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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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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물결 위에 반짝이는 빛, 윤슬. 그 빛으로 당신의 마음을 비춥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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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10:56: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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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둔&amp;middot;고립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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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2:50:50Z</updated>
    <published>2025-11-26T02: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둔&amp;middot;고립 현상을 개인의 나약함으로 규정하는 시각은 문제의 본질을 비껴간다. 고립은 의지 부족의 결과가 아니다. 과도한 경쟁 구조 속에서 방향을 잃은 끝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방 안에 머무르는 것은 포기가 아니라, 더 이상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한 상태에 가깝다. 보건복지부 발표(2023년 12월 13일)에 따르면 국내 은둔&amp;middot;고립 인구는 약 54만 명에 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0J--v4aBfMbGX9eJjuMjZ5zhi4c.jpg" width="34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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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과 생존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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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11:54:21Z</updated>
    <published>2025-10-18T11:5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조문을 갔다. 장례식장 한편, 삼삼오오 모여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들은 &amp;lsquo;코인 투자&amp;rsquo;에 열중하고 있었다. 화면엔 &amp;lsquo;코인 차트&amp;rsquo;가 요동치고 있었다. 당황스러웠고, 눈살이 찌푸려졌다. 하지만 곧 그 장면이 이 시대의 절박함을 말해준다는 걸 깨달았다. 장례 문화는 분명 달라졌다. 내가 열 살이던 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2gWL0hRIxW0n9000QLetuWRUZ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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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0건의 경고, 늦은 외교-생존을 넘어, 존엄을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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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1:05:43Z</updated>
    <published>2025-10-15T01: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월급 500만 원.&amp;rdquo; 한 줄의 문장이 한 사람을 낯선 땅으로 이끌었다. 그 문구는 결국 생명을 앗아갔다. 취업이라는 말 뒤에 숨어 있던 함정은, 우리 사회가 오래전부터 쌓아온 욕망의 잔재였다. 올해 8월까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amp;middot;감금 신고는 330건에 달한다. 그러나 외교부의 첫 안전 경보는 9월 16일에야 발령됐다. (매일경제, 2025.10.1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tyKknip7_UWCNFvM0hm4tpEmnJY.jpg" width="35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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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테이블코인, 미국의 디지털 패권 야망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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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5:27:49Z</updated>
    <published>2025-09-28T05:2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알고 있는 돈은 더 이상 지폐만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숫자가 통장을 오가고, 스마트폰 속 앱이 지갑을 대신하는 시대. 화폐는 물성을 잃었고, 국경도 넘는다. 그리고 이제는,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질서 위에서 돈의 정의조차 다시 쓰이고 있다. 그 한가운데, 조용히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스테이블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말 그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wjJ2QG4Im41JvG8fHvV0uW-Dq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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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뚝이-내 가슴에서 밀어낸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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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1:39:01Z</updated>
    <published>2025-09-24T02: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나는 작은 장난감에 눈길을 빼앗겼다. 손끝이 닿자, 몸체가 기울더니 곧장 일어섰다. &amp;lsquo;툭&amp;lsquo;하고 치니 넘어졌다가 우뚝 서고 또 넘어졌다가 우뚝 섰다. 쓰러짐조차 허락하지 않는 몸짓. 그 단순한 움직임이 내 마음을 붙들었다. 그 장난감은 오뚝이였다. 아기가 그것을 툭툭 치며 까르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 웃음은 곁에 있는 모두를 기쁨 속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Eb9wsU8W39_CnQZ0PuIkgbz5w4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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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직업, 주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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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4:12:42Z</updated>
