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Natali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 />
  <author>
    <name>nataliedesign</name>
  </author>
  <subtitle>서른 넘어 유학길에 오른 디자이너. 미국에서의 도전, 방황 그리고 성장의 기록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c1u</id>
  <updated>2025-09-08T04:44:47Z</updated>
  <entry>
    <title>휴식기 - 미국 출국은 오리무중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14" />
    <id>https://brunch.co.kr/@@ic1u/14</id>
    <updated>2026-04-22T22:38:10Z</updated>
    <published>2026-02-03T00:2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부터 2022년 3월까지는 내 인생에 다신 없을 특별한 시간이었다. 원형탈모 치료로 인해 대학원을 휴학하고 미국 출국은 잠시 미뤄두었다. 바쁘고 치열하게 흘러가던 인생의 시계가 잠시 멈춘 듯했다. 질병과의 사투로 인해 일종의 암흑기이기도 했지만 반대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 소중한 나날이기도 했다.  휴학을 결심하고 가장 먼저 실</summary>
  </entry>
  <entry>
    <title>휴학과 전과&amp;nbsp; - 미국 출국은 오리무중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13" />
    <id>https://brunch.co.kr/@@ic1u/13</id>
    <updated>2026-01-28T01:13:02Z</updated>
    <published>2026-01-28T01:1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형탈모 치료에 집중하고 건강을 돌보기 위해 휴학을 결심하면서, 이 과가 나와 정말 잘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사실 인생의 큰 좌절을 겪은 후, 공부보다 몸과 마음의 평화가 내가 신경 쓸 수 있는 유일한 우선순위였다. 나의 심각한 원형탈모는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처음 유학을 결심했을 때처럼 의욕에 가득 차 있지도 않았고, 심리적으로 지쳐 있는</summary>
  </entry>
  <entry>
    <title>원형탈모 - 미국 출국은 오리무중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12" />
    <id>https://brunch.co.kr/@@ic1u/12</id>
    <updated>2026-01-28T01:15:03Z</updated>
    <published>2026-01-27T04:1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국면 덕분에 전례 없는 리모트 유학생활은 나에게 매우 힘든 경험이었다. 종강 후 미국 출국을 위한 준비로 바쁘게 지내던 어느 날 밤, 머리에 원형탈모가 크게 생긴 것을 발견했다. 무심하게 손으로 머리를 빗질하던 중, 뒤통수에 맨질맨질한 피부가 느껴졌는데 처음에는 두피에 껌이 붙은 줄 알고 의아해했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하다. 거울로 확인해 보니 왼쪽</summary>
  </entry>
  <entry>
    <title>드디어 비자 신청  - 미국 출국은 오리무중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11" />
    <id>https://brunch.co.kr/@@ic1u/11</id>
    <updated>2026-01-28T01:17:05Z</updated>
    <published>2026-01-25T19:2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말, 종강 후 비자 인터뷰를 신청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1년 동안 한국에서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비자가 필요 없었지만, 미국 땅을 밟으려면 학생비자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사실 코로나 사태로 다음 학기 학교가 문을 열지는 여전히 미지수였다. 하지만 1년 내내 한국에서 고립된 채 대학원 생활을 보내면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남은 학기는 온라인 수업이</summary>
  </entry>
  <entry>
    <title>2학기 종강 그후 - 코로나 시대의 유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10" />
    <id>https://brunch.co.kr/@@ic1u/10</id>
    <updated>2026-01-23T01:33:19Z</updated>
    <published>2026-01-23T01: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학기 말, 심한 고열로 고생하고 스튜디오 마지막 과제를 제대로 제출하지 못한 뒤로 한동안 심한 번아웃이 찾아왔다. 게다가 학기 말까지는 논문 주제 선정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이 부분은 이후 학업 방향을 바꿀 정도로 큰 고민거리였다.  내가 속해 있던 미디어과는 특이하게도 1학년 때부터 논문 주제를 정해 2학년 내내 논문 작업을 진행하도록 했다. 이런 이유</summary>
  </entry>
  <entry>
    <title>Super Power - 코로나 시대의 유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8" />
    <id>https://brunch.co.kr/@@ic1u/8</id>
    <updated>2026-01-04T06:30:33Z</updated>
    <published>2026-01-04T02: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을 향해가는 날씨처럼, 원격으로 듣는 대학원 수업도 매섭고 고되어갔다. 마지막 스튜디오 수업(스튜디오 4)은 초능력('technological &amp;lsquo;super power&amp;rsquo; prototype&amp;quot;)이라는 주제로, 각자가 있는 곳에서 어떤 기술(주로 권장되는 것은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해 무언가를 만드는 과제였다. 물론 실제로 초능력을 만드는 것은 아니고, 기발한</summary>
  </entry>
  <entry>
    <title>Future of Work - 코로나 시대의 유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7" />
    <id>https://brunch.co.kr/@@ic1u/7</id>
    <updated>2025-12-10T12:23:20Z</updated>
    <published>2025-12-10T12: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학기 역시 주인공은 뭐니 뭐니 해도 스튜디오 수업이었다. 첫 학기의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스튜디오 1&amp;middot;2 경험 때문에, 두 번째 학기도 긴장을 바짝 한 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이번에는 게임 관련 주제가 아니었고, 처음 접해보는 난해한 툴 때문에 고생하지 않아도 되었다. 스튜디오 3를 맡은 교수님들도 한결 친절해 보였고, 정규 수업 시간은 줄어든</summary>
