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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R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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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떠오르는 단상들을 모아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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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9T14:53: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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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인과 결과 6 - 따로 또 같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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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8:13:30Z</updated>
    <published>2015-10-16T13: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속 깊은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는 눈치채고 있었지만 쉽게 꺼내놓을 수가 없다. 말을 한다고 달라지는 사실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이 한결 더 &amp;nbsp;가벼워지기보다 무거워질 것 같으니까. 굳이 비극을 보여주고 싶지가 않다. 비극이 희극이 되는 그 날까지 모르는 척 넘어가 주길 바랄 뿐이다. 머릿속의 결론이 나타나지도 않은 지금 나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la8wzCOGnBtdbKIxjXt15IAdP5w"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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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인과 결과 5 - 얼어붙은 차가움이 따뜻한 열기에 녹아버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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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8T13:24:19Z</updated>
    <published>2015-10-10T13: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쭈뻣쭈뻣 일어나 '감사합니다'를 외치고 사라지는 아이의 뒷 모습 뒤로 수줍을 미소를 지었다. 내가 저 아이에게 큰 도움을 준 것도 아닌데 저리 &amp;nbsp;좋아할 줄이야. 나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져간다. 아이가 수줍게 건넨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여운이 가시질 않네.2. 따스하게 감싸 온 그대의 두 손이 차가운 계절을 따뜻하게 바꿔 놓는다. 아직 남아 있는 손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D7ey7Y-7J9lmRgmoiTqnO0G7r-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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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뭄에 단비가 -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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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01T15:21:49Z</updated>
    <published>2015-10-09T03: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요한 것이 있어서 구입을 좀 했더니 금세 바닥이 나 버리는 지갑을 보고 있자니 한숨만 나온다. 지갑을 흔들어 봐도 날 반겨주는 건 영수증 밖에 없네. 불필요한 것을 샀던 것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4zAddtSdCwk936lGqzF5noCLBx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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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을 지키다 - 목소리를 잃어버린 인어공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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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5T19:40:25Z</updated>
    <published>2015-10-08T04:0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 입을 다물기 시작했다. 한 글자를 내뱉는 일이 어렵고 부담스러워졌다. 아무도 나에게 요구한 건 없었지만, 나는 느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라는 말처럼 내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나에게로 화살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참 무서운 일이다. 내가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뱉는 말들에 대해 이리도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다니.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_BV6pUGd6KSA7zC-OrcgmrhmV6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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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인과 결과 4 - 주렁주렁 열리는 사과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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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6T00:55:42Z</updated>
    <published>2015-10-07T12:3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기억이 있다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amp;nbsp;가끔씩 떠오르곤 한다. 나의 의도는 그게 아녔을지 몰라도 결과적으로 누군가는 상처를 받게 되니까. 그의 입장 까지 미쳐 생각하지 못했나 보다. 나도 누군가에게&amp;nbsp;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버렸구나.2. 왠지 모를 뭉클함이 있다. &amp;quot;미안해&amp;quot;라는 사과를 받는 건 나인데, 왜 이렇게 차가운 얼음도 녹여버릴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Sc2t9MKL1jd90OWfeGtOhiRGhg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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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인과 결과 3 - 당신과 나의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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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2T14:43:33Z</updated>
    <published>2015-10-05T14: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당신은 나의 고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냥 흘러 가면 그만 일 뿐이라 생각하고 있으니 궁금하지 않은 것이다. 왜 항상 '우리'의 고민을 '나' 홀로 감당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U-ldVp740PeAU_qaxBqAEOZEB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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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 어렸을 적 '나'의 모습을 마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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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8T17:43:16Z</updated>