    <published>2025-09-23T04: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아침, 버스 정류장은 전쟁터를 연상케 한다. 사람들은 서로를 밀치며 달린다. 지하철 플랫폼은 발 디딜 틈이 없다. 개찰구 앞에서는 작은 몸싸움이 일어나고, 휴대폰이 바닥에 떨어진다. 전동차 문이 열린다. 몸은 인파에 떠밀려 들어간다. 가방끈이 어깨를 파고든다. 숨이 조여 온다. 누군가의 발이 밟혀 웅성거림이 귀에 스친다. 손잡이를 잡을 필요가 없는 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D2HTANIMjCgOxzB7aE_0HqZWi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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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시 위주의 교육 vs 성향 기반 진로 선택&amp;nbsp; - 시험준비에서 삶의 준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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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3:58:58Z</updated>
    <published>2025-09-22T03:5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 준비에서 삶의 준비로,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한국 교육은 여전히 입시에 갇혀 있다.&amp;nbsp;2024년 초&amp;middot;중&amp;middot;고 사교육비 총액은 29.2조 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통계청).&amp;nbsp;교실에서는 주입식 수업이 이어지고, 밤이면 학원으로 향한다.&amp;nbsp;OECD 조사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는 평균보다 낮다.&amp;nbsp;성적은 오르지만 &amp;ldquo;나는 누구인가&amp;rdquo;라는 질문은 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iBlv2uIwHSy8qP3Q4bv-ziHL-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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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의 현실, 인문학이 사라진 자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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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2:45:11Z</updated>
    <published>2025-09-17T12: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의 현실은 숫자로 말한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2024년 이혼 9만 1천 건, 합계출산율 0.75명.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 비율은 25~39세 미혼의 절반을 넘고, 20대 청년의 81%가 독립하지 못한다. 경제는 세계 10위권이지만 삶의 질은 뒤처지고 있다. 성장의 속도는 빨라졌으나 행복의 체감은 낮아지고, 공동체는 느슨해지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XvFLuLakCHInLy6B6AuQ09JVI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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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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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8:28:52Z</updated>
    <published>2025-09-16T08:2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란 글을 쓰는 사람이다. 하지만 단순히 문장을 이어 붙이는 사람을 작가라 하지는 않는다. 그는 삶의 순간을 붙잡아 언어로 다듬고, 그 언어로 세상과 대화한다. 희로애락(喜怒哀樂)을 진솔하게 글로 빚어 독자에게 건네는 사람, 그가 작가다. 작가는 거칠게 쏟아낸 언어를 서둘러 내보내지 않는다. 불필요한 감정을 걷어내고 문장을 정갈하게 다듬는다. 화려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bh2PvY-dggjm49PaNf9CR6Qr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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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백의 춤-탱고와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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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5:22:22Z</updated>
    <published>2025-09-15T05:1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춤을 잘 모른다. 정확히 말하면, 춤이라는 세계는 내 삶과 닿아본 적이 없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움직임, 반짝이는 조명, 현란한 동작들. 그것들은 언제나 나와는 다른 차원의 언어로 느껴졌다. 감정보다는 기술, 이야기보다는 외향적 표현으로만 보였기에, 그 속에 들어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래서 춤은, 내가 평생 멀리 두었던 세계였다. 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BdY2pJOshcT0wMQtsfOy38ch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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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우는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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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5:00:13Z</updated>
    <published>2025-09-13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엔 어른의 말이 무조건 정답인 것처럼 여겨졌다. 아이는 되묻지 않고 어른은 설명하지 않았다. 말이 곧 권위였고, 침묵은 예의였다. 그렇게 세상은 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시대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소통의 언어는 완전히 새로워졌다. 나는 그 변화 앞에서 한동안 길을 잃었다. 어른으로 산다는 건 무엇일까. 지금의 어른은 무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eI4MvBmaFxppj8yiNzmDy2K0H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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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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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0:52:10Z</updated>
    <published>2025-09-11T23:3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엮는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진다. 기억에 남지 않는 스침이 있는가 하면, 몇몇은 계절처럼 깊고 진하게 스며든다. 봄날의 벚꽃처럼 짧게 반짝였다가 흩어지는 인연, 여름 폭우처럼 격정적이지만 금세 사라지는 관계. 어떤 이는 조용히 다가와 긴 침묵을 나누고, 어떤 이는 끝내 이름조차 남기지 않는다. 나 또한 그런 흐름 속에서 누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Q2%2Fimage%2FAF6oaq5JFKugOpvkkXM5B7O9g0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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