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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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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도쿄 거주 중. 여행 에세이 ⌜당신에게도 아이슬란드를⌟을 썼습니다. 지금부터 도쿄에 대해 아는 모든 것에 관하여 떠들어 보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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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9T23:35: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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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도쿄에서 우아한 아침을  - 한 편의 시와 같은 공간, 야쿠모사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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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8:09:24Z</updated>
    <published>2025-09-02T07: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일본어 저널&amp;gt;에 연재했던 글을 각색, 보완하였습니다) 나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밤을 사랑했다. 밤의 고요함을, 깊이를, 포근함을. 도시의 불빛과 소리가 사라지고, 적막함 속에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 낮에 미처 끝내지 못한 일을 처리하고 나서, 새벽의 어스름을 지나 붉은 해가 명징하게 지평선에 걸릴 때 즈음 잠들길 좋아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v%2Fimage%2FVZ5o0zrbyCqF1sV86SgDL8Ev6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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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낫또, 호입니까? 불호입니까? - 불호에서 극호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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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3:45:06Z</updated>
    <published>2025-06-24T04:0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약 900년 전, 후 3년 전쟁 당시 하치만타로요시이에八幡太郎義家의 군대가 말의 등에 얹은 가마니를 열어보니&amp;nbsp;삶은 콩에 실이 생겨 있었다. 전쟁 중에&amp;nbsp;군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를 버릴 수 없어 조심히&amp;nbsp;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었던 것이다.&amp;nbsp;사람들에게 이를 알렸고, 이것이 낫또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낫또는 나의 일본 생활의 숙제 같은 존재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v%2Fimage%2FD1JYC05G3PP0EYo4djL8Hf1cV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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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숲, 계곡, 맥주, 온천  - 도쿄 근교 여행지, 오쿠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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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06:30:29Z</updated>
    <published>2024-10-04T06: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에 살며 온천에 가고 싶을 때는 하코네로, 바다에 가고 싶으면 카마쿠라에 가는데, 계곡에 가고 싶을 때는 어디로 갈까? 오늘 소개할 곳,&amp;nbsp;오쿠타마(奥多摩)이다. 도쿄의 서쪽에 위치한&amp;nbsp;오쿠타마는&amp;nbsp;도쿄 근교 여행지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과거 경제 버블 이전에는&amp;nbsp;탄광업과 벌목업을 중심으로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이었으나,&amp;nbsp;지금은 아름다운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v%2Fimage%2F3DBgwPv_838969QRp8a6aZLJ7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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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도쿄에서 비행기 타고 도쿄, 20시간 만에 온 썰 - 하치조지마八丈島에서의 20시간 체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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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06:44:00Z</updated>
    <published>2024-06-20T15: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정구역을 기준으로 봤을 때 도쿄는 서울과는 매우 다르다   도쿄는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일까? 도쿄는 서울과는 달리 구区로만 구성되어 있지 않다. 도쿄는 도都이다. 서울시는 25구로 구성된 반면, 도쿄도의 경우는 구(23구区), 타마多摩 지역(26시市, 3정町, 1촌村), 도서 지역(2정町, 7촌村)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 지역의 경우 도쿄에서 남쪽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v%2Fimage%2Fgvou1FK0np-bFUf4kM49Gr-Kp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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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카와이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도쿄는 카와이로 가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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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2T03:29:51Z</updated>
    <published>2024-05-22T00: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로 이주를 한 해에 코로나가 터졌다 불행하게도 내가 도쿄로 이주를 한 해에는 세계적인 대재앙, 코로나가 터졌다. 2019년 말 일본은 소 닭 보듯 이웃 국가의 코로나 상황을 보도했고, 주변에는 이미 미각과 후각을 잃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결핍이라는 원인불명의 병을 진단받았으며 일본 정부는 스스로를 코로나 청정국이라고 했다. 어학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v%2Fimage%2FewPQPgCQh5srg0ab5Y-1tP9X2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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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도쿄의 봄은 하나미이다(+로컬 산책 코스 추천) - feat. 이 시기에 나카메구로를 피하고 싶은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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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3T23:16:05Z</updated>
    <published>2024-04-24T15:4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 봄이다.  일본의 봄,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은 하나미이다. 누군가가 말했다지.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나를 사랑한다고. 한국에서 살 적에 이토록 벚꽃이 피길 학수고대하던 타입은 아니었는데, 일본에 살면서 일본 사람들이 벚꽃을 사랑하고 이 시기를 특별하게 기념하는 모습을 보다 보니 나 또한 그들처럼 벚꽃을 열렬히 사랑하게 되어 버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v%2Fimage%2FSLsPCvr3AtoGd4EPRLyNei8h0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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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이것은 일본을 떠나야만 낫는 병입니다 - 일본 국민병, 카훈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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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03:02:20Z</updated>
    <published>2024-03-31T12: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춥고 긴 도쿄의 겨울(이라고 하면 한국에 비해 훨씬 따뜻한데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도쿄는 집이 집 밖보다 매우 춥습니다.)이 서서히 물러갈 기미가 보이는 2월 말이면 나는 사정없이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누구보다도 계절의 변화를 열렬히 맞이한다. 개인적으로는 하루이치방(春一番: 겨울이 끝나갈 때즈음 부는 강한 남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v%2Fimage%2F5c0qaXfi_q01-0TQeVjUohq9I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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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도쿄에서 살게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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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06:31:14Z</updated>
    <published>2024-03-11T22: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월 다락원의 &amp;lt;일본어 저널&amp;gt;  연재된 글을 각색했습니다.    출근길, 교대역에서 3호선에서 내려서 2호선으로 갈아탈 때즈음에는 휴대폰의 플레이리스트는 건스앤로지스의 &amp;lsquo;웰컴 투 더 정글&amp;rsquo;의 차례가 되었는데, 만원 지하철에 몸을 구겨 넣으며 무사히 문이 닫힐 때 안도감과 함께 뜬구름 같은 희망사항을 마음에 품곤 했었다. 그것은 한번쯤은 이 정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v%2Fimage%2F9mw0-NHxR8vHe0rfm0t8ZijXw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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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이것은 벌써 5년이나 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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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9T07:59:04Z</updated>
    <published>2024-03-07T08:4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 막 도착했던 시기, 아이폰으로&amp;nbsp;찍은 사진을 좋아한다. 지금은 익숙한 사물, 장소, 사건들이지만, 이국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amp;nbsp;5년 전에 내가 도착했던 도시는 서울과 비슷한 면이 있는 동시에,&amp;nbsp;매우 낯설었으며, 고유의 멋을 느낄 수 있었다.&amp;nbsp;나는&amp;nbsp;찍고 기록하기 바빴다. 심지어 이곳은 맨홀 뚜껑마저도 흥미로운 곳이었다. 시부야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v%2Fimage%2F6JruHRnLgZ2Tecvj06k5fPEUA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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