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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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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괜찮아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보다 괜찮지 않은 상태에서도 살아내고 있는 마음에 대해 씁니다 조울증과 공황장애 불안장애 adhd를 이겨내는 그 모든 순간을 담아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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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3:10: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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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락을 기다리면서, 연락을 끊고 싶다 - 나는 사람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하던 애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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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1:06:56Z</updated>
    <published>2026-03-26T11:0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로운데, 연락은 다 끊고 싶다  나는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한다  고등학교 영어 수업 때,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나 하셨다 &amp;ldquo;너희는 무엇을 가장 좋아하니?&amp;rdquo;  내 발표 차례가 왔을 때,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amp;ldquo;선생님, 저는 사람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amp;ldquo;  선생님은 그해 들었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칭찬해주셨다 그 장면이 아직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GF%2Fimage%2FKl532MwWJMEruVBJcKsN0TBCO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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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쉬는 것조차 버거운 밤에  - 버티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이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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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7:21:11Z</updated>
    <published>2026-03-22T17: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유독 숨 쉬는 것조차 버거운 밤이다  이유 없이 가라앉는 기분에 질려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었다  방에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그저 살아 있다는 사실조차 나 자신에게 용납이 되지 않는 밤  나는 오늘도 조금씩 시들어간다  무기력함을 이겨내지 못하는 나를 한없이 미워했다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사랑하려고 애써보지만 내 마음은 따뜻한 봄이 아니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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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하루가 기적이 되는 순간 - 우울을 지나 내가 발견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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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4:04:55Z</updated>
    <published>2026-03-14T14: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햇살과 봄바람 오늘 맛있게 만들어진 저녁밥 조부모님이 주시는 관심과 사랑 책을 읽으며 얻는 위로와 글의 힘  이 모든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작은 에너지 아니, 나를 일으켜 세우는 아주 큰 에너지  노래를 들으며 걸어가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 못해 이 순간을 온전히 간직하고 싶다  내가 살아 있음을 부정하고 죽고 싶던 하루들이 다 거짓말이 되어버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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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산책 중에 마주한, 내가 되고 싶었던 아이 - 상담 선생님의 한마디가 내 인생을 바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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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2:05:59Z</updated>
    <published>2026-02-28T12: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진짜 봄이 오는가 봅니다  집 근처 공원에 산책하러 나갔는데, 나를 반겨주는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더군요 정말 하늘에 물감을 뿌린 듯한 푸른 하늘과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들이 꼭 한 편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공원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그 순간을 즐기고 있었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참 듣기 좋았습니다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저에게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GF%2Fimage%2FBGB5ZNrfSuTnSJR7SyxTX_O-1C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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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는 시간을 배우는 중입니다 - 나만의 속도로 치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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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5:16:15Z</updated>
    <published>2026-02-17T15:1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잘 견디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쉬는 날이면 집에 있기보다는 밖을 돌아다니거나 주변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가장 싫어하고, 또 가장 힘들어하기 때문입니다  원래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지만, 유독 혼자 있는 시간이 괴롭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운동부 시절에 당했던 왕따 때문인지,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GF%2Fimage%2FvaLCzTxYvI3cBsA8Y5cFkIdi1s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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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 친다고 바다를 미워하진 않으니까 - 오늘의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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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0:47:53Z</updated>
    <published>2026-02-13T10: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생에 쫓겨 일을 그만두고 무작정 강릉으로 떠났을 때, 내가 봤던 그 푸른 여름 바다가 너무 보고 싶다  햇빛 아래 뜨거운 바다였지만, 은은하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바다에 가면 항상 맡을 수 있는 약간의 비릿한 바다 냄새 앉아서 물멍하던 그 시간은 정말 너무 행복했다  서로 손을 잡고 사진을 찍는 연인들, 어린아이와 부모님, 벤치에 앉아 계신 중년의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GF%2Fimage%2FD-sDO8pAdPxRrXo1Rq_fi4E9jV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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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사랑에도 온도가 남아 있다  - 내 마음은 채도가 낮은 핫핑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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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1:09:35Z</updated>
    <published>2026-02-07T11: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세상에 혼자 남은 듯한 외로움을 자주 느낀다  이 외로움은 어디서 오는 걸까. 나는 하루에도 몇 번, 몇십 번 나에게 묻는다  너는 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널 사랑하는데 왜 그렇게 외로워하니?  사실 나는 내 자신을 그렇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래서 계속 채울 수 없는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힘은 원래 혼자서 처음부터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GF%2Fimage%2FXrJal1QiUVMoVNpHYWQlASgmwl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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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밤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면 - 차갑지않게, 오늘을 건너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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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1:24:16Z</updated>
    <published>2026-02-06T11: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루도 지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일도 무사히 다녀왔고 일기에 제 하루도 빼곡히 써 넣었습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모든 준비를 마친 지금 노래를 들으며 누워 있는 이 순간이 소중합니다  요즘 트라우마 상담을 받으며 회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상담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 중에 &amp;ldquo;일어난 일이 정말 말도 안 되게 버겁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힘든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GF%2Fimage%2FCk84cbQpix7sNBToPDhhi2XY3j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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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꽃으로 숨을 쉰다 - 우울한 날에도 꽃은 예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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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7:27:39Z</updated>
    <published>2026-01-17T07: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나는 화훼장식기능사를 준비했다 중학교땐 운동선수를 준비하고 고등학교땐  미대를 가기 위해 미술학원에서 3년을 버티다 어쩌다 보니 대학교땐 체대를 가더니  나는 지금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후기를 알아보니 합격률도 높고 쉽다는 후기에 나름 긴장하지 않고 시험을 봤는데 나는 머리가 안 좋은 탓인지 세 번 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GF%2Fimage%2FDAZCIh0oIc7YZditsRLOVw5LEr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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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연습 - 글을 다시 새롭게 쓰기 시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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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2:18:13Z</updated>
    <published>2026-01-11T12: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얗게 빈 공간을 보니 글을 쓰고 싶어 지는 밤입니다  글을 엄청나게 잘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마음에 담아두던 추상적이고 복잡한 감정들을 조금이나마  글에 담아낼 수 있어서 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말은 한번 내뱉으면 다시 담을 수 없지만 글은 썼다가 다시 지우고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참 저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오늘 지하철을 타고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GF%2Fimage%2FcBopP9BIHW7YZiO59jluMU42N6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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