  </entry>
  <entry>
    <title>코로나 시대의 두번째 학기 - 코로나 시대의 유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6" />
    <id>https://brunch.co.kr/@@ic1u/6</id>
    <updated>2025-12-06T11:38:51Z</updated>
    <published>2025-12-06T11: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대면으로 진행된 첫 학기가 막을 내리고,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2학기도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 학교의 공지가 내려왔다. 코로나는 잠잠해지기는커녕 더욱 심각해지는 것만 같았다. 솔직히 원격수업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도 했고, 한국에서 수업을 듣게 되면 생활비를 크게 아낄 수 있었기 때문에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나에게는 장점이라고 할 만했다. 2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1u%2Fimage%2FriXbBtbjLAJD2LS9tYC2BHCzB7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학기 성적발표 - 코로나 시대의 유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5" />
    <id>https://brunch.co.kr/@@ic1u/5</id>
    <updated>2025-10-05T21:12:34Z</updated>
    <published>2025-10-05T21: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좌절의 연속 끝에 첫 학기가 끝났다. 성적을 조회하러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벌써 성적이 떠 있었다. 한국과 달리 A+가 없고 A부터 시작해 B+, C+, D+가 존재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마이너스 개념도 처음 봤다. 한국에서는 플러스만 있었던 것 같은데&amp;hellip;. 기대보다 나은 결과에 그래도 한숨 돌렸다.    사실 이번 학기 결과물이 완전히 만족스럽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1u%2Fimage%2FGCyeh0pS_OXj5G_Zl3odd0xOLq8.png"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잠들 수 없는 14주 - 코로나 시대의 유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4" />
    <id>https://brunch.co.kr/@@ic1u/4</id>
    <updated>2025-12-10T10:59:23Z</updated>
    <published>2025-09-17T03: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트센터 미디어과의 한 학기는 14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말만 14주지 실제로는 10주 남짓이었다. 첫 주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수업 개요를 설명하고 선생님이 준비해 온 다양한 자료를 접했다. 놀라웠던 건 한국처럼 첫 학기의 첫날을 대충 때우지 않고, 나름 유익한 내용을 배우며 수업 시간을 꽉 채운다는 점이었다.  첫 학년 7주 차에는 &amp;lsquo;thesis wee</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학원 첫 학기, 첫 수업  - 코로나 시대의 유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3" />
    <id>https://brunch.co.kr/@@ic1u/3</id>
    <updated>2025-09-16T22:13:42Z</updated>
    <published>2025-09-16T22:1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9월,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절. 나는 온라인으로 대학원 첫 학기를 시작했다. 월요일 첫 수업은 스튜디오 1 &amp;amp; 2였는데, 장장 7시간짜리 수업으로 미국 시각 오전 9시에 시작했다. (한국 시각으로는 새벽 1시, 정말 어마어마한 시차였다)  오리엔테이션 날이라 수업 개요를 설명해 주셨는데, 정말 놀라울 만큼 깔끔하게 정리된 방대한 양의 구글 문서와</summary>
  </entry>
  <entry>
    <title>출국을 앞두고 코로나가 찾아왔다 - 2020년 봄, 코로나로 바뀐 유학 준비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2" />
    <id>https://brunch.co.kr/@@ic1u/2</id>
    <updated>2025-09-15T05:18:22Z</updated>
    <published>2025-09-15T05: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후 출국 준비로 분주하던 어느 날 아침,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나를 깨웠다.  &amp;ldquo;전 세계가 전염병 때문에 난리래. 미국 갈 수 있는 거야?&amp;rdquo;  그때만 해도 &amp;lsquo;설마 무슨 일 있겠어?&amp;rsquo; 싶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며칠 뒤부터 뉴스는 달라졌다. &amp;lsquo;코로나&amp;rsquo;라는 이름의 신종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는 소식이 매일 쏟아졌다. 각국이 국경을 닫</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왜 서른이 넘어 유학을 왔는가 - 30대 초반,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기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c1u/1" />
    <id>https://brunch.co.kr/@@ic1u/1</id>
    <updated>2025-09-15T04:40:52Z</updated>
    <published>2025-09-15T02: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 첫 미국 경험은 2011년, 대학교 마지막 학년에 유타주립대로 교환학생을 갔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기회였지만 막상 가보니&amp;nbsp;말도 잘 안 통했고, 사람들의 무뚝뚝함에 상처받기도 했다. 시골이라 생활은 지루했고, 향수병은 생각보다 심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고작 5개월이었지만, 하루하루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릴 만큼</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