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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도슨트 김기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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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밥상 위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금 우리가 먹고 사는 이야기를 합니다. 가끔 만화로 풍자합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바른 푸드리터러시를 위한 식품공학자이자 칼럼니스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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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1:38: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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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걸리의 반란-2 - 식품과학 산책-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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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3:00:12Z</updated>
    <published>2026-04-29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걸리에 맞짱뜨기  막걸리 안에는 세 가지 미생물이 있다. 곰팡이, 효모, 세균이다. 이 중 수적 우위가 가장 높은 것은 효모이다. 효모는 공기 중에서 자연적으로 접종될 수 있기도 하지만, 제조장에서 인위적으로 효모(Saccharomyces  cerevisiae)를 첨가한다. 시중의 막걸리 1mL에 백만 마리 수준으로 효모가 살아있다(1mL는 한 숟가락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g%2Fimage%2F2iWoOdzN8o7AvOhFj9BM5sJhT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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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걸리의 반란-1 - 식품과학 산책 - 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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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5:55:05Z</updated>
    <published>2026-04-27T13: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걸리가 나에게 다가오다.  막걸리는 식품이기 이전, 우리의 정서와 맞닿아 있다.&amp;nbsp;우리 민족의 고단한 삶을 위로해 온 가장 가까운 친구 다. 막걸리는 허기를 채워주던 노동의 술이었고, 너와 내가 같은 동지라는 동지의 술이었다. 정서적으로는 비 오는 날 파전과 막걸리는 한 쌍이 되어 허기진 정서를 덥혀주기도 했고, 고두밥을 찌고 누룩을 섞어 막걸리가 되기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g%2Fimage%2F2r4LfVZ3Wfkdui53htEnT13Yy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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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아리, 너그러움의 과학 - 식품과학 산책 첫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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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3:45:20Z</updated>
    <published>2026-04-25T14:1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품공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를 준비하다가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생겼다. 석사 때 연구실은 아비규환이었다. 좁디좁은 연구실에서 20명이나 되는 정규 대학생, 야간 대학생들이 서로 엉겨 붙어 학위실험을 밤낮으로 했다. 대학원 실험실의 돌아가는 모양은 지도교수의 반영이었다. 지금의 내 나이보다 훨씬 젊었던 당시의 지도교수는 탐구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당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g%2Fimage%2FuM2X62ZUXhcXViBQ2i0P8oUV8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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