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like gree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 />
  <author>
    <name>yongby</name>
  </author>
  <subtitle>&amp;ldquo;보통의 오늘&amp;rdquo;이라는 타이틀로 2020년 2월 하늘로 가신 아빠와의 추억을 당시 일기와 그림을 기반으로 엮어가는 중입니다. 그 외에 일상의 이야기도 글과 그림으로 담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DF</id>
  <updated>2015-08-19T11:09:16Z</updated>
  <entry>
    <title>반성문 - 어버이날 아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91" />
    <id>https://brunch.co.kr/@@iDF/91</id>
    <updated>2024-12-05T23:29:56Z</updated>
    <published>2023-05-11T15: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일어날까?? 조금만 더 잘까??&amp;rsquo; 거실로 깊이 드는 햇빛을 피해 가며 잠을 이어가던 나는 바지런히 이불을 정리하고 나간 엄마의 빈자리를 보고 잠시 고민했다.  새벽까지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끄적대며 평상시처럼 늦게 잠이 들어 개운한 아침은 아니었다.  조금만 더 비비적대기로 하고 몇 바퀴나 바닥을 구르다가 명치즈음에 턱~ 하고 걸리는 미안함에 일어나 앉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F%2Fimage%2Fs6oNgM8BerCwuB59HSvCsE_NGb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밤의 밤 - 아빠손은 마법의 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90" />
    <id>https://brunch.co.kr/@@iDF/90</id>
    <updated>2023-01-19T05:16:01Z</updated>
    <published>2022-10-29T11: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밤을 까다가 문득 생각이 나버렸어요.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언제 즈음엔 항상 뒤안에 밤이 한가득 있었거든요. 엄마는 우리가 오는 날엔 기다렸다 달디 단 밤을 삶아 소쿠리에 가득 담아놓으셨어요.  그리고&amp;hellip;. 소쿠리에 가득 담긴 삶은 밤을 삭삭 깎아주던 아빠. 온전한 밤을 한알씩 손바닥 위에 올려주기도 했고  벌레 먹은 밤의 성한 부분을 잘 발라내서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F%2Fimage%2FGgau9uXLUGrcBdVY474Zqot7jN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중해 - 외할머니의 전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88" />
    <id>https://brunch.co.kr/@@iDF/88</id>
    <updated>2022-11-24T12:58:15Z</updated>
    <published>2022-06-27T13: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중해  &amp;ldquo;우웅~~~ 우웅~~&amp;rdquo; 055-OOO-OOOO 지역번호가 찍힌 익숙한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다 끊어졌다. 외할매가 집 전화로 전화를 걸어온 거였다. 할매가 휴대폰을 갖게 된 이후 집 전화로는 전화가 걸려온 일이 없었다. 게다가 거의 전화는 내가 거는 편이기도 했고&amp;hellip; 잠시 울리다 끊기는 전화에 무슨 일이 있는 건가 걱정이 돼서 급히 다시 전화를 걸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F%2Fimage%2F1mcRX-bNvnOjd1QlNsHuWokfwg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포그나무 - 편의 속에 사라지는 아름다운 역사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58" />
    <id>https://brunch.co.kr/@@iDF/58</id>
    <updated>2022-11-24T12:58:32Z</updated>
    <published>2021-11-19T15: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그나무 오래전 우리 마을 입구에는 지금까지도 마을 사람 모두가 기억하는 커다란 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내 기억이 존재하는 가장 처음에도 그 자리에 있었고, 엄마가 시집을 왔을 때도, 아빠의 탄생, 할매 할배의 삶 속에 항상 있어왔던 나무다. 어쩌면 그 윗대의 윗대에도 말이다.   그 앞으론 논밭이 펼쳐지고 개울이 흘러 여름이면 우리 삼 남매를 포함한 동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FHqZW21hAbwidxKO7Ugmp_8QK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심플함의 미학 스콘 - 혀굴리지 않는 발음까지 좋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80" />
    <id>https://brunch.co.kr/@@iDF/80</id>
    <updated>2021-11-15T04:51:25Z</updated>
