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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버라이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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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릴 때부터 에피소드 제조기. 남들 다 겪는 일, 남들 안 겪는 일까지 겪어서 가끔은 피곤하고 가끔은 행복하다. 여러 직종을 거쳐 22년 직장생활을 마무리한 반백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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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8T05:14: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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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차피와 어쨌든  - 열한 번째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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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4:25:31Z</updated>
    <published>2024-06-07T21: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어 하나에도 인생에 대한 태도가 묻어 있다. '어차피'와 '어쨌든'을 비교해 봐도 그렇다.  '어차피'라는 말에는 '타고난 것이 이 정도라 난 여기까지 해볼게'라는 마음이 숨어 있다. 일이 잘 안 되어도 회사 조직 자체에 문제가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내정자가 있다더라는 핑계를 댄다.  &amp;quot;부장이 뭘 해도 못 하게 할 거야. 어차피 난 여기서 글러먹었어.&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WgnoarNWXjdbp3278BeSyDVmy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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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빨간 머리 앤&amp;gt;에게 배우는 인생의 태도  - 열 번째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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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1:14:50Z</updated>
    <published>2024-06-02T22: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에서 &amp;lt;빨간머리 앤&amp;gt; 시리즈 정주행을 시작했다. ost는 어릴 적 듣던 노래는 아니지만 아이와 함께 보기 시작했고, 아이는 이내 '캐치티니핑'이 더 재밌다고 엄마 혼자 보라고 한다.  그래 네가 아직은 &amp;lt;빨간 머리 앤&amp;gt;을 볼 나이는 아니지.    &amp;lt;빨간 머리 앤&amp;gt;은 100년 넘게 사랑받는 이야기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많은 이들이 문득문득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oftBAtd4w9eqjpQiynGOFCjCsD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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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업앤다운한다면  - 아홉 번째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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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1:14:34Z</updated>
    <published>2024-06-01T21: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 상태는 어떨까. 늘 주름 잡혀 있다가 당겨졌다가 팽팽하다가 업앤다운을 반복한다면?  어제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 문장을 보고 마음이 털썩 내려앉았다.   상처받기 쉽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민폐 끼치지 말고 살자는 게 내 삶의 철학이다. 상대에게 상처주지 않고 좋은 관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의도하지 않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MJfoGVjG-Mppd1wyeh04-iwR6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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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선을 다한다는 것  - 여덟 번째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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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1:14:18Z</updated>
    <published>2024-05-31T06:0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가치는 나의 쓸모다.  조직에서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이었을까.  혼자 일하면서 얻게 된 것 중에 하나는 자유다.  그리고 철저히 나의 쓸모가 정말 쓸모가 있는지를 점검하게 되었다는 것.    집에 들어오는 길, 문득 23년간 조직에서 일해온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예전엔 퇴근하고 집에 올 때 뭔가 시간에 나를 철저하게 뺏긴 것 같은 기분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Ou2j5pJmp1QYl7Lk6le2HLePmy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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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풍경  - 일곱 번째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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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1:14:03Z</updated>
    <published>2024-05-29T22:1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을 찍는 것은 그 순간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일 것이다. 또한 잊지 않으려는 욕망이기도 하다.  잊지 못할 풍경을 사진이 아닌 마음으로 담는 일, 그것이 바로 글쓰기다.    ⓒ Roksolana Fursa    어제는 암환자 5년차인 아버지의 검진이 있는 날이다. 새벽 5시 58분 첫 기차를 타고 올라오셨는데 이번엔 엄마와 함께셨다. 요즘 부쩍 걷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OO6rTxMWlzRj2hSpRt7l8YPESh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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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기 위한 글쓰기  - 책에서 발견한 슬픔 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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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14:05:25Z</updated>
    <published>2024-05-28T04: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톱트릭 트리스테스(CATOPTRIC TRISTESSE)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착하게 생각할지 나쁘게 생각할지, 혹은 어떤 식으로든 생각하기나 할지-비록 여기저기서 몇몇 힌트를 모으고, 심지어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한 의견을 물어볼 수도 있지만, 그중 어떤 의견이 아첨하느라 누그러뜨려진 것이고, 어떤 의견이 악의로 날카로워진 것이며, 어떤 의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591TxGa28xFQKxkM5G1dcsWOC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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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한 번 나를 생각하는 시간 - 후회되는 일에 대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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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10:57:47Z</updated>