    <published>2015-10-03T15: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년시절의 기억은 모조리 어느 한 곳에 정리되어 있다. 사진은 사진집, 일기는 일기장, 학창시절의 기록은 생활통지표에. 그렇게 묶인 나의 기억들은, 내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그 무게가 무거워져 가고 있었다. 그 무게 속을 들여다 보면 나의 모든 감정들을 마주하게 된다.남들은 다 자고 있는 조용한 시각에 방청소를 하겠다며 천천히 방 안을 살펴보다 내 기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oZVrqN_aabIb2J7rkiHw5j0sL_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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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다가도 모르겠어 - 자꾸 신경 쓰여 내 머릿속을 떠나질 않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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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7T03:15:28Z</updated>
    <published>2015-09-28T17: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여러 가지의 생각들. 사실 그리 중요한 내용들은 아니지만 너무 거슬려서 마음을 편하게 둘 수가 없다. 내가 특별한 행동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나에게 보인 작은 행동에 온 신경이 예민해져 버렸다. 그냥 단순한 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는 그에게 무슨 미운 털이 박힌 걸까 곰곰이 고민하게 된다. 왜 이런 서운함을 느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dFogP9_T4WuS0MQVE6RZBj3EJx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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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나누는 공간 - 나의  아지트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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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5T14:39:30Z</updated>
    <published>2015-09-25T15: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 크게 가지고 있던 꿈들 중 하나는, 역시 잘 먹고 잘 살기였다. 나는 그게 실행되려면 '좋은 집'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좋은 집'에 대한 기준은 굉장히 단순했다. 내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었다. 내가 편하면, 내 곁에 있는 사람들도 나의 공간에 놀러와 편히 쉴 수 있다고 믿었으니까. 그 믿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rLFnKaJwmEATO1AJbL1tCsgft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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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고도 쓴 해결책 - 시작은 달콤하나 끝은 언제나 씁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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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3T13:08:07Z</updated>
    <published>2015-09-23T12: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사람을 알게 되었고, 또 다른 인연을 잃었다. 내가 끊어버렸을 수도 있고 어쩌면 부자연스럽게 끊겨버린지도 모르겠다. 우연히 만나 우연히 헤어짐을 갖는 것들이 정상이라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ydceg93rD-c56nU0KOC0m_P85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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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인과 결과 2 - 잔잔한 여파가 가져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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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8T16:13:38Z</updated>
    <published>2015-09-20T15: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한 인물의 이야기 속에 나의 삶이 녹아있다. 그 흐름을 탄 삶은, 그 인물이 하는 행동이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할 일이 없는데도 나는 왠지 모를 처량함의 감정을 느낀다. 아무런 이유 없이 흐름은 그렇게 지속이 된다. 기쁘던, 슬프던. 이 진동이 언제 끝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괜찮다고 위로받아야 할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IUTMloEVl8NNZhOaviCgAxUUISs" width="4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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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인과 결과 - 우린 서로 다른 사람, 결국 같은 사람이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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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8:13:30Z</updated>
    <published>2015-09-18T12:4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와 다른 인격체니까 서로 어긋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적어도 말을 예쁘게 해 가면서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는 노력이라도 보여 줬으면 좋겠다. 일방적인 소통은 결국 스며들지 못하고 날아갈 뿐이다.2.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구분 못하고 잣대를 들이밀 때가 종종 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하다. 이기주의는 개인의 권리를 &amp;nbsp;주장하되 타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FEjElJayh1oqI8x3joIETQx7OSA"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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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런 생각도 떠올리지 않아 - 마음이 한결 &amp;nbsp;가벼워졌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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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8T17:38:57Z</updated>
    <published>2015-09-16T15:3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기념일'은 특별한 날이다. 서로를 축하해주고, 기쁨을 나눠가지고 때로는 슬픔도 함께 털어낼 수 있는 그런 날.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특별할 날이라 생각되면,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보내기를 꿈꾼다. 이런 시간들이 늘 지속된다면 좋겠지만, 매번 그 시간들을 공유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특별한 날이라도 온전히 나에게만 주어지는 의미가 클 때,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OI04yHWQIlSoRiTygKJYrhO2Ld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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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하자 - 후회하지 않으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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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1-28T13:17:25Z</updated>
