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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zz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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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재지(Jazzy)한 일상 속에서 작은 깨달음 얻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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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2:52: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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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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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3:08:46Z</updated>
    <published>2026-03-26T13: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물 한 번 제대로 키워본 적 없는데 내 몸속의 혹은 내 의지와 다르게 이렇게 빨리 커버리는 걸까? 자궁근종이 있다는 건 몇 년 전에 알았고 건강검진 할 때 한 번씩 추적관찰만 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작년 말 건강검진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amp;nbsp;처음 초음파를 본 병원에서는 개복수술을 하자고 해서 다른 종합병원에서 다시 초음파를 했다. 그곳에서 수술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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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수 좋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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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4:06:35Z</updated>
    <published>2026-03-09T14:0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터라 올해는 살살 지나가라고 되뇌는데 작년 말에 했던 건강검진부터 발목을 잡는다. 결과지를 별생각 없이 혈압도 높아졌네, 콜레스테롤은 언제 이렇게 올라간 거야? 이제 정말 건강 챙겨야겠네 하고 가볍게 넘겼는데 익숙한 지역번호로 전화가 왔다. 모르는 번호는 절대 받지 않지만 뒷골이 찡 하고 당길 땐 무슨 일이 생긴 것이다. 결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i%2Fimage%2FQfFQpITkXDpmRq99RKKxca6lhV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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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히려 좋아.&amp;nbsp; - 2025년 가을 일기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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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1:51:56Z</updated>
    <published>2026-02-03T11: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면허증 갱신이 두 달 정도 남은 10월 중순경, 일 때문에 다른 도시에 있다가 하루 시간을 내어 집에 들렀다. 아침부터 운전면허증 갱신하려고 얼마만인지 증명사진도 찍었다. 무사고 10년이 지나는 조건이었나, 아무튼 1종으로 갱신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시력검사도 해야겠다 싶었다. 갱신은 경찰서와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된다고 인터넷에서 보고 25분 정도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i%2Fimage%2F0IKlxOSIiWmOvl4341peVjM-Pc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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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으로 가는 길 - 시라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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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3:40:55Z</updated>
    <published>2026-02-02T03:4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히 앉아있다거나 설거지, 샤워하는 동안에는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그러다 뭔가 하나에 꽂히게 되는데 겨울 내내 사로잡힌 한 생각이 있다. 누군가를 저주하는 생각. 작년 여름에 엄마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되질 않아 내가 몇 달만 맡아서 하기로 했다. 사장은 우리에게 월수입 얼마 정도는 벌 수 있을 거라고 했으나 막상 들어가서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i%2Fimage%2Fjn2hECD03nO7PzHxDJWn9Wf2aAs.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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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바다가 되고 싶어 - 아직은 작은 파도만 보이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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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7:09:59Z</updated>
    <published>2026-01-26T07: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아침 점심을 먹으려다가 제비와 말다툼을 했다. 거의 싸우지 않는데 이번엔 서로에게 예민한 문제로 시작되어 마음 바닥까지 부끄러워서 말 못 할 것들까지 다 말하고 사과하고 풀었다. 말로는 풀었지만 제비와 달리 나는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잠시 마음속에 엉킨 실타래를 다시 잘 감아서 넣어둔다.  점심을 먹고 기분전환 삼아 드라이브하러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i%2Fimage%2Fyris7SspkHUkqChgSQq0cAB3Rt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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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지금 뛰어가고 있어 - 널 만나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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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3:03:27Z</updated>
    <published>2026-01-24T13:0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비가 오랜만에 평일오후가 여유로워 같이 이케아를 다녀오는 차 안에서 네비화면 위로 잠깐 부고문자 같은 게 지나간다. 이케아에서 4시간 동안 구경하고 물건을 사고 집에 오니 거의 밤 10시가 되어간다. 샤워하기 전에 문자가 생각나 열어보니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의 아버지 부고문자다. 67세... 원래 아프셨던가. 슬픈 마음으로 일단 부의금을 보내고 혹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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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ust me! - 세상에서 제일 정직한 건 내 몸뚱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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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2:52:20Z</updated>
    <published>2026-01-24T12:5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앓던 사랑니를 빼고 잇몸이 차오르길 기다리는 중이다. 뼈까지 갈았으니 세 달 정도 걸린다고 했다. 그런데 이틀 전인가 얼굴에 뾰루지 두 개가 올라왔다. 이젠 이렇게 쉽게 여드름이 올라올 나이도 아닌데 두 개나 올라오다니! 다음 날에는 뾰루지가 더 땡땡해졌다. 뾰루지를 꾹 눌러보니 세상에, 사랑니를 빼고 휑한 잇몸 그 자리다. 마취주사 맞고, 뼈도 갈고, 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i%2Fimage%2F1lLud0CrsxJPNnVPfDj0wvpEkGk.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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