    <published>2021-10-08T12: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심플함의미학 #스콘의맛 나는 스콘을 좋아한다. 처음 그 매력을 알게된 건 일산 백석동 브라운스톤에 있던 1330이라는 지금은 사라진 까페에서였다. 1330은 그 가게 번지수였다. (아, 지금 알고보니 다른 곳으로 이전했나보다.) 직접 만든 생크림과 시판용이 아닌 것 같았던 딸기쨈과 함께 서빙되었던, 과자도 빵도 아닌 그 중간의 오묘한 식감으로 나를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bGqOO98SHqm0aN-G4YoBq7-vM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속에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56" />
    <id>https://brunch.co.kr/@@iDF/56</id>
    <updated>2021-11-15T04:51:33Z</updated>
    <published>2021-10-03T15: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하고 바랬던 것, 후회와 한숨, 수많은 미련. 내 수많은 밤 기도와 투정들이 모두 몰려가 어쩌면 밝고 밝은 그 빛 속은 온통 검고 검은 것 투성이일지 모른다. 그 달 속에는&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FAfkQU9f1v74S2VOWvMuF7NVW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밤편지 - 그대 보러 가는 길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57" />
    <id>https://brunch.co.kr/@@iDF/57</id>
    <updated>2021-11-15T04:51:40Z</updated>
    <published>2021-10-02T17:4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심조심..꿈길을 타고 깊고 깊은 이 밤을 건너가요.  동동동.. 그러니 그 마음.. 밤새 열어두면 좋겠습니다.  꿈에서만나요.  이밤 꿈길로 그대 보러 가는 중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xrkZO_IzTVf4hb98hcFs9bfyr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친구 유니우 - 왜냐고 묻는 우리의 질문은 불필요한 어른식 접근이 아닐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73" />
    <id>https://brunch.co.kr/@@iDF/73</id>
    <updated>2021-07-29T13:46:40Z</updated>
    <published>2021-07-22T17:5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인 친구가 있어요. 우리가 친구가 된 건 아니, 유니우가 나를 친구로 받아준 건 그 아이가 7살이 되던 해였어요. 비폭력 젠틀맨 유니우&amp;hellip; 착하고 폭력과 다툼을 싫어해 유치원에서도 평화의 수호자인 유니우는 그런 성격 때문에 실속을 못 차린다고 아이 엄마의 속상한 투정을 들은 적도 여러 번 있어요. 하필 자기의 약한 부분을 닮아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YxB6-iHJH9LCB602oYVFaZ7-4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만과 편견, 사로잡힌 사람들 - 가끔 시선을 돌려야 다른 것들을 볼 수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75" />
    <id>https://brunch.co.kr/@@iDF/75</id>
    <updated>2022-05-14T09:17:52Z</updated>
    <published>2021-07-18T07:2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진짜 왜 아픈 건가요 의사는 도사도 아니고 마법사도 아니다. 의학적 지식을 기초해 환자의 얘기에서 원인을 추론해내고 의학 기술에 의거해 답을 도출한다.  그러니 이미 편견을 갖고 시작한 진료에서 다른 결론이 나올 리 없다.   세 군데의 정형외과에서 똑같은 말과 똑같은 처방, 똑같은 검사를 받고도 낫지 않는 손가락 때문에 몇 주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bEPcf7IB4xkdMprqG0KteLxRU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달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60" />
    <id>https://brunch.co.kr/@@iDF/60</id>
    <updated>2025-02-12T07:35:26Z</updated>
    <published>2021-07-14T18:4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욱여넣듯 좁은 구멍으로 던진 커다란 돌이 끝끝내 바닥에 닿는 소리 들리지 않던 좁고 깊은 마음.  잘못된 것은 순서였을까 방법이었을까. 돌아보니 사라진 것들, 당연한 듯 변해버린 것들에 어찌할 바 모르고 울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자라지 못한 일곱 살에 머물렀다. 답을 찾지 못한 서툴고 어린 그 일곱살이 자꾸만 바닥으로 더 좁고 긴 길을 낸다.   깊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OTWcfeznLHSTQLxLl9LXl78xv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잖아 (2) - 느린 걸음이라도 한 걸음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70" />
