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진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bMK" />
  <author>
    <name>f13c49c27efb4b5</name>
  </author>
  <subtitle>글과 예술을 좋아하지만, 글과 예술에 재능이 없어서, 글과 예술을 잘하는 사람들을 항상 부러워 합니다. 그러나, 조금씩 글을 써보는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bMK</id>
  <updated>2025-09-06T01:43:27Z</updated>
  <entry>
    <title>최초의 자유, 그리고 어머니 밥의 향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bMK/6" />
    <id>https://brunch.co.kr/@@ibMK/6</id>
    <updated>2026-05-01T10:04:08Z</updated>
    <published>2026-05-01T10: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택시가 출발하자, 택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지용은 크게 한 숨을 쉬고, 소매깃으로 빗물과 땀이 섞인 이마와얼굴 전체를 닦는다. 뒤 좌석을 돌아보니, 어미품에서 새근새근 잠 들어 있는 핏덩이와, 어미 손을 두 손으로 꼭 잡고, 눈을 비비고 칭얼대듯이 동생 이름을 중얼대면서 자고 있는 윤애가 보인다. 택시는 비포장 도로 고개를 넘고 있다. 오르막길이라 택시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MK%2Fimage%2FjwsQDqS9-s-YB_rr6Yp_8mhlOc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둠으로부터 어둠으로의 탈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bMK/5" />
    <id>https://brunch.co.kr/@@ibMK/5</id>
    <updated>2026-04-29T19:43:06Z</updated>
    <published>2026-04-29T19:4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960년 여름. 충청도 조치원에서 약10리 떨어진 연기군 서면의 한 시골 마을.  빗발이 아주 가늘게 내리던 1960년 어느 늦은 밤, 통행금지가 시행되고 있는 조용한 시골 비포장길. 조그마한 움직임과 불빛만 있어도 바로 알아 챌 것 같은 깜깜한 길. 아무런 움직임과 불빛도 없는 사이에 논에서 울려오는 개구리 울음 소리만 사방을 가득 채우고 있다. 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MK%2Fimage%2FdCulPZcF9y_OLNvhXJt9lnURs2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등장 인물 소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bMK/4" />
    <id>https://brunch.co.kr/@@ibMK/4</id>
    <updated>2026-04-28T23:08:52Z</updated>
    <published>2026-04-28T22: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장인물을 소개 합니다. 이름, 생년, 성별, 출신지역, 배경 순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이지용, 1924년, 남, 충남조치원, 한국 근현대사의 비극이 빚어낸 &amp;lsquo;뒤틀린 원칙주의자&amp;rsquo;입니다. 유교적 질서와 일제의 규율 속에 자라나 외부적으로는 정직과 친절을 지향하지만, 전쟁과 학살의 현장에서 생존을 위해 신념을 훼손당하며 내면이 붕괴된 인물입니다. 생존을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MK%2Fimage%2FwR0v2l3H5rEzBlckU8vl7GK3cx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 - 프롤로그 - 낯선 땅에 뿌리내린 끈질긴 소나무처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bMK/3" />
    <id>https://brunch.co.kr/@@ibMK/3</id>
    <updated>2026-05-01T23:32:23Z</updated>
    <published>2026-04-28T00:3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60년대 충남 조치원의 가난한 초가집에서 시작해 미국 군인 도시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에 정착하기까지 한 가족이 겪은 눈물섞인 삶의 여정을 다룹니다. 도박과 폭력으로 얼룩진 아버지 이지용과 인내하며 가정을 지킨 어머니 홍정순, 그리고 기지촌 용주골의 가혹한 현실 속에서 고통받던 자녀들의 비극적인 생존 투쟁이 핵심 서사를 이룹니다. 특히 막내딸 말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MK%2Fimage%2FTNF1QsrJqiE2T2uUEDzuude5cN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페이엣빌 소나무 - 끈질긴 소나무같은 생명력으로 기지촌에서 미국인으로 정착하는 비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bMK/2" />
    <id>https://brunch.co.kr/@@ibMK/2</id>
    <updated>2026-04-28T08:27:16Z</updated>
    <published>2026-04-27T21: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960년대 충남 조치원의 가난한 초가집에서 시작해 미국 군인 도시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에 정착하기까지 한 가족이 겪은 눈물섞인 삶의 여정을 다룹니다. 도박과 폭력으로 얼룩진 아버지 이지용과 인내하며 가정을 지킨 어머니 홍정순, 그리고 기지촌 용주골의 가혹한 현실 속에서 고통받던 자녀들의 비극적인 생존 투쟁이 핵심 서사를 이룹니다. 특히 막내딸 말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MK%2Fimage%2FoU2QuR22pmdwysOyATRQsLZk5L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