    <published>2024-05-27T04: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지나온 일을 기록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했다. 그리고 그 후회를 잊어버리고 또 같은 실수를 할까 두렵다.&amp;nbsp;기록은 지나간 일뿐만 아니라 내일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임을 새삼 깨닫는다.  부쩍 요즘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 우리 할매는 글을 모르셨다. 전쟁이 끝나고 야학에서 잠깐 배운 게 다였다. 치매로 텅 비어버린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jm4ECtQboxsCPsssaLgfWcdQu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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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리고 싶은 것과 갖고 싶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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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10:49:27Z</updated>
    <published>2024-05-25T23: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구하면 얻고 내버려두면 잃는다&amp;quot; &amp;lt;맹자&amp;gt;  구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 일상에 굳어버린 마음을 깨뜨리긴 위해서는 내버려두지 않도록 나의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진심으로 구하고 매일매일 글쓰기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마음이 시키는 것을 글로 옮기는 일, 글쓰기는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는 일이다.  숙취로 어지러운 머리를 깨우기 위해 커피를 한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m0rkdL8a5eEiwhiFxywSBXRCF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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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말 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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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2:10:36Z</updated>
    <published>2024-05-24T22:5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늘 바쁘다.&amp;nbsp;아이는 하루하루 자라고 곁에서 챙겨야 할 것이 많다. 혼자 할 줄 있도록,&amp;nbsp;독립할 수 있게&amp;nbsp;도와주는 게 부모의 일이라는데, 꾸물대는 아이를 보고 욕실 앞에서,&amp;nbsp;현관문 앞에서 결국 큰소리를 내고 만다. &amp;quot;얼른 얼른, 지각이야.&amp;quot;  날마다 바빠서 힘든 건지, 일이 잘 안 되서 힘든 건지 모를 날들이다. 그럼에도 집이 아닌 공간에서 일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rWAnjNprFSfO6HdFRnjpPWMYl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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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써야 할 시간  - 목차 없는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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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0:15:02Z</updated>
    <published>2024-05-23T22: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려면 어떻게 쓸 것인지, 무엇을 쓸 것인지부터 정해야 한다고 배웠다. 당연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철저하게 분량과 내용 의도를 맞춰서 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기획의도는 있었지만 쓰다 보면 쳐내거나 덧붙이거나 아예 다른 내용을 써야 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글을 쓰려면 '목차' 때문에 겁부터 먹는 사람들이 많다.   쫄지 말고 일단 써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DytdlehLjsCBU_FAWolqPEvOw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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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더 사랑하기 위해 매일 쓴다.  - 1일차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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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0:14:04Z</updated>
    <published>2024-05-22T21:4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쓰는가'는 나에게 던져보는 질문이기도 하다. 나는 왜 쓰려고 할까?  새삼스레 물어봐도 딱히 떠오르는 말은 없다. 그럼에도 '왜 쓰는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것이 바로 이 글의 출발점이므로. 쓰다 보면 '왜'가 밝혀질 것이다.   자기계발을 위해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미칠 거 같아서? 내 이야기가 세상에 나와야  지구 평화에 이바지하니까? 작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myA3N7-fRl52zs0LOSy6H6WBN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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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넋놓고 있다 마흔다섯 2 - 나에게 시간을 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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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12:45:21Z</updated>
    <published>2023-08-30T22:0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챙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핑계는 수만 가지. 돈 버느라 바빠서 애 키우느라 바빠서 몸이 아파서. 어떤 우선순위에 밀려서 내 몸과 맘은 늘 뒷전이다. 얼마 전 퇴사한 회사의 팀원들을 만났다. 하나는 퇴사, 하나는 이민을 간단다. 오랫만에 만나 삼겹살에 폭탄주 말아먹고 2차는 호프집으로 향했다. 팀장 팀원 이런 거 없이 '밤의 여자들'이 된 우리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31eO9SZf7EQyhXDMlxpv-IJzF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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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넋 놓고 있다 마흔 다섯 - 눈물, 콧물 빼는 중년입성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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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0T23:13:18Z</updated>
    <published>2023-01-05T23: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 다섯이 되었다. 정신줄 놓고 있다 훌쩍 마흔 다섯이 되어 버렸다.  마흔 다섯 즈음 되면 없던 서사가 생긴다.&amp;nbsp;한 사람이 태어나 한 사람을 만나 헤어지고 다른 이를 또 만나 결혼하거나 결혼하지 않거나 아이를 낳거나 안 낳거나 가족이 아프거나 아프지 않거나.. 살면 살수록 여러 선택지에 따른 서사가 생겨난다.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서른, 마흔이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JJw7NQ7kD8TAHnqq4FgsERPRie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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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 잊고 있었던 유년과의 작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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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4T15:26:30Z</updated>