    <id>https://brunch.co.kr/@@iDF/70</id>
    <updated>2021-07-15T04:09:38Z</updated>
    <published>2021-07-13T12: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yongby/19 (1)에서 이어집니다. 가난한 존엄이 있기는 해?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릴 수 없던 시기에는 편집디자인, 사진 편집, 콘텐츠 제작, 아동복 스토어 등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했다. 그러다 친구의 제안으로 함께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 모두가 친구와 일은 하는 게 아니라고 말렸지만 &amp;lsquo;나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Wp3oJvuLvf2A91lwdFnMtRXMD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잖아 (1) - 느린 걸음이라도 한걸음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19" />
    <id>https://brunch.co.kr/@@iDF/19</id>
    <updated>2021-07-15T23:30:03Z</updated>
    <published>2021-07-13T02:5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 그건 돈이 좀 되나? 엄마가 물었다. 내 그림으로 무언가 의뢰받아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에 즐거워 이야기를 꺼냈는데 돈이 되냐는 질문에서 턱 하고 말문이 막혔다. &amp;ldquo;뭐 그냥 그리 큰돈이 되는 건 아닌데 재밌게 하고 있어... 다음 의뢰도 받아놓은 상태고 또 다행히 다른 건으로 미팅도 하나 잡혔어.&amp;rdquo;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던 이유는 엄마를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C1Kc0GKGLOV6ibT0gYB8Me01C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밤과 밤 그리고 아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53" />
    <id>https://brunch.co.kr/@@iDF/53</id>
    <updated>2021-07-12T14:24:21Z</updated>
    <published>2021-07-11T14: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떻게 모든게 선명하길 바래. 어둑 어둑한 저녁을 지나 밤과 밤만 더해져도 그 기억들 까마득히 먼 이야기 같은데. 아침이 온다고 그 마음  어찌 그 자리에 있길 바래.  변해버린 마음도 사라진 기억도  어느 누구의 잘못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날의 그 기억만은&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8EGDctAq8VThMfcnjf3wMRvcG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머니, 오늘 달이 참 예쁩니다. - 영원한 엄마의 꼬맹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59" />
    <id>https://brunch.co.kr/@@iDF/59</id>
    <updated>2021-07-12T07:58:44Z</updated>
    <published>2021-07-10T18: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이 참 예쁩니다.  한밤, 집으로 가는 길. 찬 하늘에 걸린 달이 유난히 맑고 밝아 걸어본 전화. &amp;lsquo;어머니!! 오늘 달이 참 예쁩니다.&amp;rsquo; 하니 &amp;lsquo;오늘 딸이 목소리가 참 예쁩니다&amp;rsquo; 하신다. 밤공기를 타고 건너온 엄마 마음이  달무리마냥 내 얼굴을 감싸 볼이 달그레.  저 혼자 다 큰 척하고 있어도.. 그 밤, 그 목소리에 걸음걸음  금세 눈물이 터지고 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r1uZOvvIKUHaGkITqsr3ek1P0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꿈처럼 지나가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61" />
    <id>https://brunch.co.kr/@@iDF/61</id>
    <updated>2022-01-20T09:04:35Z</updated>
    <published>2021-07-09T21:1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미 없는 것들에 다치지 않고 쓸데없는 생각에 허우적대지 않고 깃털 같은 말의 무게를  천근같이 받아들이지 않고 꿈처럼 가볍게 지금을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린그림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B8Q6NoOPCE1S0aOXsfzwNU8uX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떻게 생각해? - 빰 빰빰빰빰~토요명화의 의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24" />
