 이주민은 누구? - 1 - 02&amp;nbsp;&amp;nbsp;최장! 최다!  끝없는 기록 경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20" />
    <id>https://brunch.co.kr/@@iD6z/20</id>
    <updated>2026-04-22T02:05:11Z</updated>
    <published>2026-04-22T02:0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979년 봄부터 시작된 발굴은 그해 가을과 다음 해인 1980년 봄과 가을, 그리고 1981년 가을, 1982년 여름, 1983년 봄 등 총 6차례의 발굴로 이어졌습니다. 발굴 작업에는 서울대를 비롯한 4개 대학교 박물관과 지질조사팀까지 합류하였습니다. 전곡리유적은 수십 만 년 전의 삶터이고, 이후 오랜 시간에 걸쳐 변형되어 왔기 때문에 유적 해석에 지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CjYhI9qU2xwj56bfo0jBgmjf6p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amp;nbsp; - 2.도구와 먹거리의 함수_h</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19" />
    <id>https://brunch.co.kr/@@iD6z/19</id>
    <updated>2026-04-21T06:38:30Z</updated>
    <published>2026-04-21T06: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무엇이든 잘 먹기까지  우리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는 진화 계통상 네안데르탈인과 동일한 조상을 갖고 있습니다. 일종의 사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네안데르탈인처럼 극단적 육식을 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호모 사피엔스의 음식은 종류가 훨씬 더 많아지고 복잡해졌습니다. 한마디로 &amp;lsquo;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먹었다&amp;rs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3FGU0tlPeSjIl8iJXPBZYl4AW9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  - 2.도구와 먹거리의 함수_g</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18" />
    <id>https://brunch.co.kr/@@iD6z/18</id>
    <updated>2026-04-20T01:11:14Z</updated>
    <published>2026-04-20T01: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고의 사냥 도구, 창 던지개와 활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를 벗어나면서 지중해를 비롯한 서아시아에 정착해 살고 있던 네안데르탈인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인간 종이 서아시아에서 처음 만났던 시기는 최대 약 5만 년 전까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무렵은 마지막 빙하기가 중반을 지나며 잠시 주춤하다, 다시 추워지기 시작하던 시기였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SjQ5vdTmUxo_LhZaKwmL3uss_a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로운 몸을 갖고 싶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17" />
    <id>https://brunch.co.kr/@@iD6z/17</id>
    <updated>2026-04-19T00:48:31Z</updated>
    <published>2026-04-17T01: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코로나 시기였습니다.        누구나 쉽지 않은 시기였지만, 저에게는 유난히 힘든 때였습니다. 부모님 두 분이 1년여의 시간차를 두고 하늘의 별이 되셨으니까요. 병원에 가는 것도, 문병과 간병을 하는 것도 까다로워 몇 곱절 더 마음고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 후 정신을 추슬러보니, 저도 어느새 50대 중반이 되어 있었습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 - 2.도구와 먹거리의 함수_f</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16" />
    <id>https://brunch.co.kr/@@iD6z/16</id>
    <updated>2026-04-17T01:18:31Z</updated>
    <published>2026-04-17T01:1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육식주의자의 돌창  인류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고기를 많이 먹던 조상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루 몇 끼를 먹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매번 고기만 먹다시피 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여러 조상 중에서도 이 정도의 육식주의자는 현재까지 연구 결과로는 없습니다. 그들은 약 5만 년 전에서 3만 년 전 사이에 우리의 직접적인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와도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jhKl8qEE92fBQmiy-lnAsLUEeM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  - 2.도구와 먹거리의 함수_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13" />