    <published>2015-09-14T14: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자주 하는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을 제외하면 걷기가 전부다. 사실 운동이라고 하면 어디 헬스장이라도 가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좀 더 기피하게 된다. 하루 세 끼를 챙겨먹는 일도 힘든데 TV에 나오는 건강 식단을 어떻게 해먹나. 앉아 있는 시간들이 더 많은데 어떻게 움직일 수가 있나. 휴식시간에는 말 그대로 쉬고 싶은데 자꾸 운동을 권하니 그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OFh_byye2PEw2uR8prSugiUM2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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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함 - 잃어버린 걸까, 숨어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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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09:20:21Z</updated>
    <published>2015-09-12T15:4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들은 자신을 감정을 드러냄에 있어 &amp;nbsp;두려워하지 않는다. 순수한 마음으로 들여다 보니, 어른들이 봤을 때의 어린이들의 '자신감'은 귀여워 보일 &amp;nbsp;수밖에 없다. 그와 달리 어른들의 '자신감'은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이 것에 도전했을 때의 실패와 좌절이 어떤 결과를 &amp;nbsp;가져올지 알고 있으니까.&amp;nbsp;어렸을 땐, 많은 세상을 보고 배우면 순수함을 잃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5Nr3nSmpIgGKAbiljPMV_SVFxX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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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머릿속의 지우개 - 아무것도 떠오르지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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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8T17:36:04Z</updated>
    <published>2015-09-11T15: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의 영업을 종료하는 금요일이 내 곁으로 다가왔지만 나는 주말을 기다리고 있다. 금요일 저녁이 된다고 한들 평일의 연장선 같아 맘 편히 쉴 마음이 안 느껴진다. 누군가의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일이 예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내 상황 속의 일들을 하나 씩 정리하다 보니 이제 한 숨을 돌려서 그런가 보다.토요일 주말이 날 반겨주겠지만, 내일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CwxWXgAGhDGKS4G3yx3-vVESdb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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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씁니다 - 전하지 못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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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5T07:55:14Z</updated>
    <published>2015-09-10T16: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 중에는 수 많은 특별한 날들이 있다. 그 기념일들이 다가오면 주력상품 못지 않게 팔리는 것들 중 하나는 편지지이다. 특별한 날이라는 이유로, 평소 전하기 어려웠던 말들을 한 글자 씩 정성스럽게 써 내려가며 속 마음을 전하곤 하기 때문이다.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그려 나가면서 말이다. 요즘은 하루가 &amp;nbsp;갈수록 편지를 쓰는 일들이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z3BfZt_NcLccwsC29pOgJ5SbN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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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겉과 속 - 스며드는 아름다움의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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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8T06:35:06Z</updated>
    <published>2015-09-09T15: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적인 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덕분에 거리에는 다양한 꽃들로 가득 피어났고,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향기를 뿌리고 다닌다. 화려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은 좋지만, 그 꽃들의 심리적 상태에 대해서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 누가 비를 더 많이 맞았는지, 폭풍우로 인해 뿌리가 흔들렸는지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그저 예쁘면 꽃을 꺾어가거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mgtVEvMfDI_zNoX2OeOn7cfYpL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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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에 취하다 - 온전히 이 시간에 나를 맡기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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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9T03:29:01Z</updated>
    <published>2015-09-08T16: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 보다 새벽의 감성들이 좋다.&amp;nbsp;나 빼고 모두가 잠들어 있는 기분이 든다. 초는 움직이지만, 적막하고도 고요한 이 시간.잠이 잘 오지 않을 때가 있다. 음악을 틀어 놔도 가끔은 음악이 지겨울 때가 있고. 아무것도 듣기 싫고, 하기가 싫고. 사람이 참 무기력해질 때가 있는 듯하다. 그럴 때면 또 재밌는 것들로 자극해 줘야 하는데. 이상하게 끌리는 것들을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K7I7Y1Z29ktHZR6woF33Gqn3JO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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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끝 - 일상은 매일 매일 반복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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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8T15:14:26Z</updated>
    <published>2015-09-08T15:1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 정신없이 움직이는 현대인의 일상.&amp;nbsp;조금 더 편하게 가기 위해 너도, 나도 일찍 나와 출근길에 오르곤 한다. 비몽사몽 정신없는 와중에도 자리가 있는지 살펴본다 우연히 자리를 얻게 됐다면,&amp;nbsp;이어폰을 끼며 다 못 잔 잠을 청한다.분명 아침에 나왔는데, 퇴근을 하려고 보니 어둑한 하늘이 반겨주고 있다. 오늘 하루도 잘 버텨냈다 라고 말하며 집으로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T%2Fimage%2FkXaBHXb9Qq0gHFJjtcYviWHm8s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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