    <id>https://brunch.co.kr/@@iDF/24</id>
    <updated>2021-07-09T19:04:41Z</updated>
    <published>2021-07-08T13:0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신 개봉 영화라니요?  내가 고등학생이 되어 처음 집을 떠날 때까지 우리 집에는 비디오 플레이어가 없었다. 동네에서 그걸 가진 집은 진료소와 현아네 고작 두 집뿐이었고 비디오테이프를 빌리려면 차를 타고 30분 넘게 꼬불 길을 지나 읍내에 가야 했다. 영화관은 한 시간 넘는 거리의 진주 시내까지 가야 했는데 다 떠나서 그런 경험이 없는 나는 애초에 영화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w8WtYjMJiy9nBodlWedTX_3Tm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Don't worry me - 사막을 걷다 보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63" />
    <id>https://brunch.co.kr/@@iDF/63</id>
    <updated>2021-07-10T21:35:24Z</updated>
    <published>2021-07-07T08: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낮 뜨겁던 해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면  달궈진 모래를 반짝이게 만들 달이 뜰 테니까.  걷다 보면&amp;hellip; 어쩌면 소중함에 대해 말해 줄 그 여우를, 또 목을 축이게 해 줄 너그러운 오아시스를 만날지도 모르니 사막 위의 나를 많이 걱정해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Don't worry about me.  #그린그림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m80Yya59O-x3MyN50V3cYrMN_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카, 우리 좀 거리를 둘까 - 인스타 친구는 되지 말걸 그랬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49" />
    <id>https://brunch.co.kr/@@iDF/49</id>
    <updated>2022-01-20T09:04:22Z</updated>
    <published>2021-07-06T23:4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원이 가져다준 용기  나에게는 중학생이 된 두 조카가 있다. 오빠의 아들과 딸이다(*언니 쪽으로는 초등학생 조카도 있지만&amp;hellip;). 지금이야 키가 나만큼 혹은 나보다 큰 중학생이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두 녀석의 어깨는 내가 편안하게 손을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낮았다. 지금도 조카들이 사랑스럽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때의 해맑은 귀여움은 어쩔 수 없이 그 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CstZ06i7Oy2FTiNCtr7tdbPSP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드라마에도 지구력이 필요해. - 피오야 미안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50" />
    <id>https://brunch.co.kr/@@iDF/50</id>
    <updated>2021-08-09T12:35:34Z</updated>
    <published>2021-07-06T20: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볼 생각은 있으니 스포일러는 금지 한 때 나는 적막함이 싫어 집에 들어오면 티비부터 켜고 잠들 때까지 끄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일 때문에 거기에 집중할 수 없을 때도 말이다. 말하자면 티비를 본다라기 보다는 티비를 듣는 상태였다. 그때 나는 공중파와 지상파 거의 모든 드라마를 섭렵했었다. 온종일 티비를 켜놓다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흥미로운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Y-TA8lnveAHwErL4u92UAHeOE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날의 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DF/10" />
    <id>https://brunch.co.kr/@@iDF/10</id>
    <updated>2021-07-07T01:36:46Z</updated>
    <published>2021-07-06T05: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어서 5분  큰집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5분 남짓. 주위를 다 둘러보고 슬렁슬렁 걸어도 10분을 넘지 않는다. 어릴 때 그 길이 훨씬 멀게 느껴졌던 건 아마도 대나무 밭과 작은 저수지를 끼고 있는, 당시 아무도 살지 않던 큰집이 무섭게 느껴져서였던 것 같다. 지금보다 내 다리가 훨씬 짧기도 했고. 동네 담벼락이 내 머리를 넘지 않을 만큼 커버린 지금은 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F%2Fimage%2F4UBAEkbvXELf6AG601C81xrag6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