    <id>https://brunch.co.kr/@@iD6z/13</id>
    <updated>2026-04-16T08:52:10Z</updated>
    <published>2026-04-16T00: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기 맛을 본 자의  나무창       주먹도끼를 만든 호모 에렉투스는 지속해서 도구를 발전시켰고, 어느 시점에 이르면 새로운 영역에 도달하게 됩니다. 주먹도끼는 잘 만들어진 특별한 도구지만, 기본적으로는 직접 손에 들고 사용해야 하는, 도구로서의 실용성에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냥과 같은 매우 적극적인 활동에는 활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Hd5EcXmetVvbQXIqeKwCyj5zbR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amp;nbsp; - 2.도구와 먹거리의 함수_d</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12" />
    <id>https://brunch.co.kr/@@iD6z/12</id>
    <updated>2026-04-15T05:42:39Z</updated>
    <published>2026-04-15T05: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먹도끼와 식생활의 진보  주먹도끼는 여러 돌 도구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초기 인간의 기술 발달과 물질 문화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먹도끼는 인공물 중에서 최초로 좌우대칭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먹도끼라고 부를 수 있는, 규칙적이고 일정한 형태를 가진 도구가 전 세계에서, 수십만 년에 걸쳐 반복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BSfOfCwuAJHN6lhsWMeZ4CTnRI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 - 2.도구와 먹거리의 함수_c</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11" />
    <id>https://brunch.co.kr/@@iD6z/11</id>
    <updated>2026-04-14T01:16:14Z</updated>
    <published>2026-04-14T01:1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기술을 낳은 두발 걷기  일반적으로 도구는 종류별로 고유한 모양을 갖습니다. 자르는 도구인 &amp;lsquo;칼&amp;rsquo;이라고 하면, 우리 머릿속에서 일정한 형태를 떠올릴 수 있는 것도 그런 속성 때문입니다. 특정 종류의 도구가 일정한 형태를 갖게 된 것은 산업화시대의 대량생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규칙적인 도구 형태의 기원을 계속해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무려 2백만 년 전인</summary>
  </entry>
  <entry>
    <title>첫 번째 풍경, &amp;nbsp;  첫 이주민은 누구? - 1 - 01 우연히 발견된 삶터, 전곡</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10" />
    <id>https://brunch.co.kr/@@iD6z/10</id>
    <updated>2026-04-22T01:58:17Z</updated>
    <published>2026-04-14T01: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땅에는 처음부터 사람들이 살지 않았던 것은 확실합니다. 인류의 기원지는 한반도로부터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아프리카로 알려져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 처음 발길을 들인 &amp;lsquo;사람&amp;rsquo;은 누구였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어디서 왔을까요? 막연해 보이지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가장 오래된 삶의 흔적을 찾아내면 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jsOwMN9RrQTe_sZcBuf4ahdCZb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amp;nbsp; - 2. 도구와 먹거리의 함수_b</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9" />
    <id>https://brunch.co.kr/@@iD6z/9</id>
    <updated>2026-04-13T00:21:23Z</updated>
    <published>2026-04-13T00: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초의 다기능 도구, 찍개  인간의 초기 도구 중 하나인 찍개는 주먹 정도 크기의 둥글납작한 자갈돌로 만듭니다. &amp;lsquo;찍개&amp;rsquo;라는 이름은 영어 &amp;lsquo;쵸퍼(chopper)&amp;rsquo;를 번역한 것으로, 거칠면서도 날카롭게 생긴 큰 날에서 따 온 것입니다. 현대 도구 중에서도 고기를 자르는 대형 도끼 칼을 쵸퍼라고 부릅니다. 이름은 날의 모양을 보고 지은 것이지만, 찍개의 울퉁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ud1a_Ur1nSHKUV3jwY134z81Fw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  - 2. 도구와 먹거리의 함수_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8" />
    <id>https://brunch.co.kr/@@iD6z/8</id>
    <updated>2026-04-08T07:31:06Z</updated>
