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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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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늦게 시작한 사서교사의 하루를 씁니다.  누군가에겐 위로가, 누군가에겐 메모가 되는 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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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5:39: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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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아저씨의 중학생 텐션 - 우리 집 창의력 대장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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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1:35:43Z</updated>
    <published>2026-04-11T11: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는 아이가 둘인데, 가끔은 셋처럼 느껴진다.  남편은 개구지다. 그리고 창의력 하나는 타고났다. 사실 글을 먼저 쓴 건 나보다 남편이다. 12년쯤 전, 블로그에 글을 정말 재밌게 썼다. 나만 재밌어 했을 수도 있다. 그러니 결혼한 거겠지만, 어쨌든 나는 남편의 1호 팬이다. 그런 남편은 어쩜 그렇게 신기한 행동만 하는지, 집에 아이가 셋이 된 느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xB%2Fimage%2FjvIkvg4cHrU5Z7j2GvZDNMBjrY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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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편. 읽었지만 남지 않는 마음에 대하여_집착과 각성 - 책은 끝났는데, 아직 그 안에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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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2:00:04Z</updated>
    <published>2026-04-10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에 머무르는 시간 어떤 책은, 덮고 나서도 떠나지 않는다. 감정이 가시지 않고, 한동안 그 안에 잠겨 있게 된다. 밥을 먹다가 그 장면이 떠오르고, 길을 걷다가 그 문장이 다시 들려오고, 잠들기 전 어둠 속에서 그 감정이 다시 찾아온다. 처음에는 그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깊이 읽었다는 증거, 제대로 느꼈다는 표시라고. 그런데 어느 순간, 책은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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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 삶이 되는 순간 - 기억은 흐르고, 마음은 남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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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6:14:46Z</updated>
    <published>2026-04-09T06: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언제 읽었냐는 듯이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남기기 위해 필사도 해보고, 줄도 반듯하게 그어본다.  왜 기억이 나지 않는걸까? 이유를 생각해본다. 그렇지만 기억은 나의 행동을 비웃듯 흩어진다.  가볍게 읽은 글은 너무 가벼워서 훌훌 날아가 버리고, 마음으로 읽은 글은 내 안을 맴돈다.  그리고 내 삶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xB%2Fimage%2FXIe5bS9NEQJ_z0vp20BwbYX0sk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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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정) 1편. 읽었지만 남지 않는 마음에 대하여 - 책을 덮고 난 뒤, 가끔 쓸쓸한 고요함이 찾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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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5:10:51Z</updated>
    <published>2026-04-08T15: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덮고 나면, 한동안 그 자리에 앉아 있게 된다. 방금 전까지 함께 있었던 것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어서, 그냥 그렇게 앉아 있게 된다.읽는 동안에는 분명 어딘가에 있었다. 문장 속에도 있었고, 장면 속에도 있었고, 어떤 감정 앞에서는 한참을 머물렀다. 어떤 문장은 두 번, 세 번 읽게 했고, 어떤 장면은 눈을 감고도 오래 바라보게 했다.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xB%2Fimage%2FQkTx6d5tTN8OcC3_McdvAnzGE6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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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편. 읽었지만 남지 않는 마음에 대하여 _상실과 발견 - 책을 덮고 난 뒤, 가끔 쓸쓸한 고요함이 찾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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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2:00:06Z</updated>
    <published>2026-04-08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덮고 나면, 한동안 그 자리에 앉아 있게 된다. 방금 전까지 함께 있었던 것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어서, 그냥 그렇게 앉아 있게 된다.  읽는 동안에는 분명 어딘가에 있었다. 문장 속에도 있었고, 장면 속에도 있었고, 어떤 감정 앞에서는 한참을 머물렀다. 어떤 문장은 두 번, 세 번 읽게 했고, 어떤 장면은 눈을 감고도 오래 바라보게 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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