    <published>2022-11-13T23: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느 시절이 하나 끝이 났다. 외할머니는 평생 글도 배우지 못했다가 어르신들이 다닌다는 노치원에서 글도 배우고 그림도 그리셨다. 글도 처음 배우시고 이름도 쓰시고 종이꽃을 이어 목걸이로 만들어 목에 거시고는 아이처럼 웃으셨다.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색연필로 색칠해 보여주시던 소녀같은 모습이 아직 선하다. 외할머니는 1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KBUIHUsdeMOY6aIoi2RmR_Uqm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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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친절해도 돼 - 나를 위한 굿 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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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17:36:04Z</updated>
    <published>2022-10-27T22:1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누구나 이별을 한다. 살면 살수록 공간과의 이별, 사람과의 이별, 일과의 이별, 사랑과의 이별, 관계와의 이별이 잦아진다. 그 모든 이별에는 '굿 바이'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아름다운 마무리'에 집착하다 보면 더 험한 꼴을 보는 경우도 많다.   완벽한 이별은 없다. 가능한 이별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모두 매순간 이별하고 있다. 그 이별을 기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8epIn9YvBxJXsW_oKl0sKU1Cd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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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의 연애  -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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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17:55:02Z</updated>
    <published>2022-07-07T22: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벌어진 일은 지난 순간들이 만든 것이다.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일희일비해서 결국은 잘못된 판단을 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 결단을 내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결국은 벌어질 일이었다. 하루하루 버티고 참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 날이 될 거라는 희망은 어쩌면 덜 아프기 위한 자기 위안일지도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Y3P50ew36_kdfe4vrlZ69cyA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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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은 한번 오면 계속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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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22:36:19Z</updated>
    <published>2022-07-02T21: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아웃은 한번 오면 계속 온다. 너무 자주 와서 집에 누워 있어야 하나 생각한 적도 있었다. 이럴 거면 그냥 일을 하지 말자라는 생각에 퇴사도 하고 여행도 다녀왔다.  여행은 좋았다. 그러나 중간중간 비집고 들어오는 '이제 뭐 먹고 사나'라는 생각이 발목을 잡았다. 한국에 돌아와서 미처 치유되지 않은 몸과 마음으로 다시 책상 앞에 앉았다. 새로운 환경,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54TgF3srBBZQ1jo1upr5OBELd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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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 뱀파이어와의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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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22:36:19Z</updated>
    <published>2022-06-27T23:0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기만 해도 기가 다 빨리는 사람이 있다. 좋은 사람인 듯하지만 알고 보면 내 기운을 다 뺏아간다. 그런 사람을 에너지 뱀파이라고 한단다. 그들은&amp;nbsp;심지어 얼마 남지 않은 나의 긍정 에너지도 닥닥 긁어간다.  얼마 전 오래 알고 지냈던 사람과 인연을 끊었다. 매사 불평불만에 자신의 불행에 대해 늘 쏟아놓는다.&amp;nbsp;좋은 아파트에, 자상한 남편과 함께 살지만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MkjeIXixqB-7Zxj8qG82SYhA8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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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분히, 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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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22:36:19Z</updated>
    <published>2022-06-09T01:2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례식장에서였다. 친구가&amp;nbsp;마지막으로&amp;nbsp;나를&amp;nbsp;만났을&amp;nbsp;때&amp;nbsp;내&amp;nbsp;목에&amp;nbsp;둘러주었던&amp;nbsp;목도리에서&amp;nbsp;났던&amp;nbsp;냄새가&amp;nbsp;훅&amp;nbsp;코를&amp;nbsp;스쳤다. 둘러보니&amp;nbsp;친구의&amp;nbsp;목도리, 친구의&amp;nbsp;바지를&amp;nbsp;아버지가&amp;nbsp;입고&amp;nbsp;계셨다. 친구는&amp;nbsp;180이&amp;nbsp;넘은&amp;nbsp;키, 아버지는&amp;nbsp;165를&amp;nbsp;좀&amp;nbsp;넘는&amp;nbsp;작은&amp;nbsp;체구셨는데&amp;nbsp;황망히&amp;nbsp;떠난&amp;nbsp;아들의&amp;nbsp;옷과&amp;nbsp;목도리를&amp;nbsp;입고&amp;nbsp;계셨다. 본인에게는 너무 큰&amp;nbsp;아들의 옷을 왜 입고 목도리까지 하고 계셨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3W8e0fzVAax8dzvFNJQz1yPl0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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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의 수다메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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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4T23:06:30Z</updated>
    <published>2022-06-06T23: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에겐 수다 메이트가 있어야 한다. 어린이집 친구, 조리원 동기, 회사 워킹맘 동료가 있으면 만사 오케이. 수다엔 힘이 있다. 남편과의 수다에는 답답함만 쌓일 때도 많지만 같은 엄마로서의 수다에는 사이다, 콜라, 소주에 버금가는&amp;nbsp;시원함이 있다. 물론 진짜 술과 함께 곁들이면 좋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더불어 애를 봐줄 사람도 없어 호프집에서의 수다는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a%2Fimage%2F8LGQfueTvp6uDr2QvIHBcmfOp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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