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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epflowme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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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6년차 외교관, 사랑스러운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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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3:44: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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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응중이라고 믿었던 시간, 아이는 곪아가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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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0:41:14Z</updated>
    <published>2026-04-20T00:4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기관에 아이를 보내며 시작된 전쟁 같은 시간이 조금씩 잦아드는 듯 보였다. 아이는 예전보다 큰 거부감 없이 어린이집 문을 나섰고, 선생님으로부터 날아오는 피드백에서도 눈에 띄는 우려나 문제는 줄어들었다. 그 평온함이 나는 반가웠다. 아니, 어쩌면 그 평온함이 가짜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조차 사치라 여길 만큼 나는 지쳐 있었는지도 모른다.  매일 오후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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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벌 키즈의 환상, 내 아이는 &amp;lsquo;문제아&amp;rsquo;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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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0:40:50Z</updated>
    <published>2026-04-20T00: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가 30개월이 되던 해, 나는 첫 번째 해외 근무를 나가게 되었다.  코로나 한복판이었다. 마스크는 이미 일상이 되었고, 아들이라 그런지 또래보다 말이 조금 늦은 아이였다. 한국말도 아직 완전히 트이지 않은 상태에서, 나는 아이를 데리고 남편과 함께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때만 해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세계 최고의 도시 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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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디플로맘의 솔직한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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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0:39:50Z</updated>
    <published>2026-04-20T00: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외교관의 삶을 종종 우아하고 화려하게 상상한다. 샹들리에 아래에서 열리는 리셉션, 정제된 연설, 도장이 가득 찍힌 여권 같은 것들로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훨씬 덜 영화적이다.  브리핑 자료, 협상, 시차를 넘나드는 비행 사이.. 그렇게 외교관 생활이 15년이 흘렀고, 나는 두 아들의 엄마가 되었다. 그렇게 내게는 또 하나의 정체성이 생겼다. 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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