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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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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쇄항아기를 키우는 엄마의 에피소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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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1:31: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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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위기 속에 우리는 쿵짝! - 서울로 갈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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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2:59:06Z</updated>
    <published>2026-01-19T12: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공의 파업의 새삼스럽지 않았던 건. 임신했을 때부터 전공의 파업이 매일 뉴스에 나왔다. 그러나 아픈사람들의 일. 그리고 서울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지방에살며 임신기간동안 입덧도 임당도 없던 나에게는 상관없는 먼 이야기였다. 그러나 아기가 태어나자 상황은 180도 변했다. 쇄항아기는 3가지수술을 받아야했다. 48시간 이내에 장루수술, 장루복원술, 항문성형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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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산 넘어 산. 아무튼 퇴원. - 아기야 집에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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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2:56:26Z</updated>
    <published>2026-01-19T12: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NICU 입원한 지 열흘 째. 간호사는 나에게 장루를 교체할 수 있고, 수유를 할 수 있어야지 아기를 데려갈 수 있다고 했다. 떨렸지만 침착하게 행동했다. 드디어 아기를 안아봤다. 아기를 낳은 지 열흘 만이었다. 간호사가 나에게 아기를 안겨주던 순간이 슬로모션처럼 느리고 선명하다. 3kg밖에 안 되는 아기가 꼭 300kg처럼 무겁게 느껴졌다. 아니 아주 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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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천국과 지옥. 상과 벌 - 딤플, 천골 5번 기형, 신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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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2:50:21Z</updated>
    <published>2026-01-19T12: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NICU 입원 일주일째. 장루를 달고 있는 아기를 보며 언제 퇴원할 수 있냐고 간호사에게 물었더니 &amp;quot;동반기형 검사를 다 해야 해요.&amp;quot;라고 말했다. 동반기형? 그건 또 무슨 기형이란 말인가? 내가 이렇게 무식하다. 그러니 당신도 그 말을 못 알아 들었다 해도 괜찮다. 바짝 겁먹은 정신으로 말하는 걸 기억했다 검색해 본 것만으로도 칭찬해주고 싶으니까. 신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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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복대차고 뛰어 - 신생아중환자실 문 앞. 복대를 찬 엄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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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2:41:44Z</updated>
    <published>2026-01-19T12:4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면회를 너무도 가고싶었던 나. 제왕절개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다가 3일째부터 걷기 시작했다. 아기를 보러가겠다는 생각에 그 동안 먹지않았던 미역국도 간식도 다 먹었다. 코로나 19로 남편을 제외한 보호자가 면회를 올 수가 없었고, 외부인 접촉을 금지했다. 그로인해 산부인과 2층은 엘레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계단으로 내려가야했는데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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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쇄항? 그게 뭔데? - 고위쇄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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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2:38:29Z</updated>
    <published>2026-01-19T12: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실에 올라와 묻는 나에게 핸드폰에 적어둔 걸 보며 말해준 남편은 &amp;quot;쇄항이래.&amp;quot; 쇄항? 그게 뭔데?  선천성 거대결장은 들어봤어도 쇄항은 보도 듣지도 못했다. 남편애길 듣고 찾아보니 5천명 중에 1명이란다. 욕이 절로 나왔다. 살면서 로또도 당첨 안 됐던 내가? 내 아기가?! 왜! 병실천장에 대고 쌍욕을 했다가 신에게 빌기도 했다가 아주 염병을 떨었다.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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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24년 3월 7일 내 아기가 태어났다. - 24년 3월 7일 쇄항아기가 태어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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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2:55:53Z</updated>
    <published>2025-09-18T12:4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3월 7일  내 아기가 태어났다.  새벽 2시 잠이 계속 쏟아지던 날들과 달리 잠이 오지 않아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다리사이로 주르륵 뭐가 흘렀다. &amp;ldquo;나 오줌 싼 건가?&amp;rdquo;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또 주르륵&amp;hellip;! 자고 있는 남편한테 &amp;ldquo;오빠 나 양수가 흐르는 거 같아&amp;rdquo;라고 말한 뒤 며칠 전부터 챙겨뒀던 출산가방 케리어를 끌고, 광주 산부인과로 향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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