    <published>2026-04-08T07: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음식, 도구가 열다  인간이 만든 초기 도구는 대부분 먹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자연계에서 인간 이외의 동물들이 사용하고 있는 도구 역시 대부분은 먹는 행위와 관련된 것입니다. 물에 사는 해달이 돌을 내리쳐 조개를 깨뜨리거나, 오스트레일리아 맹금류가 부리로 돌을 집어 에뮤의 단단한 알을 깨는 것, 침팬지가 침을 묻힌 나뭇가지로 흰개미를 유인하는</summary>
  </entry>
  <entry>
    <title>벚꽃이 만개했네요! - 일곱 풍경의 프롤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7" />
    <id>https://brunch.co.kr/@@iD6z/7</id>
    <updated>2026-04-08T00:48:06Z</updated>
    <published>2026-04-08T00: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은 우리 나이가 한 살 늘어나는 시간입니다. 10년은 강산이 변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30년이면 한 세대가 가고 다음 세대가 세상의 주역이 되는 시간입니다. 100년은 장수한 한 사람의 삶이 통째로 담길 수 있는 꽤 긴 시간입니다. 그다음, 1,000년... 글쎄요, 잘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10,000만 년, 100,000만 년은 어떤까요</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amp;nbsp; - 1. 몸으로 먹던 시대_d</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6" />
    <id>https://brunch.co.kr/@@iD6z/6</id>
    <updated>2026-04-07T00:59:09Z</updated>
    <published>2026-04-07T00: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조각에서 시작된 식생활의 변화  더 좋은 것을 더 많이 먹기 위한,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해결해 주기 시작한 것은 다름 아닌 도구였습니다. 인간은 잘 진화된 조화로운 신체를 갖고 있었지만, 생태계에서는 분명한 활동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의 눈은 어두워지면 한 치 앞도 볼 수 없어 어둠 속 위험을 감지조차 못하며, 맹수에 비해 빨리 달릴 수도 없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ga3D7mvYBack0Gt2VThIFsaOI1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 - 1. 몸으로 먹던 시대_c</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5" />
    <id>https://brunch.co.kr/@@iD6z/5</id>
    <updated>2026-04-06T00:27:05Z</updated>
    <published>2026-04-06T00: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확히 맞물리는 인간의 이빨  포유류 중에서도 영장류 그룹에 속하는 인간의 이빨은 음식을 깨물거나 자를 수 있는 앞니와 송곳니, 그리고 입안에 들어온 음식을 잘게 부수는 어금니 등으로 크게 나뉩니다. 태어날 때는 이빨이 없거나 앞니 정도만 겨우 있는 상태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나머지 이빨이 차례대로 올라옵니다. 이렇게 태어난 후부터 아동기에 걸쳐 자라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1bpiHgjtX5l8POb1ADuTl9VXR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  - 1. 몸으로 먹던 시대_b</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4" />
    <id>https://brunch.co.kr/@@iD6z/4</id>
    <updated>2026-04-05T02:31:39Z</updated>
    <published>2026-04-05T02: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향을 더한 이빨의 진화  원시적이었던 진화 초기의 이빨은 점차 앞니와 송곳니, 어금니 등으로 각각의 기능이 분화되는 과정에서 그 역할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납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사냥을 전업으로 하는 포식자는 위력적인 이빨을 갖게 된 덕분에 과거보다 더 큰 먹이를 포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먹이를 통째로 삼켜야 한다면 목구멍보다 큰 먹이</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먹는 것, 食 - 1. 몸으로 먹던 시대_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6z/3" />
    <id>https://brunch.co.kr/@@iD6z/3</id>
    <updated>2026-04-05T02:30:13Z</updated>
    <published>2026-04-04T01: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초의 방식, 온몸으로 먹기  먹는 일은 주로 입으로 이루어지지만, 사실 처음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은 진화의 큰 흐름을 거칠게 살펴보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원시적 생물 그룹에 속하는 아메바는 그 단계의 생물계에서 나름 최상위 포식자에 해당합니다. 아메바는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소위 원생생물입니다. 일반적인 세포 구조를 갖고 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6z%2Fimage%2FKxc8UYWzRrAoRE6SdM1kwSscY0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